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mue입니다.
벌써 수술한지가 조금있으면 근 2년차가 되어가는 터줏대감급의 카페유저입니당 ㅋㅋ
요새 바쁜척하면서 자주 들어오지 않아서 찔리는 감도 있구, 댓글과 쪽지가 계속 오긴 하는데,
유독, 최근사진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흐헣허허~ 이놈의 인기는.. 크크크크크크+ㅁ+
.
죄송합니다... OTL..
자,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가 사진을 올리기 전에 어떠한 프로젝트로 구성하는 것이 저희
카페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까 여쭈어 봤었는데요,
1.붓기 빼는 방법
2.붓기 빠지는 변천사
3.고무줄 잘 끼우는 노하우
4.치아사진
5.운동과 온찜질함에 있어 붓기와의 상관관계
6.수술후 관리와 하면 안되는 것과 안하는게 좋은것
7.감각이 돌아오는 후기(입술, 볼, 감각등)
8.수술전 준비, 몸관리, 집에서의 케어 및 후유증
등등을 말씀해 주셨어요 ㅇ_ㅇ/ 다 수렴해서 첨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_+ 스크롤이 길 예정이오니,
스크롤 압력 많다고 뭐라 하지 마시고, 끝까지 정독해 주셨으면 쌩유베리감사알러뷰쏘마치베이베 하겠습니다.
1.붓기빼는 방법
-붓기 빼는 방법은 초기와 중기 말기로 나누어 집니다.
①초기
-냉찜질후 만 4일 이후에 온찜질과 동시에 땡기미를 해줍니다.
자주 걸어다니셔야 하고, 칼로리가 부족한 만큼 대용품인 음료수 또한 많이 드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하루에 페트 5개이상은 비우고, 16시간 동안 쉬지않고 걸어다녔습니다.
이때는 마음에 독을 품고, 오로지 이뻐지고 잘생겨지겠다는 일념하나로
카페 공감댓글이나 글만 보면서 돌아다녔습니다.
온찜질하는 법은 전후사진 공지글에 제가 올려놨습니다 참고하세요^^
②중기
-중기의 경우 가정을 할때, 웨이퍼를 뺀 이후로 하겠습니다.
턱운동을 병원에서 가르쳐 줄텐데요, 턱운동하시면서, 역시 꾸준히 걷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근력이 되신다면 경보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을 하기에는 부족한 체력이기에, 체력 비축을 위해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살이 다시 돌아온다구요? 말기를 생각해서 체력비축이 우선입니다.
이때부터 전후사진을 많이 찍어놓으세요.
나중에 자료가 되고 사진을 올리게 되신다면, 같은 수술한 사람 입장으로서
많은 격려글이 쏟아질 것입니다.
③말기
-말기의 가정은 교정기를 하고 밥을 정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약 2~3개월 이상 가량인데요, 이때부터는 뛰는 것을 주로 하시구요,
이때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이 가능한 시점입니다.
운동하고 뛰기 다소 귀찮으시더라도,
본인에게 투자하신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세요.
자기투자 귀찮다고 안하는 사람치고 미인/미남 되는 사람 그닥 보지 못했습니다.
또 하나, 자기투자를 위해 수술하시고 나셔서 뒷감당은 나몰라라 하시진 않겠죠?
몸짱이 되는 것은 하루아침에 그냥 맘대로 막 되는 건 아닙니다. 다이어트 역시
돈이 드는 주사요법 이외에는 그다지 효과있는 다이어트는 없습니다.
연예인들만 맞는다는 주사요법을 쓸 재정적 여유가 되시는 분이 아닌 이상에야
되도록이면 운동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2.붓기 변천사.
붓기 변천사는 여러번 올려놓았었는데요,
이번에 총정리겸 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말 독하게 운동했구요, 저는 둘쨋날 부터 일어나서 4일 밤낮으로 잠도 안자고 걸어다녔습니다.
물론 그정도 까진 안하셔두 되구요, 꾸준히 운동한 결과, 저는 3주만에 웨이퍼를 빼냈습니다. 뼈가 붙었거든요.
그리고 한달동안 먹으면서 운동을 한 결과 2개월 초반에는 정상인과 비슷한 외모를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5개월째에는 수술을 한지 안한지 티도 안나는 수준이 되었죠.
