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체육관에 갔다온 날입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비는 주룩주룩하는군요. ㅠrainㅠ
ㅇk alright (바운스/조깅/복싱/킥/사이드/컬링/리턴) 3회 반복
화려한싱글(조깅/복싱/점핑잭/컬링/사이드/리턴) 3회 반복과 부족한 리턴 /더블스윙/스윙 한 30분가량 연습했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눈으로만 책과 동영상본 것이 도움이 됐나봐요. 부족하지만 그래도 해 냈거든요.^^ 또 줄넘기를 핸들 줄넘기로 바꾸고 나서는 사이드 스텝 연결시 자꾸 발이 걸렸는데, 자연스럽게 됐어요. *^^*
돌아오는 차안에서 마침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잠시 ' 난 지금 너무 기분 좋아!
운동을 할수 있다는게 행복했고, 수업 진도에 적응해 가는 나 지신의 발전에 대견했고, 하루 운동량에
만족하며, 허샘이 말씀하신 줄리의 힘' 이란 단어를 떠올려봤습니다.
이제는 지금의 이 맘을 계속가져갈수있길 자신에게 부탁합니다. 오늘도 애 써주신 박샘! 발도 아프시다면서 한의원이라도 가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