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시험평가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F-35의 7년짜리 DT...(걍 DT)를 2012년에서야 간신히 3년째 시행했고...
그럼에도 언론보도 종합해보면 가장 먼저 IOC를 달성하는 F-35B의 배치가 2016년 예정. 록히드 마틴 보도자료를 보면...
겨우 SDD 단계에서 전체 F-35 시험비행 시간이 이미 19,500시간을 넘어가고 있고... 이 험한 일을 8,000시간을 더해야
SDD가 끝납니다.
DT 들어선지가 몇년 째인데, "first GBU-31 Mark-84 (2,000-pound guided munition) separation demonstration
from the F-35"에 성공한 것이 겨우 14년 8월입니다. 이 정도의 널널한 V&T, DT&E, OT&E 과정 정도는 사뿐히 즈려밟아야
절름발이라는 F-35 BLOCK 3가 2016년에야 일부 기종에 한하여 IOC 달성하는 것이죠. 이 정도 근성은 기본. ㅋㅋ.
더불어 이 시기를 지나면 슬금 슬금 9,000~8,000만 달러의 조달가를 찍기 위한 눈물겨운 다이어트에도
돌입한다고 하죠. ㅋㅋㅋ.
http://www.lockheedmartin.com/us/news/press-releases/2014/august/140825ae_f-35-flight-test-milestones-maturing-combat-capabilities.html
11번째 명품무기 만들려면 저 정도 기간은 가뿐히 써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몇 년? 앗~ 흥.
https://www.youtube.com/watch?v=xaXQX08lpn4
https://www.youtube.com/watch?v=4amnP87r1a8&feature=player_detailpage&list=PLDF92451CB0870E9E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YaJeA8P67cY&list=PLDF92451CB0870E9E
https://www.youtube.com/watch?v=5EnttHIgx8s&feature=player_detailpage&list=PLDF92451CB0870E9E
덤으로... 천조국 횽아들의 가슴아픈 력사.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Tbaay3r6e6M
https://www.youtube.com/watch?v=fPTnmZ_HPAs&feature=player_detailpage
https://www.youtube.com/watch?v=HnoF1AJXokM&feature=player_detailpage
첫댓글 올려주신 글과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시험 중이기에 아무래도 무장창 도어의 개폐 속도가 조절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F-22의 경우, 주무장창과 부무장창뿐만 아니라, 발칸포 도어의 개폐도 아주 빠르게 이뤄지는데, F-35에도 비슷한 능력이 요구되었는지 궁금합니다.
Public release된 보고서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한 적은 없습니다. 개폐하는 시간을 얼마로 두어야하느냐의 기준도 T&E 과정의 일부로 추정됩니다. 2016년 35B IOC 달성 전후 올라올 실무장 투하를 보면 원하시는 답이 나올 것 같군요.
국산전투기는 저렇게 질질 끌지 않을 거라고 굳세게 믿는다는....
아주 약간의 핵심기술만 전수 받으면 우린 저정도 시간 안 끌고 바로 IOC 취득할 거라는.....
돈도 8조 5천억 안에서 몇만원 남겨가면사 성공할 거라는....
ㄷ ㄷ ㄷ ㄷ;;;
혹시 KFX를 취소하고 해외에서 전투기를 들여온다면, 어떤 기체가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7개의 영상 중, 마지막 영상 flying boom 상하좌우 움직임을 보니 arbs 의 문제가 무엇인지 이해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