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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거창한듯 하지만
그나마 오토바이 번호판 씬에서 만큼은
골드번호를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그렇게 큰 돈 안들고
얻을 수 있으니 소소한 후기를 써 보겠습니다.
골드번호..
나름 희소성 있고 기억하기 쉬우면서 눈에 확 띄는것
예를 들자면
X000번대 즉 1000, 2000...8000,9000
또는 전형적인 포카남바
1111, 2222,...7777, 8888, 9999
아니면 굳이 의미부여형 골드번호
1001
(1호차=관용차 중에 그 조직에서 제일 높은 서열.)
1004
(천사=굳이 따로 말씀 안드려도 천사같은 번호),
1472
(일사천리=일이 술술 잘 풀리는 것 =제 폰번호 뒷자리)
1717
(일침일침=한의사님들이 좋아하실 남바)
2482
(이사빨리=이삿짐 사장님들 최애 남바)
2875
(이빨치료=치과의사들의 극호하는 남바)
4885
(야, 사팔팔오 너지? 영화 추격자에서 하정우 남바)
4989
(사구팔구=유통업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넘버)
5882
(오빠빨리=누님들 텐덤하시는 분들에겐 최고 남바)
8282
(빨리빨리=퀵업계에 최고 존엄 넘버)
7788
(칙칙폭폭=철도 관련 업무 종사자에게 좋을 넘버)
7979
(친구친구=친구 지간 우애 깊어질 넘버)
8949
(팔고사고=사고팔고 넘버와 비슷한 의미)
9292
(구이구이=고깃집 사장님들 최애 남바)
기타 등등..
뭐 생일이나 기념일 숫자도
나름 의미부여형 골드번호 일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골드번호가 좋은디
또 사람마다 오히려 골드번호는 눈에 잘띄여서
신고 당하기 쉽다거나 아는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사생활 침해 받는느낌이 싫다고해서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부산에서 같이 바이크타는 입열구 브라더스 맴바들도
골드번호를 꺼려하는 친구들 ㅎㅎ
하지만 저는 예전부터 골드번호를 좋아했기 때문에
작년부터 이번까지 어떻게 골드번호를 구하게 되었는지
소소하게 글로 써보겠습니다.
저도 작년 9월 할리데이비슨 FXDR 신차 내리면서
공교롭게 나름의 골드넘버 7979를 놓친터라
며칠 잠복하다가 나름 골드번호를 득했습니다.
그 번호가 바로 [부산 남 자 8000번]
저의 첫번째 골드번호였죠
어차피 그 당시에 바이크가 3대였으니
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시리즈 맹키로
제로기, 1호기, 2호기 개념으로
8000, 8001, 8002로 했습니다.
어렵게 처음 얻은 골드넘버라 그런지
아니면 [부산 남 자] 번호판이라 그런지
제 눈에는 이쁘기만 했습니다.
확실히 할리데이비슨 FXDR의 리어타이어 240 폭에
걸맞게 8000번 번호는 잘 어울렸습니다.
뒷다야가 빵빵하니 번호판의 숫자까지 뱅뱅뱅~
그런데 이 씬은 냉정합니다.
FXDR은 8000번을 얻었지만 한 끗 차이로 8001번을
얻게된 K1600B 배거의 관점에서볼때
"백지 먼저 들여 잘 타던
골드넘버 놓친 우리 배거 입장은 다릅니데이~"
사진출처 :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의 전성시대 중
김판호(조진웅)의 대사
"최 사장님 때문에 백지 잘다니던 직장 짤린
우리 아들은 다릅니데이~"
뭐 배거 입장에서는 이런 심정 아니겠습니까 ㅎㅎ
8002번 번호도 마찬가지로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포르자 350을 들이기전
C125보험 승계를 위해 C125를 폐지하기 전에
부산 남구청 교통행정과에 직접 방문후
5월 경 번호판 나가는 상황을 직접 확인하러 갔습니다.
굳이 전화로 물어봐도 되지만,
어차피 이게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작년 이륜차 실무자 분이 올해초에 바뀌었기에 겸사겸사 분위기 파악할 겸
시간 내서 일부러 방문했었죠.
