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6 (화)
🩶 전모
“티내지 말기”
틀린거 티내지 말기
내 무대 센스 중 하나가 .. 틀려도 뻔뻔하게 원래 그랬던것처럼 밀고 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빨리 정신 차리고 원래 작품의 목표를 잃지 않는게 더 센스 좋은 것이다
-> 그걸 이용하려고 하지마 ..
➡️ 얼른 다시 하는게 더 재치 있는 것
🍀 : 중간에 목표 체인지, 상황 이용 노노 !!
“비전을 말하기”
상담원과 내 미래를 말하기. 교수님이라고 하니까 사이가 너무 멀어진거 같아서 교수님을 내 꿈에 대해 상담하는 상담원이라고 생각하고, 대화하기로 마음 먹었다
-> 반대가 있어도, 내가 영향을 주어 이제는 말리시지 않는다 등등으로 바꾸기
➡️ 가서 내가 발견한 좋은 것들을 말하자.
🍀 : 세상 긍정긍정 ~~
*표독스럽다
: 사납고, 독살스러운데가 있다
*아이컨택
: 진실, 내 생각을 말하는 행위. 진심을 말하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 복기 두기
[들어가기 전]
1.있는거 다 보여주자
=잘할려는 생각은 애초에 없기
=망치자. 그냥 내 맘대로 해버리자
=내 실력을 부정하지말고, 인정하기 (연습할때만 부족하다고 생각해야해 서현아, 늘 잘하고 있어도 맨날 부족하다고 생각하니까 힘이 많았던거야.)
2.내꿈을 보여주자.
=그냥 내가 얼마나 이꿈을 좋아하는지 회상하면서 들어가기
3.내가 연습실에 있었던 모습을 회상하자.
=그냥 이거를 믿을수 밖에 없음 ..
=그동안 욕심때문에 체감하지 못했던 것 뿐.
4.심사위원이 아니라 상담원 보러 간다
=인터뷰때 너무 긴장해서, 교수 말고 상담원이다 생각하고 내 생각 다 말하기
[중간 중간]
들어갈때 : 있는거 다 보여주자 -> 욕심 버림
모니터 볼때 : 나중에 합격했을 때 보고싶은 내 모습(=연습 영상지우게 되는 것, 아닌 것)
인사 : 내 꿈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중간 중간 : 말 시키시는거 무시 까지 말자 .. 사람이 말하는데 왜 무시함 ? -> 내 마인드 + 예의야
[연기]
그냥 내 충동 즐기기
-> 부담스러워하지 말고 충동 즐기면서 냠냠 쩝쩝하기
[특기]
하루만에 동작 체인지 ..
-> 그냥 될때까지 하면 됨. 안되더라도, 전꺼보다는 나음
➡️ 전 동작이든 이번꺼든 완벽히 소화하지 못하지만, 이번께 내 주제에 나아
🍀 : 오래만에 하나만 동작 고치려고 하니까, 독기 문서현 나올려고 한게 느껴져서 재미있었어
[인터뷰]
-비전 생각
-상담원과 내 꿈 그리기
-차분히 생각한다고 욕 안 먹어 -> 소중히 다뤄. 질문 하나만 받으면 억울하잖아. 그러니까 하나라도 겁나게 소중히 !
🩵 나에 대해
“이거 주제가 뭐야 ?”
인간의 존엄성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하는 인간의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은 목소리) 다른 연기 보여줄수 있나 ?”
헉 교수님 제가 지금 귀압 때문에 잘 안 들려서요(이럴때가 대부분이니까) 혹시 한번만 다시 말씀 해주실수 있나요 ?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뭐야 ?“
국어를 가장 좋아하고, 실기는 연기과목을 가장 좋아해요.
“수능은 ?”
5등급 정도 나옵니다 ! (쪽팔려할 이유가 없다, 너도 알잖아 수능 잘 나온 편이다 서현아 ….)
“어떤 배우가 되고 싶어 ?”
끝까지 제 꿈을 포기하지 않는 배우요. 처음 연기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이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는 듯해요. 앞으로도 제꿈을 그 누구보다도 많이 사랑하고 싶어요.
“연기, 노래, 무용 중에 뭐가 가장 좋아 ?“
그냥 셋다 좋다고 하면 안되나요 ????? (시무룩..) 그래도 진짜 뽑으면 연기요. 노래도, 무용도 결국 연기가 있어야지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할수 있더라고요 ! 그래서 제일 중요한 연기를 뽑고 싶어요
첫댓글 가보자 서현아 할 수 있다 잘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