옆모습사진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옆모습사진입니다. 그닥 귀찮아서 안찍는 바람에 얼마 되지는 않지만, 2개월째를 자세히 보시면 약간 볼에 처짐이 있어보인다는
것이 눈에 띄구요 계속 운동한 결과 5개월과 8개월 쯤에는 턱선이 선명하게 나오고 1년 이후 지난 현재 모습은 수술한 것
으로 보여지지 않을 만큼 말끔하게 처리가 되었습니다. 잔 붓기는 은근슬쩍 오래갑니다. 유념하세요.
3.고무줄 잘 끼우는 방법
-이건 솔직히 말씀드리기 당황스럽습니다만,
가르쳐 주는 대로만 끼우다보면 능수능란해 지구요,
단, 고무줄 끼우라고 준 고리를 잘 이용하시라는 말밖에 드릴 말이 없군요. 죄송합니다.
4. 치아사진
-이건 제가 미처 찍어보지 못했었는데요, 이것 또한 사진을 통해서 확인 시켜 드리겠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니 두개가 돌출되어있고 앞니때문에 옆치아는 뒤로 밀려있으며,
밑에 치아는 들쭉날쭉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것은 교정 전의 제 모습입니다 다소 싸이코 같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군대가기 직전이라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이건 교정기 뺀 기념으로 웃은 사진인데요, 위의 사진과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치아가 고르게 분포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양악의 특징중 하나로, 급속교정이 가능합니다.
이유인 즉슨, 턱뼈가 붙을때 일시적으로 뼈가 물렁해져서 유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용해 교정을 세게 당기면,
치아의 이동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게 된다는 그런 이치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이빨이 아프신것은, 치아가 움직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충치도 한몫합니다.
5. 운동과 온찜질 함에 있어서 붓기의 상관관계
-이건 엄청난 관계가 있습니다. 온찜질을 하라는 이유는 혈액의 순환을 촉진 시켜서
그만큼 붓기 빠지는 속도가 배가 된다는 소리입니다. 운동 역시 하게 되면,
혈액의 순환이 빨라지는 효과를 보기 때문에 X4배의 효과를 본다는 것이죠.
그래서 위에서도 말씀드립니다만, 운동과 온찜질을 하면 할 수록,
붓기 또한 비례하다시피 쭉쭉빠져 나가게 됩니다.
가끔 찌르르르 한 기분 드시죠?
혈액순환이 되면서, 마비되었던 곳이 돌아오고, 붓기가 빠져나가는 기분입니다.
6.수술후 관리와 하면 안되는 것, 안하는 것이 좋은 것.
-수술 후 관리는 위에서 설명했으므로 패스하구요,
하면 안되는 것은, 과도한 실험 정신과 딱딱한 것은 되도록이면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과도한 실험이라는 것은, 턱운동을 하다 보면 점점 더 씹을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데요,
무리해서 너무 딱딱한 것을 씹으시려다가 턱뼈와 이빨에 무리가 가서 고생하실 수도 있습니다.
괜히 단무지좀 씹어보겠다고 이빨이랑 턱에 힘주다가 하루 종일 턱아파서 골골 하시는 경우를 말합니다.
물론, 나중에 씹으실 수는 있지만, 너무 초기에 먹고싶고 궁금한 마음에 도전하시면
피박 줄줄 싼다는 거지요!
그리고 주의하실 것은, 게장이라던가 말린 오징어는 정말 자제하셔야합니다.
저도 턱뼈근육 꽤 말근육이었습니다=_=
씹히긴 합니다만, 특히 말린 오징어는 계속 씹어야 하다 보니 턱근육이 뻐근하더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주 딱딱한 것은 되도록이면 자제하시는 것이 몸에 득이됩니다.
호박엿? 드셔도 됩니다. 빨아서 드세요 -_-a,,,
7.감각이 돌아오는 후기
-이거 정말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예리하시군요+ㅁ+
저같은 경우는 특히 온몸이 예민한 편이고, 괴물 트롤급(?!)에 가까운 회복력을 자랑했기에
조금은 타인들 보다 감각이 빨리 돌아온 편이었습니다.
수술 직후 냄새를 바로 맡았고, 혓바닥에 감각도 살아있었습니다.
입술의 감각은 조금 늦게 돌아왔는데요, 약간 부분적인 감이 있었습니다.
