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K6Ad91xyLNc?si=bqMLxA0j7ydRrnfe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오늘, 한낮이 되어도 새벽보다 더 추워
→ 서울 기준 새벽 6시 -5도, 오후 1시 -6도...
내일은 -15도 강추위.
16일 추위속 설악산 등반 나섰던 50대(남), 40대(여) 숨진 채 발견.
추위로 산악회 등반이 취소되자 개별적으로 등산에 나섰던 것이라고.(조선 외)
2. 부자 기준은 ‘순자산 100억’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12년부터 10여년간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를 연구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 단행본 발간.
이 중 60%는 상속받아 부자...
10년간 그 비율은 큰 변화 없어.(아시아경제)
3. ‘외국 콩쿠르 등에서 인정받은 수상자는 많은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오페라가 없다’
→ ‘우리 문화나 영혼이 없는 (서양) 음악을 가지고 세계 1등을 하고 있고, 작곡가뿐만 아니라 연주자나 정부 부처도 그런 마인드나 여유가 없기 때문...’.
문체부 클래식 음악계 현장간담회에서 유인촌 장관의 말에 원로급 클래식 작곡가 답.(아시아경제)\
4. 고교 졸업생 절반이 ‘재수’
→ ‘N수 공화국’ 된 강남.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학생의 재수 비율은 평균 47.7%로 전국 평균(20.8%) 2배 넘어.
자퇴도 타지역보다 많아.
공교육이 무너진 자리에 사교육 위세.(문화)
난도가 높은 ‘불수능’ 여파로 대입 재도전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학원 건물 외벽에 홍보 전단이 줄줄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전국재수비율 20%의 2배 훌쩍
♢자퇴율도 다른지역과 격차 커져
♢공교육 무너져 사교육열풍 심화
5. 유조선 등 선박들, 수에즈 운하 운항 포기 시작
→ 예멘 반군,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선박 공격 선언 이후 홍해 지나는 선박 10척 이상 피해...
남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
이렇게 되면 6500㎞를 더 항해해야 해 소요 기간이 7∼8일 더 걸린다.(경향 외)
♢원유 운송 차질 우려 … 글로벌 공급망도 타격
♢이스라엘에 반발한 예멘 반군...홍해에서 상선들 무차별 공격
♢美 국방 "항해 자유 보장할 것"
♢해운사 이어 英BP도 운항 중단
♢국제유가 일주일새 6% 치솟아
♢유럽·아시아무역량 40% 차지
♢희망봉 우회땐 운임비용 상승
6. 韓, 66세 이상 빈곤율 40.4%, 15년째 OECD 1위
→ 일본(20.2%)과 미국(22.8%)도 OECD 평균보다 높아.
노인 빈곤율이 낮은 나라는 아이슬란드(3.1%), 노르웨이(3.8%), 덴마크(4.3%), 프랑스(4.4%)...(문화)
7. 주택담보대출금 원금기준, 30대가 가장 많아
→ 30대가 1억 6100만원으로 최고.
전체 평균금리는 4.5%...
금리는 20대가 5.09%로 가장 높아.(헤럴드경제)
8. 조기 유학 8할은 불법?
→ 법 따로 현실 따로...
교육기본법은 부모 등 부양의무자가 함께 출국해야 조기유학을 인정한다고 규정.
자녀만 보내는 것은 불법...
무분별한 조기 유학을 막자는 취지지만 아직 이 조항으로 처벌 받은 사례는 없다고.(서울)
9. ‘기후동행카드’ 월 6만 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 서울 내년 1월 27일 시범운영.
서울구간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무제한 이용.
3000원 추가 땐 ‘따릉이’ 이용 가능.
4월엔 인천 광역버스·골드라인 포함.(서울)
10. '뉴욕 타임즈'(x)
→ '뉴욕 타임스'(o).
외래어 표기법은 영어의 말음 ‘-s’는 ‘-즈’로 발음되더라도 ‘-스’로 적는다.
케인스, 템스강 등도 마찬가지.
‘-s’가 유성음 뒤에서는 [z]로, 무성음 뒤에서는 [s]로 발음되지만 한국인이 일일이 구별해 쓰기 어렵다는 점에서, ‘-스’로 단순화한 것.(한경, 열려라 우리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단호한 대응을 다짐하며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시 경보정보를 한미일 3국이 실시간 공유하는 체계도 이날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한미 특수전 장병들이 지난 18일 경기 광주시 특수전학교 훈련장에서 연합 특수작전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1. 구글이나 네이버, 카카오처럼 독과점 지위를 가진 대형 온라인 플랫폼 기업을 정조준한 법이 한국에서도 만들어집니다.
19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독과점 플랫폼의 시장 질서 교란행위를 차단하고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가칭)’ 제정을 추진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공정위에 독과점화된 대형 플랫폼 폐해를 줄일 수 있는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정부 '플랫폼 경쟁촉진법' 추진
♢플랫폼 과잉규제 우려보다...소상공인 피해 대처 우선
♢공정위에 힘 더 실어줘
♢카카오T 콜 몰아주기 등 폐해
♢중기부, 공정위에 檢고발 요청
♢유통사 "수수료 횡포서 해방"
♢IT업계 "지배적 지위땐 낙인"
2.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가 세계 최대 명품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파페치(Farfetch)를 전격 인수했습니다.