잘가라 [부산 남 자 8002번]
그 동안 재미있었다.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C125 매각하고
포르자 350을 들이려고 했습니다.
근데 또 막상 주차장에 있는
레드 시트에 푸른빛 슈퍼커브 C125를 보니
이대로 떠나보내긴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작년 가을 이후 프로모션 최저가 프로모션으로
구입한게 아니라 작년 봄 프로모션 보통일때 구입한터라
딱 1년차 매각하면 감가도 제법 때려 맞을듯 했죠.
가운데는 이미 폐지된 슈퍼커브 C125
좌측엔 이번에 새로들인 포르자 350의 남바는
남천동에 위치한 부산 수영 혼다 딜러와 가장 가까운곳
에서 발급 받은 수영구 남바
우측의 혼다 CB1100RS는 평일에는 포항에서 근무하기에 포항 바로 옆에 있는 영천에서 발급한 남바
기왕지사 골드번호 작업하는 김에
이 친구들도 다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이 혼란의 번호판 폐지 및 변경 등의 교체 풍파시기에도
꿋꿋하게 자리 잡고 있는
할리데이비슨 FXDR의 부산 남 자 8000번
그동안 찬밥 줘서 서러웠을 K1600B 배거에게
골드번호를 주기 위해선 하루 휴가를 내야 했습니다.
평일에는 포항에서 근무하기 때문이죠.
부산까지 거리도 있기도 했지만 또 하루종일 기다려야
원하는 번호를 얻을 수 있기에 과감하게
연차를 사용했습니다.
오직 골드넘버 득템을 위해서
연차 수당 하루를 태웠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막상 8001번 번호판을 떼어내고 나서 보니
매물로 보내는 느낌도 살짝 들었으나
어차피 투어러중에는 지금의 직렬6기통 K1600B 배거
이외에는 마땅히 대안이 없습니다.
1250RT처럼 K시리즈 신형이 나온다면 모를까요 ㅎㅎ
혼다 CB 1100 RS도
만약 영천 남바가 1120이 아니라 1102 였으면
와이프 생일이라서 그냥 살려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과감히 교체해야죠.
포르자 350에게는 오히려 어려운 번호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시내에서 요리조리 탈 수 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왕지사 이렇게 되었을때 대세를 따라서
같이 교체하기로 합니다.
백화점 매장 샤넬, 롤렉스 브랜드 행해 오픈런 하듯이
부산 남구청 오픈시간에 맞춰서 4층 교통행정과에
찜하고 앉았습니다.
바로 옆이 주차단속 부서라서
전화로 온갖 민원 전화까지 다 들으며 고통의 대기시간
이륜차 등록 하러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은근히 폐지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와 이정도면 거의 드래곤볼에 나오는
[시간과 정신의 방] 입니다.
교통행정과 민원 응대 테이블에서 기다리는것과
바깥에서의 놀면서 기다리는것이 너무 비교가 될 정도로
지루한 대기가 이어져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점심시간이 다 되었네요.
정오 12시부터 오후 13시까지는 구청 공무원 분들도
점심 드셔야 하니까 이 시간동안은
번호판 폐지, 발급 업무가 안됩니다.
오전내내 기다렸기에 잠깐 밖에서 뭐 먹는 사이
누가 새치기 하지 않을까봐 시계 밑에서 인증샷도
찍어두고 후딱 대충 점심 떼우고 다시 4층 교통행정과의
또 다시 오후내내 무한대기 타임
오후에도 이어지는 무한 반복 시간
기다리면서 C125의 자차 재등록 작업을 합니다.
이륜차 보험 가입이 필수인데, DB다이렉트 신규 작업을 어플,인터넷 둘다 해봐도 안되네요 ㅠ.ㅠ
바이크 2대 이상부터는 사진으로 바이크 사진 등을 받고
심사 한 다음 신규가입이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무사히 보험 가입후 자차 재등록을 할 경우에는
또 다시 취등록세(125cc는 과표 금액 2%)를
납부할 필요없이 번호판 발급비용 (4,600원)만
지불하면 됩니다.
