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습니다. 저는 박근혜 후보를 반드시 떨어뜨릴 것입니다. 그리고 진보적 정권교체를 해낼 것입니다"라는 말은 2012년 12월 4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출연한 통진당(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통령 후보가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의 박근혜 후보의 "이정희 후보는 단일화를 외치는데 그렇다면 사퇴할 경우 국고보조금을 물어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저주와 악담으로 내뱉은 말이다. 옆에 경쟁자로 앉아있던 민주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은 이정희의 저주성 악담에 기분이 좋아 빙긋이 웃으며 동의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지만 결과는 ‘1987 민주화 선언’ 이후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유일하게 박근혜 후보는 52%라는 유권자의 과반이 득표로 당선이 되었는데 그 원인 중에 하나가 이정희의 저주성 악담 때문이었다는 말이 떠돌기도 했다.
결국 통진당은 이적행위와 반국가적 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나 헌법재판소의 정당 해산 판결에 의하여 역사의 뒤안길로 영원히 사라졌는가 했는데 한번 물든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시상과 이념을 버리지 못하고 ‘민중당’ 등 당명을 바꿔가며 존재를 해오다 민주당의 이상직(전북 전주시 완산구을)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정당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고, 재보선을 실시하여 진보당 간판을 들고 나온 종북좌파인 강성희를 전주 완산구을 유권자가 국회에 보내주었다.
강성희의 소영웅주의와 한번 튀어보려는 한심하고 빗나간 짓거리가 결국 과거 통진당 대표로 27억원(대통령 선거 보조금)의 국민의 혈세를 먹고 튀어버린 이정희를 소환하는 ‘저질의 3류 정치 쇼’를 벌린 것이다. 조선일보는 18일자 정치면에 진보당 강성희가 벌린 행태에 대하여 「“국정 바꿔라” 진보당 강성희, 尹과 악수하며 고성…경호원들이 끌어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기사를 읽어보면 역시 종북좌파의 DNA는 속일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국민에게 각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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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바꿔라” 진보당 강성희, 尹과 악수하며 고성…경호원들이 끌어내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진보당 강성희(전북 전주을)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외치자, 경호원들이 강 의원을 제지하면서 행사장 밖으로 끌어내는 일이 발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장에 입장해 좌석에 있는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며 무대 쪽으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이 중앙 좌석쯤 왔을 때 강성희 의원과 웃으며 악수를 했다.
행사 참석자 등에 따르면 이후 강 의원은 윤 대통령을 향해 몇 차례 소리를 쳤고, 경호원들이 강 의원의 입을 막으며 행사장 밖으로 퇴장 조치했다. 진보당은 “강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하자, 경호원들이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끌고나갔다”고 했다.
강 의원은 행사장에 다시 들어가지 못했다. 강 의원은 “대통령과 악수하며 말 몇 마디 건넨 것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사지를 들어 바깥으로 내쫓아야 하는 일이냐”며 “전북 도민들 목소리를 전하는 일이 그렇게 잘못됐나”라고 했다. 하지만 이 장면을 곁에서 지켜본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강 의원이 대통령 손을 꽉 잡고 놔주지 않은 채 연이어 소리를 질러댔다”며 “경호원들이 강 의원을 제지하고 끌어낸 것은 강 의원이 계속 소리를 지르며 행사를 방해해서 행한 불가피한 조치로 보였다”고 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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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의 빗나간 영웅심이 결국 일파만파가 되었는데 양식이 있는 국민의 입에서는 그의 행위에 대하여 명색 국회의원으로서 적절치 못한 행위였으며 정치적인 문제는 국회에서 정당하게 해야지 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가 되어 축하하는 장소에서 한번 튀어보려는 짓거리는 오히려 제 발등 제가 찍고 제 무덤 제가ㅣ 파는 행위라고 비판을 했다. 그러나 야권 특히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유별나가 말꼬리를 물고 늘어졌는데 역시 제 버릇 개 못주는 내로남불의 추태를 연출하였다.