웃을 때라던지 입술을 움직일때 조금 비뚤어져 보이는 것이 그 때문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구요, 온찜질도 해주시고, 아에이오우 같은거 해주시면
금방돌아옵니다. 제 경우는 일주일차에 윗입술, 2주일 차에 밑입술의 감각이
돌아왔구요, 턱선도 은근히 오래가는데요, 3주정도에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와 타인의 경우가 항상 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평균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본 최고 길게 안돌아 오신 분은
8개월 가량 미각이 없으셔서 저에게 문의 하신분이구요,
대개 6개월 까지 가게 되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십니다.
6개월 안에 평균적으로 다 돌아 오구요
2~3개월이면 젊은 분들과 몇몇 민감하신 분들은
모든 감각을 느끼게 되십니다. 자주 만져보고 온찜질도 해보고 하시면,
언제 감각이 돌아왔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찌르르르~ 한 느낌을 받았다면, 감각이 회복되는 소립니다.
수술전에도 말씀드리는 거지만, 아예 100%완벽하게 돌아오지 않는 부분도 간혹
있습니다. 겁내지 마시구요, 95~8%정도는 됩니다. 감각이 살짝 무뎌지긴 해도
돌아오신다고 흐뭇해 하며 쪽지를 보내신 분들도 여럿 뵈었습니다.
8.수술전 준비, 몸관리, 집에서의 케어에 관한 것과 후유증
-네 이것도 질문 잘해 주셨습니다.
수술전에는 저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가 뒈지는줄 알았습니다.
저 웃으면서 들어갔습니다. 병원 분들이 다들 웃으시더라구요. 자라고 하길래 마취받고 1초만에 뻗엇습니다.
일어났더니 이건 뭥............더럽게 아프더군요... 설명도 안해주신 원장님 나빠여 ;ㅁ;/
어떤 기분이었냐구요?
이런 기분이었습니다. 수술하신 분들... 많이 공감하실겁니다.
굳이 글을 써보자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ㅁ이나러이마;렁ㅁ니ㅓㅇㄴㅇ미렁미ㅏ!@($#!_($!@_#$
정도? ㅋㅋㅋㅋ
수술전에는 근육은 되도록이면 키워 놓지 않으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먹고싶은거 다 드세요 후회없이.
나중에 먹고싶어서 침만 줄줄흘립니다. ㅋㅋㅋㅋ
제가 제대하고 나름 근육길러 나왔다가 16kg 넘게 빠지더군요. 졸지에 풍선 바람빠지듯,
사람이 쫄아 붙더군요-_- 허무했습니다.
집에서는 케어라고 할 것은 없구요, 얼굴은 클렌징으로 잘 씻어주시면 되구,
붓기관리 꾸준히 하시고 운동 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후유증은, 코퍼짐 현상이 주로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 약간 코가 퍼졌더군요;
음, 그리고 광대뼈가 조금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광대를 섞어서 많이 하시는 듯 하구요.
저는 그닥 광대뼈가 두드러지게 크게 나오질 않아서 신경도 안씁니다만,
후유증은 그렇게 두개가 있구요,
가장 결정적인 후유증은, 다시 수술하기는 때려죽어도 싫다 입니다.
하지만, 점차 나아지면 "코도 하면 더 나을 것 같은데.."라는 성형 지향주의 후유증입니다.
성형도 중독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거듭 강조하겠습니다.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성인이시니깐염 ㅇ_ㅇ)乃
※수술 전 모습과 상황 (보너스)
네. 국딩때 졸업사진입니다.
수술전인 군대사진인데요 그때 사진을 잘 안찍어 버릇해서요.. 잘 모시면 밑턱이 굉장히 깁니다.
저는 어릴때 교정을 하다 말아서, 부정교합이 되어버렸고, 그로 인해 턱관절을 뺏다가 낄수 있었습니다.
악성 턱관절 장애 비슷한게 왔구요, 어느날 턱빠져서 잘 안돌아오더군요.
수술하고 진짜 왜했을까 죽어라 고민도 많이 했고,
아파는 죽겠고, 밖에 나가긴 좀 그렇고,
배고파 죽겠는데 돌아버리겠고
담배도 피고 싶었고
힘겨운 나날들이었습니다. 돌아보면 어떻게 버텼을까 싶을 시간들이었구요.
바쁘게 지내다 보니 눈 깜짝할 새에 시간이 지나가더군요.
최근 모습입니다.
심각하게 어설픈 몸이긴 하지만, 저는 몸관리 아직까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한번 해보는 겁니다. 광명이 눈앞에 아른거리지 않습니까?