이젠 시간이 갈 수록 초조해지네요.
총 4대의 바이크 번호를 변경해야 하는 작업을 해야하니
약간 촉발할 수 도 있을것 같았습니다.
두둥~
저녁 6시경 무렵 드디어 남구청 부산은행 마감시간
넘겨서 겨우겨우 사정해서 수납까지 마치고
골드번호판 4개를 취득했습니다. 무야호~!!
지금은 혼다 무판 3총사의 마지막 사진이지만
조만간 어떤 번호판이 장착될지는 지켜봐주세요.
두둥~!! 순서대로 보여드릴께요
마지막 부산 남 자 9999
남구의 [자] 끝났으니 이제 다음은 [차]가 이어집니다.
곧바로
부산 남 차 1000
부산 남 차 1001
그 다음 1002와 1003은 현질해버렸습니다.
(등록후 폐지, 또 등록후 폐지 ㅠ.ㅠ)
그래서 최종 발급 받은 원하던 넘버
부산 남 차 1004
저보다 더 많은 골드번호를 갖고 계신 분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하루에 이렇게 4대씩이나 한곳에서 작업하신 분들은
거의 없을듯 하네요.
앞으로는 제꺼를 보시고 참고하셔서 따라하시는 분들은
계실 수 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각자의 번호판을 봉인과 번호판 볼트 장착전에
바이크 위에 살짝 올려봤습니다.
아앗, 아무도 관심 안줄 수 있지만
또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부러워 할 수 도 있는
사진아닐까 싶습니다.
혼다 차차차 3총사 입니다.
공교롭게 모두 부산 남 [차] 조합이다 보니까요.
크으~ 번호판 하나 달았을뿐인데
빛이 나네요
(머리 위에 LED헤드램프에서 빛을 쏴주고 있으니껜^^)
부산 남 차 1000번의
혼다 CB1100RS 입니다.
아무리 1100cc 배기량이라 해도 1100번 보다는
그냥 1000번이 더 어울리는듯 합니다.
[사진 출처 : 엠넷 프로듀스48 유투브 캡차영상]
마블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3000번이란 숫자가 중요하듯
저 같은 걸그룹 10덕후에는 1000 의 숫자도 중요합니다. 결과가 조작되었다고 해도 그 당시 제가 밀어줬던
그 때의 소녀들이 불러줬던
프로듀스48의 1000% 뮤직
100점 만점 보다
더 완벽한 1000점 만점의 느낌입니다.
솔직히 X000번대 즉 천번대 넘버들 중에서 1000번이
가장 이쁘다고 봅니다.
[사진 출처 : 엠넷 프로듀스48 유투브 영상 캡차]
특히나 1000%의 센터는 비쥬얼 탑급 민주누님께서
노랫말로 말씀하시듯
"너로 가득해~ 1000%"
진짜 공랭 4기통의 갬성 만족도는 1000% 보증합니다.
지난해 장착했던 K1600B 배거의
8001번 하고는 또 다른 느낌의 1001번 번호입니다.
나중 1001 안경집 사장님한테 팔면 더 잘팔릴 수 도
있겠지만 1001번의 번호는 사실..
사진출처 : 해럴드경제 신문시가 캡차
비선실세 최순실 조차 집착했던 남바 1001번입니다.
대통령을 상징하는 번호가 1001번이 아니라
공직,관직 씬에서 1001번은 1호차의 의미입니다.
군생활을 조금 큰곳 (국방부, 각군 본부, 사령부 급)에서
하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사단장, 군단장, 각 군 총장 등등은 확실히
성판(별의 박힌 번호판) 이외 외부 이동시에는
관용차에 1001번을 장착하십니다.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1004 천사 같은 넘버입니다.
천사 같은 마음씨로 모든걸 비우고 라이딩 해야하는
C125에 걸 맞는 번호일 수 있습니다.
유유자적 갬성 언더본 라이딩은 소소하게 재미있습니다.
맨 우측의 부산 남 자 8000번이
이 구역의 골드번호 원조격이지만
이 날 한날 한시에 골드넘버로 갈아탄
혼다 3총사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보니까요.
