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45%로 하락
6월1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6.75(-0.45%) 포인트로 종가인 1508.19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406억2523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29(-0.19%) 포인트로 종가인 662.60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4억32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18종목이 상승했고, 528종목이 하락, 277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55종목이 상승, 68종목이 하락, 26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업이 상승했고, 자원,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서비스, 자원, 식품 음료, 공업, 금융업이 하락했다.
태국에서도 메르스 감염 확인, 오만 75세 남성
태국 보건부는 6월 18일 병 치료를 위해 태국에 입국한 오만 남성(75)이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MERS, เมอร์)’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고 태국 현지 싸눅 뉴스가 전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태국에서의 메르스 환자가 확인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며, 환자의 증상은 안정된 상태라고 한다.
이 남성은 6월 15일 민간기로 쑤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심장병 치료를 위해 입원한 수도 방콕 사립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때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국은 남성을 국립 감염증 연구소 시설로 옮겨 격리하고 감염 유무를 자세히 조사하고 있었다.
보건부에 따르면, 남성과 함께 입국한 친척 3명 외에 남성이 탑승한 비행기를 같이 탔던 승객이나 숙박한 호텔 종업원, 병원 직원 등 50명 이상에 대해서도 감염 유무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 첫 메르스 감염 확인, 병 치료를 위해 태국에 온 중동 남성
태국 보건부는 6월 18일 태국 내에서 첫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감염자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환자는 6월 15일 중동에서 친족과 함께 입국한 70대 남성이며, 15일부터 태국 민간병원에 입원해 심장병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이 병원은 남성과 친족을 격리하고 보건부에 보고했으며, 18일에 메르스 감염이 확인된 것으로 남성을 방콕 교외 논타타부리에 있는 태국 국립 밤랏나라둔 감염증 연구소(Bamrasnaradura Infectious Diseases Institute, BIDI)로 후송했다. 남성의 상태는 안정된 상황이라고 한다.
한편, 보건부는 남성과 접촉이 있었던 59명에 대해서도 감시를 하고 있으며, 남성이 입원하고 있었던 민간병원 이름은 발표하지 않았다.
메르스 감염자 태국에서 처음으로 확인
6월 18일 태국 보건부는 중동 오만에서 입국한 70대 남성에게 메르스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태국에서 메르스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러한 내용은 18일 보건부 장관이 기자회견에서 밝혔으며,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중동 오만에서 태국을 방문한 75세 남성이며 지병인 심장질환 치료를 받기 위해 이번 달 15일에 가족과 함께 태국에 입국했다고 한다. 그 후 이 남성은 치료를 위해 방문한 수도 방콕에 있는 병원 검사에서 메르스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남성은 현재 방콕 근교에 있는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증상은 안정된 상태라고 한다.
또한 태국 보건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태국으로 향하는 여객기 안에서 이 남성의 근처에 앉아 있던 사람과 병원의 관계자 등 남성과 접촉이 의심되는 사람은 총 59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 중 몇 사람은 병원에서 격리되어 감염 징조가 없는지를 조사하고 있으며, 나머지 사람들은 자택 격리 상태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깐짜나부리도의 댐도 고갈 우려
태국 각지 댐에서 저수량 감소가 계속되고 있어 올해는 물 부족 현상이 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태국 중부 깐짜나부리도에 있는 씨나크린 댐(Srinakarin Dam)도 이와 같이 위기적인 상황이라고 태국 현지 INN 뉴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댐의 이용 가능한 수량은 18억3100만 입방미터이며, 현재 하루 약 1700만 입법미터 정도를 방수하고 있다고 한다. 고갈 우려가 나오고 있어 댐 하류인 메크롱 강가 지역인 깐짜나부리도, 라차부리도, 나콤파톰도, 쑤판부리도, 싸뭍쏭크람도, 싸뭍까콘도에 절수를 호소하고 있다.
또한 같은 도내에 있는 와치라롱꼰 댐(Vajiralongkorn Dam)에 대해서도 똑같이 수량 감소가 계속되어 고갈될 우려가 있다고 한다.
올해는 댐 하류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댐 상류 지역에서는 비가 적게 내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인정되고 있던 월요일 노점상 출점을 금지
방콕 도내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월요일에 노상에서 노점상이 영업을 하는 것을 허가되고 있었지만, 이 허가가 6월 16일부터 금지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 보도에 따르면, 방콕도는 다음 주 이후 일부 지역에서 인정하고 있던 월요일의 노점 출점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파후랏 지구, 카오싼 지구, 보베 지구, 크럼톰 지구, 쁘라뚜남 지구 등의 일부 지역만 월요일에 노천을 출점이 인정되고 있었다.
태국 경찰, 7년이 지난 차의 방콕 주행을 금지하는 준비 착수
수도권 경찰 부사령관은 방콕 발전 계획과 교통 시스템 해결 일환으로 7년이 지난 차가 방콕을 주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준비에 착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태국 현지 엠타이 뉴스가 전했다.
