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한 학자보다
상큼한 걸이 났다는
꼬리글을 올린 뒤론
보름이나 종적을 감춰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그대는 알지 못할거요
후회와 한숨으로
지샌날이 보름 이라오
그 한숨을 모았으면
태풍이 되었을거고
눈물을 모았으면
강이되었을건데
(배호 노래 가사 표절시비에 걸릴라)
가지마세요
이 방에서 영원히 함께 살아요
포에버위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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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끝말잇기
다시는 안오는줄 알고
밥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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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
04.11.02 13:2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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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구...안녕하세요^^ 벌레님의 눈가에 진물은 안보이는뎁쇼^^ 가을비가 쌀쌀한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