귀찮다고 매일 잠만 주무시지 마시고, 희망을 가지고 이상을 향해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들 다 사진 내릴때, 끝까지 내리지 않는 이유는,
단, 한명이라도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난 사람으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쪽팔림도 무릅쓰고 얼굴까지 공개하는 겁니다.
다 사진 내리면, 전후사진 알아 볼 수가 없잖아요 그쵸^^?
전 셀카에 신바람 납니다. "우와 좋겠다"를 외치실 때가 아닙니다.
지금, 여기. Here&Now 당신이 서계신 곳은 어디입니까?
지금 부터 노력하세요.
같은 수술의 고통을 가졌더라도,
발상의 전환을 통해 노력하신다면,
여러분 또한 최고의 만족을 얻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전 자기관리 열심히 하면서 여자친구도 생겼습니다 >_ < 5년 솔로 청산OTL..
감동의 안구에쓰나미저리가라나이아가라폭포보다큰이과수폭포수가 쏟아져 내립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부탁드립니다.
리플과 추천좀...[굽신굽신]
정보좀부탁드려요 ㅠ
쪽지보내드렸습니다^^
열정이 넘치시는구낭 굿ㅎ 잘봤습니다 ㅎ 나중에 다시 봐야할듯
네 감사합니다^^
수술하고 한번 더 봤어요! 교과서가튼글이에요진짜...ㅋㅋㅋㅋ수술하고6일동안 너무 힘들어서 먹지도않고 늘어져있었는데..내일부터 당장 걸어야겠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겠네요 ^^!
정말 대단하세요~ ㅜㅜ 전 정말 수술하고싶지만,, 비용때문에,,,, 언젠간 꼭 할날이 온다고 믿습니당~ 이 글이 오래남아서 수술을 앞둔분들께 희망이 되었음 좋겠네요~
네~ 그래서 지운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부정교합이랑 턱관절 장애로 양악수술을 권유받고 검사까지 마쳤는데 수술 날을 못 잡겠어요. 알면알수록 무서운 수술인것 같아요. 의사선생님은 아주 간단한 수술인양 설명하셨는데.. 2주만에 회사 복귀 가능하다는 말은 완전 거짓말 같아요. 제가 말로 먹고사는 직업인지라... 말은 자유롭게 할 수 있을 때는 언제쯤인가요? 현재 딱딱한 것 먹는데 전혀 문제가 없나요?
한달이상 걸립니다.. 말을 자유롭게 제대로 하는데는 한달에서 한달 반정도 걸리구요 딱딱한거는 턱관절 장애에 더 악영향을끼치므로 좀 자제하시거나 연하게 만들어 드셔야 합니다.
Kamue님은 기억못하실것 같은데 몇년전에 쪽지로도 많이 여쭤보고 했었거든요ㅎ 아마도 수술시기에 대해서 여쭤봤었지요ㅋㅋ입대전이라 전역후가 더 적기이지 않나 라는 말씀을 새겨들어 기다리다 어느덧 저도 전역하고 수술날이 훌쩍 다가왔습니다.글 보면서 '난 언제 할까' 망설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도 거의 다 갔으니까 D-1이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ㅎ 지금은 Kamue님의 글을 수험생의 오답노트를 보는 기분으로 다시 한번 쭉 보고 있어요ㅎ 정말 많은 힘이 되어주셨고 감사합니다. 잘 마치고 다시 뵙겠습니다ㅋㅋㅋ
네 기억합니다. 제가 전역 후라고 대답했던게 엊그제 같네요^^ 어디서 많이 뵌 아이디다 했더니 ㅋㅋㅋ 힘내시구! 관리 열심히 하세요!
이제 수술날짜 잡고.. 한달 남았어요... 날짜 잡아놓고도 잘하는건지 무척 고민되네요~ 의사쌤은 광대도 같이 하라고 하시던데.. 같이 해야할지...흠~~ 그래도 님의 후기(?)를 보고 많은 도움됬어요. 그런데 수술후에 고통이 참.. 무척 걱정이네요~
죽을맛입니다 ㅠㅠ
이번에 가입하구 첨 보네요^^글 넘 잼나게 잘 읽었구요~훈남 이시네요^^저두 정보 좀 얻을수 있을까요?