쿠팡은 지난해 대만에 진출한 지 1년 2개월 만에 전 세계에 뻗어 있는 유통 플랫폼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공석인 국정원장에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을, 신임 외교부 장관에는 조태열 전 차관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북한이 하루가 멀다하고 단거리 미사일과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외교안보 라인 개편을 더 늦출 수 없어 단행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4. 지난 5월 청주시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뒤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육거리시장 매출이 대형마트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매일경제가 KB국민카드 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청주시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로 변경한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전통시장인 육거리시장 결제액이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부터 서초구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대형마트 평일 휴업을 시작하는 데 이어 각 지자체로 확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월 6만2000원을 내면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내년 1월 27일부터 시행됩니다.
시범사업이 시작되면 서울 지역 내 지하철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서울-김포공항까지 모든 지하철에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분당선은 요금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서울구간 내라도 이용이 제한됩니다.
6. 기재부 '경세상' 영예…출산장려 3종세트로 신혼 주거고민 덜어
♢제9회 올해의 정책상
♢'제민상' 국세청 납세자보호과...세금포인트 제도 이용자 증가
♢'목민상' 복지부 건강 플랫폼...앱으로 흩어진 의료정보 조회
♢'혁신상' 국조실 규제심판제도
7. 非중국산 앞세워 … OCI, 美 공급체인 뚫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오른쪽)과 프랭크 반 미엘로 큐빅 CEO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체결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OCI홀딩스
♢OCI홀딩스 자회사 OCIM...美큐빅에 폴리실리콘 공급
♢1조3000억 규모 계약 체결
♢한미 태양광 공급동맹 성사
8. "기술주 비싸다"… 글로벌 자금 가치주로
♢빅테크 고평가 인식 확산에...이달 QQQ ETF 3조 순유출
♢두둑한 배당에 자사주 매입
♢소외됐던 가치주 ETF 부각
♢IVE 10조·SPYV 6조 순유입
9. 도심 철도 지하에 넣고 지상 통합 개발
○경부선·경인선·경원선 등 수혜 예상
♢지하화특별법 국토위 소위 통과
♢2026년께 기본계획 수립될 듯
♢서울역~당정, 구로역~인천 '열차소음' 사라진다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과 예방법 - https://monefree.tistory.com/m/109
☆건강정보☆
🏥 "병은 자랑하라고 했다"
☆꼭 필독 하세요"
1.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리 주물러 줘도 풀리지 않아 119에 전화하니 구급대원들이 갖고 온것은 '포카리스웨트'한병이였다. 야구경기를 보다가 보면 홈으로 뛰어들어온 선수들이 헐떡대며 덕아웃 냉장고문을 열고 마시는것이 포카리스웨트다.
콜라나 사이다가 아닙니다.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꼭 보는게 포카리스웨트의 전해질 효과입니다. 그러니 산에 갈때에 넣고 가도 좋고 집안에 한병정도는 냉장고에 두고 있으면 꼭 써먹을때가 있습니다.
2. 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심근경색 으로 죽는 사람이 줄잡아서 일년에 4만명 가까이 된다. 잠깐의 시기를 놓치면 죽는병이니 무서운병이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짜게 아플때에 아주 콩알만한 알약을 혀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니트로 글리세린'입니다.
심장이 부정맥이고 이런 현상으로 스텐트를 박은 사람에게 병원에서 주는 작은 비상알약이 바로 이 약입니다 가정상비약으로 꼭 필수 알약입니다.
이약은 햇빛을 계속받으면 부숴진다. 니트로글리세린은 화약을 만드는 원료이기도 한데 죽을사람을 살린다. 약도 싸다. 30알에 4천원정도..특히 외츨시 산행시에 갖고 다니면 좋아요.
3. 13년전 퇴직하고 산에 다닐때 무릎이 어마하게 아파 분당구청앞 대형관절병원엘 갔다. 대다수 이런 계통 병원의사들은 무조건 수술을 권장을 합니다. 그당시에 의사는 무릎연골이 닳아서 그러니 수영을 하시든지 평지를 많이 걸으세요" 라고 말했다. 당장 수술합시다 라고 말하진 않았는데, 물론 수술하여 좋아지는 사람도 많으나 제발로 도로아픈사람도 많다. 무릎통증으로 고생을하던 친구에게 말하니 본인이 먹던 건강보조식품 이라면서 '무브프리'를 권해서 즉시 하루에 두알씩 20일간먹고 씻은듯 나았다. 그후 무릎이 아픈사람들의 소리를 들면 나는 이 건강보조식품을 권한다.
약도싸다 200알에 4만원정도한다. 무브프리 Move Free.. 미국건강보조식품으로 한국인들이 어마어마하게 찾습니다.
4. 중국서 코로나로 감기약을 싹슬이 해갈때 우리나라의 해열제가 동이 난적이 있었다. 거의 2년간 자취를 감춘약이 '테라플루'다.
미국 수입약인데, 감기몸살에 아주 잘들어 수입이 한동안 되지를 않아 약방을 뒤져도 없더니 요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레몬향이 나는 가루약으로 뜨뜻한 물에 타서 마시고 잠이들면 거뜬하다. 천원이 올라서 6팩에 8천원입니다. 집에 필요한 상비약이라 추천한다"
5. 결론은.... 동네병원에 가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과다하게도 약처방을 하는 의사들이 더러있다.. 약을 수시 먹는게 능사가 아니고 무리하지 않게 생활을 하면서 운동을 꾸준히하고 과음, 과식을 하지 않는게 필수적인 생활태도다. 그리고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생활의 지혜다. 그리고 어디 아프면 자랑하는게 좋다. 경험자만 아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건강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니... 그 현명한 선택 또한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