그냥 지하주차장 조명으로는 번호판이 잘 보이질 않아서
폰카 후뢰쉬 터뜨리기로 합니다.
음 쿼터급 스쿠터 포르자 350은 이 씬의 1호차 1001번
가운데 1004같은 마음씨로 갬성 라이딩 해야 하는
C125
우측의 공랭 4기통 갬성 만족도 1000%
혼다 CB1100RS
꿈보다 해몽이 좋은
부산 남 차 3총사 혼다 3인방 사진들입니다.
포항에 배치된 K1600B 배거에도
이제 무판에서 다시 유판으로 장착
그냥 번호판도 아니고
"마지막 부산 남 자의 번호 9999"
지하주차장에 있으니 시컴시컴하고 먼지도 뽀얗게 앉은터라 셀프세차장으로 이동
깔끔하게 세차하고 나서 다시 한번 찍어봤습니다.
부산 남 자 9999번의 가오다시 샷입니다.
이정도면 뽀샵으로 누가 번호판 작업했다고 봐줄 느낌
어쩌다 바이크가 5대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독수리 5형제 느낌 가득한
부산 남 자 8000번 할리데이비슨 FXDR
부산 남 자 9999번 BMW K1600B 배거
부산 남 차 1000번 혼다 CB 1100 RS
부산 남 차 1001번 혼다 포르자 350
부산 남 차 1004번 혼다 슈퍼커브 C125
근디 좋은건 나눠야 한다고
부산 남 자 8000번 했을때
제가 적극 개입해서 이웃집 주민의 로드킹 스페셜 또한
부산 남 자 9000번을 얻게 도와줬습니다.
제가 1004번까지 얻고 나서 그냥 끝냈을까요?
ㅎㅎ
그 다음 골드넘버 1111 도래할때까지 또 제법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대략적인 D데이가 왔을때 입열구 브라더스 두놈에게
연락했디만, 일마들은 오히려 그런 번호 부담스럽다고
싫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가 이런걸 좋아할만한 다른 지인에게 연락을 드렸죠
때마침 흔쾌히 좋아하시고 얻고자하는 의지도 활활
불타셔서 바로 반차 내고 오후내내 기다릴 각오로
현장으로 가셨습니다.
오후 내내 기다린 결과 BMW모토라드 1250RT에
어울리는 1111번 포카 남바를 득했습니다.
사이좋게 세컨바이크 2호기는 그 다음 번호 1112호기
로 다시 등록했다고 하셨네요
제가 얼마전 골드번호 얻은것 만큼
오늘이 더 뿌듯하던 찰나였습니다.
아무튼 마지막 부산 남 자 9999번과
이어지는 골드번호 들
그리고 얼마뒤 이어지는 지인의 1111번 취득에
적극 개입하게 되니 나름 뿌듯하네요.
별다른 노하우는 없고
꾸준한 발급상황 체크와 예상 디데이날 방문을 위해
하루 또는 반나절 투자만 한다면
누구든 얻을 수 있는게 골드번호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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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에서 다시 보니 더 재미나네요^^
넵 1111번 오너님도 RT1250을 타고 있거든요 ^^
죤경합니다!
강박증 때문에 스스로 고생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직 저희동네는 포카 번호가 안나와서 777 222 만 받을수있었네요ㅎ
조만간 베스파 777작업하러갑니다ㅎ
오우 0777 살아있네요 멋집니다
대단하십니다
이거때문에 거의 5달 잠복 했습니다 ㅜㅜ
오늘 등록하고 왔는데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네요
넵, 혹시나 나중에라도 약 2만원에 원하시는 번호로 바꿀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구청에 4442 나가고 있을때 4444 달라고 하니까 그냥 주던데요.ㅎㅎ
도로에만 타고 나가면 사고가 그렇게 나던 4444
럭키번호 축하드립니다!
오우, 성동구는 제법 융통성있군요, 부산은 그냥 번호 순차적으로 1개씩 나간다고 해서 제법 많이 기다렸습니다. ㅠ.ㅠ 그리고
4444 포카도 충분히 좋은 남바 맞습니다.
