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다들 재밌게 살고있네...

너무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오니 많이 좋아졌네. 맘에든다. 특히!여행사진! 이야~~양양양이 고생좀 했겠는걸? 수고했다.도대체 언제 올려질까 했는데... 근데 양양양! 내가 부탁한거 잊진 않았겠지? 되도록이면 서둘러줬으면 좋겠어.시간이 별로엄서서... 음~~그리고 우리5기들! 잘들 있었는가? 참나.카페에 들어와서 이런저런 글들을 읽어보니 전신에 사랑얘기밖에 없드만... 그래...솔로들은 이제 슬~슬 날씨도 추워지고 옆구리 이빠이 시려지고 괜~히 지나가는 연인들 한번 슬쩍 쳐다봐지겠지... 하지만 너희들도 속으로 좋아하는 사람한명쯤있을껀데...(분명있다.) 그렇다면 이번해가 가기전에 그사람과 잘되도록 노력해봐. 그사람이 너에게 말을걸어주길 바라지말고 니가먼저 그사람에게 말을거는거야. 얘를들면 추워서 떨고있는 그에게 다가가서 다정하게 `추운데 따뜻한 캔커피 안마실래? 내가쏘깨` 이런식으로... 암튼 우리 티엔피 선남선녀님들 꼭 성공해서 2002년 1월1일엔 둘이 손꼭잡고 해돋이를 봤으면 한다. 아~~이때까지 이상한말만 지껄였는데 무슨말했는지 몰긋따. 이제 8개월동안 카페에 못들어오겠지?하고싶은 말이 많은데..아쉽다. 잘지내라..잎희선배 잘지내슈.선옥,상수,상민,수건누나,영식,우승,충환형,창준이 그리고 군대간 채홍이와 춘훈등등모두다 잘지내. 그리고 5기들.입대하기 전까지도 아르바이트한다고 동방도 자주안가봐서 내를 모르는 이가 수두룩할거야.아마도... 암튼 많이보고시플꺼야.싸이승혀니,아무리 마셔도 취하지않는 술에관해선 나의 이상형인 형준이(this rain선배의 사위라는 소문도 있던데..)등등그외 많은 5기들.난 선배자격 없는것같다. 후배이름 아는게 고작 두세명이라니... 잘있어라...8개월후에 다시 오께. (blood 에쓰)근데 요즘 고참들이 여자소개시켜달라고 안달이다... 만약 자기 전화에 모르는 남자한테 연락 오면 무조건 남자친구 있다고 말해라... 진짜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