수도권 경찰 아둔 부사령관은 방콕 발전 계획과 교통 시스템 해결에 대해 언급하며, 이전 법률 교통법 57조와 59조 위반 차량을 처리하기 위해서 지게차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일 주차금지 장소에 주차했을 경우 500 바트 이내의 벌금과 이동 비용 500 바트를 내야만 한다고 한다. 게다가 관리비용으로 1일 당 200 바트를 내야 한다고 한다.
덧붙여 차바퀴에 열쇠를 거는 것에서 지게차를 이용한 강제 견인 방식으로 바꾸지만, 강제 견인은 긴급시간만으로 한정한다고 한다. 향후 교통부와 회의를 가져 주민에게 알리는 홍보를 실시한 후에 11월초에는 강제 견인 준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정부에 대해서 차량 이용 연수 제한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7~10년 넘은 차량의 방콕을 주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으로 만약 주행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신차와 같은 세금을 지불해야만 한다고 한다.
4월 말 공적채무, GDP 대비 43.46%
태국 재무부 공적채무 관리국(PDMO)은 2015년 4월말 시점 공적채무가 지난달 보다 451억9130만 바트 증가한 5조7757억 바트가 되었다는 것을 밝혔다.
GDP 대비로는 43.46% 되었다.
충치를 무리하게 뽑은 남성이 다음날 사망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6월 17일 밤에 태국 북부 깜팽펫 도내의 한 민가에서 살고 있는 태국인 남성(64)이 사망한 것을 동거하고 있는 조카딸(29)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남성은 사망하기 전날에 부근에 사는 정육점 남성에게 20 바트를 지불하고 심부름을 부탁해 충치에 끈을 묶고 그 끈에 돌을 묶어 돌을 던지는 방법으로 이를 뽑았다고 한다. 그 후 잇몸에서 출혈과 통증이 그치지 않아 여러 종류의 진통제를 섭취했다고 한다.
중동 오만으로 온 심장병 환자가 ‘메르스’ 감염, 59명에 대한 건감 감시체제 돌입
6월 18일 태국 미디어에 따르면,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의 감염자가 태국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 태국 정부에서 긴급 감시 체제를 도입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 보건부는 “검사 결과 감염이 발견된 사람은 중동 오만인 75세 남성이며, 3일전에 가족과 함께 태국에 입국했다”고 발표했다.
이 감염 남성은 심장병 치료를 위해 방콕에 들어왔는데, 발열과 기침 등 메르스 증상이 보여 입원하고 있던 종합병원과 보건부가 바이러스 검사를 하여 감염을 확인했다.
그 후 곧바로 남성은 감염 지정 병원으로 옮겨져 대처 요법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감염자와 같은 항공기로 태국에 입국한 사람과 병원 직원 등 감염자와 접촉한 59명에게 자택 대기 등을 요청하고 건강 상태를 감시하고 있다.
한편, 방콕 공항 입국 심사관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국 심사 전 통로에서 입국자 체온을 서모그래피로 측정하는 기기를 설치하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고도 선진 의료를 받기 위해 의료관광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호텔 수준의 쾌적한 입원 환경을 저가로 제공하고 있어, 태국 의료는 여러 나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타이항공에서 한국 노선 예약 변경 무료, 메르스 감염으로
타이항공(Thai Airways International)은 6월 18일 한국에서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MERS)’에 의한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7월 31일까지 탑승할 예정인 방콕-서울 노선, 방콕-부산 노선의 왕복 항공권에 대해서 일정이나 노선 변경을 1회에 한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노선 변경은 삿포로를 제외한 아시아 지역 내에서 7월말까지 탑승하는 것이 조건이다.
가라오케에서 거액의 비용 청구,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호주인 부자 뭇매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6월 16일 이른 아침 태국 북부 치앙마이 시내의 노상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인 부자(60, 17)가 폭행을 받아 얼굴과 가슴 등에 큰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태국 현지 푸짣깐 신문이 전했다.
이 사건으로 치앙마이 도경은 17일 3륜 택시(뚝뚝) 운전기사 외에 태국인 남성 2명과 소년 1명을 상해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 부자는 16일 미명에 시내 가라오케에 들어가 호스테스 5명과 맥주 13병을 마신 후 계산서가 1만3000 바트가 청구되었다고 한다. 이것에 부자가 지불을 거부하자 용의자로부터 때리고 차는 폭행을 당했고 간신히 현장 근처에 있는 사원으로 도망쳐 승려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치앙마이 시내 가라오케에서는 외국인에 대한 바자기 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말레이시아인 8명이 음주대와 서비스료 등으로 11만4000 바트가 청구되어 경찰에 신고가 들어갔다.