야당은 대통령 경호원이 강성희를 끌어낸 것을 과잉보호라고 했는데 별로 위급하지도 않는 이재명의 상처를 좋은(의학 기술이 높은) 병원에서 치료하겠다고 소방헬기까지 동원하야 이재명을 서울대학교병원까지 전원하는 갑질끼지 했는데 이러한 권위의식에 사로 집혀 이재명을 보호한 것은 과잉보호가 아니고 일반적인 행위였는가! 입(주둥이)은 비뚤어져도, 아무리 초록은 동색이고, 가재는 게편이라고 해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다. 전북도민이 모인 자리에서 강성희가 오죽이나 개판을 쳤으면 경호원들이 강제로 끌어냈겠는가!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를 하였으면 손을 놓아야지 계속 잡고 헛소리를 해대는 강성희의 도를 넘은 행위가 정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통령 실에서도 ‘위해 행위’로 판단했다고 했는데 종북좌파 강성희는 “대통령과 악수하며 말 몇 마디 건넨 것이 국회의원 사지를 들어 바깥으로 내쫓아야 하는 일이냐”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헛소리를 했지만 그 기념식 장소에 수백명의 전북도민이 모였을 것이고, 강성희의 하는 짓거리가 하도 같잖아서 못 본체 못 들은 체 한 것아닌가! 만일 대통령 경호원들이 법률을 어기는 행위를 했다면 그 동네의 지역 특성상 가만히 있었겠는가!
진보당 측은 “강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하자, 경호원들이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끌고나갔다”고 했고, 강성희는 “대통령과 악수하며 말 몇 마디 건넨 것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사지를 들어 바깥으로 내쫓아야 하는 일이냐”고 했는데 이들은 모두 종북좌파들이고 종북좌파들의 특징이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당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족속들인데 특히 종북행위로 정당이 해산된 통진당의 후예들인데 그들의 말을 어떻게 믿겠는가!
그리고 민주당의 원내대변인 임오경의 헛소리가 더더욱 국민을 웃긴 것은 “대통령 앞에서 야당 국회의원이 직언하지 못한다면 독재 정권과 무엇이 다른가”라면서 “무도한 경호처의 행태가 분노스럽다. 국민 목소리를 전한 국회의원을 범죄자 취급하듯 끌고 나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대통령 경호처장의 즉각적인 파면을 요구한다”고 했는데 민주당이 종북좌파 정당이 아니랄까봐 툭하면 탄핵·파면·징계·고발 등을 밥먹듯이 해대는데 그런 같잖은 추태가 국회 제1당이 할 짓거리인가!
진보를 자처하는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강성희의 이런 추태에 대하여 18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강성희 의원은 운동권도 아니고 행사장에 와가지고 뭐하는 짓인가. 소리를 지르고 항의를 할 게 아니다. 그런 건 좀 버렸으면 좋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의)손을 놔주지 않고 당기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이런 건 해서는 안 되는 것이며, 자꾸 사건을 만들려고 하잖아요. 그것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의도적으로 한 운동권 버릇”이라고 했다. “왜나면 일반 행사장에서도 이렇게 소리 지르면 그 사람 끌려 나간다. 행사하면 나와서 소리치는 사람이 있다. 그럼 끌려 나간다. 근데 계속 소리 지르고. 국회의원이 그거 하는 겁니까. 좀 점잖게 의사 표현을 해야지. 거기가 그런 의사를 표현하는 자리가 아니다. 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인데 거기서 그런 논쟁을 할 자리도 아닌 것 같고, 그런 식으로 도발하고 시비 걸고 하는 것 그만했으면 좋겠다. 좀 지친다”고 했다.
진보좌파인 진중권 교수가 강성희가 부린 자질의 추태를 신랄하게 비판을 했다는 것은 다른 설명이 필요가 없다. 강성희의 헛소리가 국민을 지치게 한다고 진중권 교수가 강력하게 지적을 했는데 민주당 역시 진보당 못지않게 국민을 지치게 하고 있다. 임오경이 진보당을 편드는 같잖은 헛소리는 정의당처럼 진보당도 민주당의 2중대나 3중대로 만들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와 권모술수가 숨어있는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다. 진중권 교수의 사리에 합당한 일갈은 진보당은 말할 것도 없고 민주당도 깊이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