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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친구집 매실나무 구하기
민들레윤수희 추천 0 조회 273 13.03.13 20:0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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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4 09:21

    첫댓글 정도 나누시고~ ~친구분 에게 힘도 실어 주시고~
    고구마 심으면 멧돼지나 고라니의 피해가 있을 터인데
    충청도 병천 지역은 괜찮은가 보네요~
    그 분들이 성공 하시어 행복한 삶을 살아 가시길 빌어 봅니다~~

  • 13.03.14 11:18

    천안지역은 깊은 산이 많지 않어 산짐승은 적은 지역일껍니다~

  • 13.03.14 13:29

    그렇군여...다행이네요..^^

  • 작성자 13.03.14 13:57

    아~~ 야생짐승들은 생각하지 못 했네요...ㅎㅎ
    잘 되겠지요....열심히 하다보면 농사 짓는 방법이 늘기도 하고요...
    그전 친구부부 건강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3.15 10:53

    와~~ 구찌뽕 엄청 많네요
    구찌뽕 기름 빼는 걸 봤는데
    엄청 시간이 걸리드라구요....
    정말 좋다고는 들었는제 먹지는 못 했습니다
    지혜의 숲님집은 시골인가 보네요~~~

  • 13.03.14 01:24

    경험부족에서오는 시행착오인듯 합니다.ㅎ
    아직 어려서 열매가 적은것을 ,
    시골에서 안살아본사람은 귀농도 어려울듯 합니다.

  • 13.03.14 11:17

    농촌지흥청 교육 프로그램도 배우고~
    주변에 분들에 경험도 터득하면서 적응해 가면 잘 될껍니다~

  • 작성자 13.03.14 13:58

    맞아요
    귀농이 생각한 만큼 꽃길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잘 모르면 시생착오 많이 격지요....
    내년에는 많이 열였으면 좋겠네요~~`

  • 13.03.14 11:16

    천안 병천 지역으로 귀농을 하셨군요~
    제 고향 천안은 매실 농사가 생소한 곳인데...
    병천 지역은 황토 토질이 많아서 고구마는 잘 될꺼 같군요~
    귀농하신 친구분 시행착오를 가장 적게 겪으시면서 잘 정착하길 바랍니다~

  • 13.03.14 13:39

    농사는 토질이 중요하니...매실 나무 아래에 고구마 심으면 딱이네요
    저희는 도라지밭 고랑에 쿠지뽕 몇그루 심었는데요... 가시가 콕콕 찌르네여~

  • 작성자 13.03.14 14:00

    예 그 동네는 매실나무가 없다고 하네요
    친구네는 친척이 심은 것인데....
    그걸 이용하고 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꾸지뽕은 귀하다고 하던디...
    약이래요~~~

  • 13.03.14 14:04

    지혜의 숲님은 구찌뽕 나무를 심으셨어요?
    당뇨 있으신 분들이 즐겨 찿으시던데....

    민들레님!!!
    병천에 가실때 불러주세요~
    귀농에 삶을 체험해 보게요~

  • 13.03.14 15:04

    쿠지뽕은 귀한 약재 입니다`~~~
    많이 심지는 않고요..600그루..3년 되어 갑니다
    지황도 심어 봤는데요...수확은 조금이요~
    약도라지로 쓸려면 4년~5년..이제 3년 입니다~
    매실 따기도 싶지는 않지만 탐스런 열매는 고맙지여~~^^

  • 13.03.14 15:41

    지혜의 숲님은 좋은 산야초를 많이도 심으셨내요~
    잘 관리하면 귀한 물건이되겠내요~

  • 13.03.14 15:55

    예~~정도조사님~~감사혀유~~^^

  • 13.03.14 21:50

    꾸지뽕 저도 처음들어보긴 하는데 앞으로는 건강에 좋다면 뭐든지 잘될껏 라고 생각이 앞서요,
    지황도 듣지도 못해는데 옛날엔 나도 농사를 지어봐는데,
    지금생각 해도 힘이 딸려서 어려울것 같네요,지혜의숲님 한테 잘 보여야
    농사정보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앞으로 친하게 지네유~~

  • 13.03.14 23:30

    박탁프님~~쿠지뽕 기름 으로도 파는데요...
    양이 적어도 많이 비싼걸로 안답니다...그 만큼 약효가 좋겠지요
    선암에 걸리신 분도 쿠지뽕을 다려 드시던데요...
    병원에도 검진 다니고 주위에 알아보고
    암에 좋다는걸 드시고 하시더니 얼마 못산다는 생명..
    다행히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답니다...
    많이 궁금해 하셔서 저희도 배우고 가르쳐 드리고
    약도 만들어 거져 드리고..시골에 사는 인정 입니다...
    도라지 농사는 자신 있다고 옆지기께서 이야기 합니다
    판로가 문제이지 약초 농사가 몸이 덜 힘들지요...
    경옥고를 만들기 위해 지황을 조금 심었던 겁니다..
    가시오가피 몇그루.. 옻나무 서너그루..조금씩 지어 보네요..편안 하십시오^^

  • 13.03.15 14:23

    지혜의숲님 감사 합니다,올해는 농사를 농지은행에 맡겨서 돈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얼마 안되고 다만
    혹시토지를 팔때혹은 증여 세금절세 혜택을 받을라고 ㅎㅎ~~

  • 13.03.15 14:26

    예~그러시군요~~ㅎㅎ~~기분 좋은 하루 되셔요~~

  • 13.03.14 16:22

    민들레윤수희님 글도 편하게 잘쓰시고 칭구분들 한테도
    잉끼최고 매실이 얼마나 비싼지 올겨울에 매실고추짱아치 5번 사다 먹었는데
    양이 너무적어서 혼자 아껴 먹었씨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3.14 16:41

    친구는 이제 귀농에 한걸음 한걸음 걷는
    2살짜리 아기 입니다...
    매실 농사 잘 지으면 괜찮을 텐데 알아야 면장질 하지요....
    그래도 요즘은 고구마 심을 때 굼뱅이약 뿌리는 것은 알았다고 하며 씁쓸해 했습니다
    성실하니까 열심해 배우며 잘 살거예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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