치앙마이 도청에 따르면, 2013-2014년에 거액의 요금이 청구되었다고 해서 이용객이 신고를 한 치앙마이 시내의 가라오케는 창크란 거리(Chang klan Road)의 ‘핑크 레이디’, ‘I IE KARAOKE’, 마히돈 거리(Mahidol Road)의 ‘Violin Club’ 등 7곳이다.
67세 영국인 남성이 총격당해 사망, 교제 상대 33세 태국인 남성 체포
6월 17일 오후 태국 동부 파타야시의 아파트 앞에서 영국인 남성(67)이 권총에 후두부를 총격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태국 현지 푸짣깐 신문이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사망한 남성의 교제 상대였던 태국인 남성(33)의 범행이라고 보고, 이 남자의 행방을 수색해 같은 날 파타야 시내 노상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 남성은 조사에 대해, 8개월 전부터 남성과 교제하고 있었는데, 헤어지자는 말에 화가나 발포를 했다고 진술했다.
타이 라이온에어, 내년에 태국~일본 노선을 취항 예정
저가항공 타이 라이온에어(Thai Lion Air)는 내년 중에 태국~일본 노선을 취항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일본 노선 외에 방콕~싱가포르 노선, 방콕~중국 노선을 예정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노선은 수개월 이내에 취항 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 노선은 중국 당국의 취항 허가를 기다리고 있어 그것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이 항공은 방콕을 거점으로 태국의 지방도시를 연결하는 국내선 8개 노선,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프루를 연결하는 국제선 1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중국 위린 ‘개고기 축제’와 싸우는 여성 애견가, 지난해에는 360마리 매입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 위린시의 ‘여지와 개고기 축제(荔枝狗肉节)’가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3000 마리가 넘는 개 들와 함께 살고 있는 애견가 양(Yang Xiaoyun, 杨晓云) 씨가 개 판매업자로부터 개들을 사들이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고 중국 인민망(人民网) 신문이 보도했다.
양 씨는 지난해 개고기 축제 때에도 위린에 가서 360마리의 개와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업자로부터 고가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개 업자에게는 양 씨는 정말 좋은 손님이다. 그래서 올해도 대량의 개가 준비되어 있으니 사러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개 업자들이 전화가 오고 있다고 한다.
‘여지와 개고기 축제’는 위린시에서 매년 하지에 개최되며, 위린 시민들은 이 날을 “하지 밤에 친척과 친구들이 같이 모여 개고기와 위린의 명산인 신선한 리치를 먹으며 리치 술로 건배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개고기를 먹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내려 온 풍습이며, 위린시에서는 하지 기간에만 매년 1만 마리 이상의 개들이 식용으로 처분된다고 한다.
톈진시에 살고 있는 양(65) 씨는 이러한 위기에 처한 개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만 15만 위만(약 $24000)을 털어 넣었다고 한다. 결코 풍부한 생활을 하지 않는 그녀에게는 큰 돈이다. 그러나 그녀는 올해에도 위린에 가는 것을 결심하고 톈진에서 위린까지 고속철도를 이용해 약 30시간을 달린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가지고 있는 자금은 5만 위안뿐이지만 어떻게든지 개들을 구할 생각이라고 한다.
한편, 이러한 개고기 축제를 둘러싸고 해외 인터넷 유저 사이에서도 큰 비난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개를 살생해 고기를 먹는 행위에 대해서 “잔학하다”고 하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축제를 중지하도록 호소하는 유저의 수는 이미 25만명을 넘고 있다. 또한 인터넷 교류 사이트에서는 올해 5월 이후 ‘위린저지 2015(StopYulin2015)’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 보호 단체나 애견가들 사이에서도 중지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는 것 외에 영국이나 미국, 호주를 중심으로 중지를 요구하는 많은 서명이 전해지기도 했다.
■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hashtag/stopyulin2015
중국 해군이 예비역 소집, 미국 호주 등이 긴장
중국 해군은 이번에 퇴역 2년 미만의 예비역 장교들의 소집을 통지하고 6월말까지 원대까지 복귀하도록 요구했다는 것을 중국 보우엔프레스(博聞社)가 전했다.
공식상의 이유는 최근 함정 급증에 의한 전문 인재 부족이라고 하지만, 소식통은 남지나해의 암초 매립을 둘러싸고 미국, 호주, 일본과의 긴장 고조가 이유라고 지적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중국에 의한 남지나해 암초 매립, 영토화, 영해화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게다가 위험을 불사하고 중국의 행동을 멈추게 할 결의를 굳히며 일본과 필리핀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 해군과 공군은 위기 대책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한편, 중국 측은 미국의 이번 분노 표명은 지금까지와 같이 말뿐만이 아니라는 정보를 잡았다고 한다. 그래서 통수 기관인 중앙 군사위원회는 긴장의 정도를 높이고 있다고 일본 재경신문이 전했다.
첫댓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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