시간이 꽤 오래 흘렀군요.. 게시글이 많다보니 전부다 댓글을 달기가 어렵군요... 혹여 정보가 지금도 필요하시다면, 싸이월드 일촌 게시판 들어가셔서 제가 올린글을 확인 해 주시고 메신저 추가해주세요^^
글 속에 진심이 보입니다..넘 잘되셨네요..정말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좋은 결과 얻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보 부탁드립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ㅜ 그런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윗분과 마찬가지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싸이월드 일촌 게시판에서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혹여 이 댓글을 보고 계신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정보가 필요하신 분께서는 싸이월드 일촌 게시판 가시면, 제 메신저 주소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연락주시면 더욱 빠른 연락이 가능하오니 그 방법을 이용해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아아 완전 도움되는 글입니당. 그리고 흑백사진 너무너무 웃겨요. 완전 혼자서 빵터졌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유머센스가넘치는 글들이 간간히 보이네요 ㅋㅋ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
정보좀부탁드려요 ㅠ
쪽지보내드렸습니다^^
열정이 넘치시는구낭 굿ㅎ 잘봤습니다 ㅎ 나중에 다시 봐야할듯
네 감사합니다^^
수술하고 한번 더 봤어요! 교과서가튼글이에요진짜...ㅋㅋㅋㅋ수술하고6일동안 너무 힘들어서 먹지도않고 늘어져있었는데..내일부터 당장 걸어야겠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겠네요 ^^!
정말 대단하세요~ ㅜㅜ 전 정말 수술하고싶지만,, 비용때문에,,,, 언젠간 꼭 할날이 온다고 믿습니당~ 이 글이 오래남아서 수술을 앞둔분들께 희망이 되었음 좋겠네요~
네~ 그래서 지운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부정교합이랑 턱관절 장애로 양악수술을 권유받고 검사까지 마쳤는데 수술 날을 못 잡겠어요. 알면알수록 무서운 수술인것 같아요. 의사선생님은 아주 간단한 수술인양 설명하셨는데.. 2주만에 회사 복귀 가능하다는 말은 완전 거짓말 같아요. 제가 말로 먹고사는 직업인지라... 말은 자유롭게 할 수 있을 때는 언제쯤인가요? 현재 딱딱한 것 먹는데 전혀 문제가 없나요?
한달이상 걸립니다.. 말을 자유롭게 제대로 하는데는 한달에서 한달 반정도 걸리구요 딱딱한거는 턱관절 장애에 더 악영향을끼치므로 좀 자제하시거나 연하게 만들어 드셔야 합니다.
Kamue님은 기억못하실것 같은데 몇년전에 쪽지로도 많이 여쭤보고 했었거든요ㅎ 아마도 수술시기에 대해서 여쭤봤었지요ㅋㅋ입대전이라 전역후가 더 적기이지 않나 라는 말씀을 새겨들어 기다리다 어느덧 저도 전역하고 수술날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글 보면서 '난 언제 할까' 망설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도 거의 다 갔으니까 D-1이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ㅎ 지금은 Kamue님의 글을 수험생의 오답노트를 보는 기분으로 다시 한번 쭉 보고 있어요ㅎ 정말 많은 힘이 되어주셨고 감사합니다. 잘 마치고 다시 뵙겠습니다ㅋㅋㅋ
네 기억합니다. 제가 전역 후라고 대답했던게 엊그제 같네요^^ 어디서 많이 뵌 아이디다 했더니 ㅋㅋㅋ 힘내시구! 관리 열심히 하세요!
이제 수술날짜 잡고.. 한달 남았어요... 날짜 잡아놓고도 잘하는건지 무척 고민되네요~ 의사쌤은 광대도 같이 하라고 하시던데.. 같이 해야할지...흠~~ 그래도 님의 후기(?)를 보고 많은 도움됬어요. 그런데 수술후에 고통이 참.. 무척 걱정이네요~
죽을맛입니다 ㅠㅠ
이번에 가입하구 첨 보네요^^글 넘 잼나게 잘 읽었구요~훈남 이시네요^^저두 정보 좀 얻을수 있을까요?
시간이 꽤 오래 흘렀군요.. 게시글이 많다보니 전부다 댓글을 달기가 어렵군요... 혹여 정보가 지금도 필요하시다면, 싸이월드 일촌 게시판 들어가셔서 제가 올린글을 확인 해 주시고 메신저 추가해주세요^^
글 속에 진심이 보입니다..넘 잘되셨네요..정말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좋은 결과 얻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보 부탁드립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ㅜ 그런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윗분과 마찬가지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싸이월드 일촌 게시판에서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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