대한수영연맹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영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3월에 진행된 국가대표선발전을 토대로 명단이 구성되었으며 이미 일부는 2023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마쳤습니다.
대표선발 기준은 각 종목에서
KSF(국대선발기준기록)을 통과한 선수를 대상으로
최대2명까지 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맹에서 아시안게임 종목 경쟁력을 판단하여 1명 또는 2명을 나갈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게 됩니다.
남자
자유형 50 지유찬, 백인철
자유형 100 황선우 이호준
자유형 200 황선우 이호준
자유형 400 800 1500 김우민
배영 50 100 200 이주호
평영 50 최동열
평영 100 200 최동열 조성재
접영 50 백인철 김지훈
접영 100 김영범
접영 200 문승우
계영종목 예비엔트리 양재훈 이유연 김건우
가장 관심을 끄는 계영 800 예비엔트리는
3월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200m에서
4,5,6위를 기록한 양재훈 이유연 김건우
선수가 명단에 뽑히게 되었네요.
이렇게 되면 계영 800m 예선에서는
양재훈 이유연 김건우 김우민이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예선은 7분27~8초를 찍어도 결선 진출하는데는
지장이 없고 위 4명의 개인기록이 1분46~48초이기에
페이스 조절을 해도 7분 20초는 거뜬히 할 선수들이라
결선 진출은 확정적입니다.
이제 아시안게임 까지 2주 남았는데
준비 잘해서 역대 최고성적인 금메달6개를
꼭 달성해주기 바랍니다.
첫댓글 자유형 계영 종목에서 꼭 금메달 땄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