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4차선 이상의 도로는 시에서 관<br />리 한다는 광산구청 안전도시국<br />건설과 직원의 설명을 들을 수 있<br />었습니다.<br /><br />이래가지고서 어느 세월에 ? ㅠ<br /><br />학교 앞 "어린이 안전사고" 대한<br />우리 어른들의 보다 세밀한 관찰<br />과 관심만이 우리 아이들을 각종<br />사고로 부터 미연에 방지할 수 있 있습니다.<br /><br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대로 54<br />번길 7 "천주교 하남동 성당"과,<br /><br />그 맞은편에 "하남초등학교(하남<br />대로 54번길10)"가 마주하고 있<br />는데,이 지점은「어린이보호구역」<br />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br /><br />불과 2년 남 짓, 하남3지구 재 개<br />발 공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대형<br />화물 차량들이 위험스럽고 빈번<br />하게 이용하고 있는 도로인지라<br />두 해를 넘기면서 가로×세로60<br />cm, 약8~10cm가량의 웅덩이<br />가 생겼네요 .<br /><br />물론, 중앙선 가장자리이긴 하나<br />한적 하다 싶을 땐 간혹 킥보드를 타고 주행하는 주민들과 어린 아<br />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br />리기도 합니다.<br /><br />천주교 하남동성당 옆 나란히 자<br />리 하고 있는 하남동행정복지센<br />터에서 우회하는 차량과, <br /><br />하남초등학교 정문에서 좌회 하<br />는 차량들은 이 웅덩이가 보이는<br />데, 누구 한 사람 관심을 가지는<br />어른들이 없어서 슬프네요 ㅠ<br /><br />#어린이보호구역ㅡ안전사고<br />#어른들의무관심ㅡ방치<br /><br />#우리모두의자녀 #지켜내게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oyR/101cfba01d48dc5c8ace880c3ab076211a693c4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oyR/bbf0dcf8796e9394e5d44567348ac365ec4b7c1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oyR/3c2cbad43e6c7a806a29da54db3765fe14b7fac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oyR/8277a5d85a09fcd3965d7da29549325b174cbb2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oyR/00650494d46006f1342b893331d6fe14c66785b2'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oyR/4d877dc2f2ce6d0b4a8cb64e0ea82d8b3f74d0a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oyR/0cafc25879d48464772cc73af42605da6e0673f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oyR/2ddbfb3cb33b1002dda274c8b808858327d95ca3'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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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 자주가는 길인데 정보감사합니다
차량에 탑승하고 평소대로 주행 했을 땐 조금은 무디게 반응하지만, 하남3지구 방향쪽으로 주행 시 성당 앞에서 쪼금만 서행하시다 보면 훤~히 보이거든요
멋지세요 귀찮아서 신고 안하기도 하지요 ㅠㅜ
저도 이 지점을 거의 매일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 갔다 하다가, 마침 광산구자원봉사센터(하남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볼일이 있어 우회 하던 중~2년여 만에 이렇게 깊고 넓게 웅덩이로 변한줄 몰랐었네요 ~
최고시네요
우와~이 시각 까지 잠을 청하지 않으시고요 ^^
아이랑 생존수영 ? ㅋ
고단하지 않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