전 폰뒷번호가 1818인지라 강제소장입니다 ㅜ
전 폐지후 재등록할때 처음에 4천얼마냈다가
구청직원이 잘못받았다면서 추가결제해서 18000원인가들었는데 직원실수인가요? ㅜ
와, 폰 뒷번호도 1818, 바이크도 1818 완전 살아있습니다. 나중에 제 폰번호 맹키로 저도 1472로 하나
바꿔줘야 겠습니다.
그 18,000원에 면허세가 포함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부산남자~멋집니다~^^
넵 광역시별 남구가 있는 곳에서만 가능한
남+자 조합입니다 감사합니다. ^^
전 9999가 끝나면 1000번으로 시작할줄 알았는데 우리지역은 0101로 시작하네요.
프로듀스 101 같은 느낌 가득입니다 멋지네요
대구 달서가 9876 내림차순으로 했다가 9999 기다렸는데 어떤분이 친구4명 총 5분이 오셔서 9995, 9996,9997,9998,9999번 순으로 갖고가는 바람에... 할 수 없이 1000번으로 해볼려고했는데 0101로 시작한다고해서 0101로.. 이번호도 나름 괜찮네요
오오 해당 지역의 친구분들도 저처럼 번호를 기다린듯 합니다. 근데 0101도 완전 의미 있는듯 싶어요
101마리 달마시안 느낌 가득
@신애리(이재우/부산동구) 좋은 번호판, 원하는 번호판을 얻기위한 님의 열정과 관심과 끈기와 모든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갤나인(정기준/대구달서) 넵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인분들의 9000번과 1111번에도
적극 개입해서
결국 얻어냈기에 제가 그 분들 앞에서
우빵 좀 잡고 있습니다. ㅎㅎ
대단하십니다.^^
전 5252입니다 ㅎ
시원한 오이 냉국 먹고 싶습니다.
기억 하기 좋은 번호 맞습니다. ^^
저는 그냥 두 대 발급 받았는데 이렇게 주더라고요^^
오우 5432도 스트레이트 개념인듯 합니다
대박이십니다...열정...👍
늘 즐라 안라 하십시요~~
넵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나 안라해야만 이 취미를 계속 할 수 있어서
안전하게 타겠습니다
같은 번호라서 반갑습니다~^^
와 농담아니라 9999 두대가 한 곳에서
모이게 된다면 느낌이 어떨까요?
마~~열정이 윽수로 대단합니데이~!!
넵 감사합니다 대략 5개월 기다려서 작업했네요 ^^
저도 회원님 지난번 8000번 글 보고서 제 차 번호랑 똑같이 8275(의료업이라서 대개 돈주고 산 번호판인줄 압니다만 우연히 얻어걸린) 를 노려볼까하고서 남구청에 전화해보니 9970이 나갈차례라고..우와..빠르네..어? 그럼 9999? 오..그 다음은 바로 0001? 그랬더니 1000번이랍니다. 전화 많이 오겠네요. 했더니 하루종일 전화 엄청옵니다....수고 많으세요.. 9999나 1000번 얻자고 회원님처럼 휴가내고 갈 입장은 아니라 저는 다음에 8275나 노려볼라고요 ^^ 그 덕에 전화 다 돌려 수영3500.동래3500.연제7500번대 나오더군요
아항 치과의사 개업의들이 좋은차 내릴때 2875를 그렇게 선호한다고 하더라구요.
8275또한 의료업계에서는 최상의 골드넘버 일듯 합니다.
연제쪽 대략 700번의 작업 (약 2~3개월) 뒤에 꼭 한번 추진해주시길 바랍니다. ^^
번호를 원하는 걸 받을 수가 있는 거네요?
기다리기만 하신다면요^^
랜덤하게 막 뽑을 수 있는건 아니라서 ㅜㅜ
오늘 저도 7282에서 9999로 변경했습니다~!!!!
넵, 레틱님 축하드려요, 밭유매에서 리플 봤습니다.
저도 잠시나마 금천 독산동에서 1년 살았더랬죠.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