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구시가지 커피 골목에 있는 '카페 지앙'에서 에그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가 나 혼자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를 찾아갔다.
오페라하우스는 하노이를 대표하는 콜로니얼 건축물이다. 프랑스가 베트남을 지배하던 시기인 1911년에 건설되었다. 파리의 오페라하우스를 그대로 모방해 만들었다고 한다. 아치형 문과 발코니, 박공벽을 아름답게 조각한 것이 특징이다.
<오페라 하우스 가는 길에서>
<오페라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