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목욕탕 가서 세신사에게 때를 밀라고 하는데 요금이 20000원이어서 안가고 집에서 밀었어요

[장미꽃이]

가게를 해도 장사가 안돼서 돈도 못버는데 20000원 내고 때 미느니 그냥 집에서 저 혼자 밀었어요

동생이 3개월 마다 한번씩 가서 세신사에게 때를 밀래요 누나가 때를 혼자 미는것보다 잘 밀어줄거라고 하면서 그런데 제가 생각할때는 그게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요 주방에 냉장고가 고장나서 새것 사자 했더니 돈 없다고  ᆢ중고로 사자고 하니까 돈 없다고 

베란다에 김치 냉장고 하나만 쓰라는데 하나만 쓰니까

불편한것 같아요 

[노숙자]

동생께 집세 안내면 내쫒겠다고 하세요 제발🙏

[장미꽃이]

말이 안통해요 자기 맘에 안들면 저 때릴려고해요
동생이 요즘 돈을 못벌고 있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태양이뜨다...]

젤아까운게그거네요
집에서밀면되죠,,요즘더워서자주샤워두하는데..
저는샤워바디도아까워아침에만사용하고 오후엔그냥물로씻어요,샴푸도이틀에한번하고 그냥씻어내고요,,
최대한아껴스자입니다..그대신신선한과일이나식재료는좋은거사먹어요

[장미꽃이]

네 답글 고맙습니다

[정욱형]

저도 한 이십년전에 세신사에 땓 밀었는데 그때도 삼만원 돌라고 하던데요. 딱 2번 밀고 그담부터는 그냥 제가 밈니다. 삼푸는 다이소에서 탈모 삼푸 삼천원 하더라고요. 다 쓰면 물을 조금 넣고 한번더 사용하고 화장품은 되도록이면 병이나 튜브행태의 것을 살려고요. 그래야만 끝까지 깨끗하게 쓰니깐요. 로드샵도 충분히 좋더라고요. 마사지기계 당근에서 이만원 주고 겟해서 지금까지 잘 씁니다. 머리 고데기는 만원주고 스팀고대기 샀어요. 다들 아껴야죠.

[장미꽃이]

네 세신사가 머리까지 감겨주면 25000인데 제가
머리까지 해서 25000원 요금을 냈는데 넘 돈이 아깝더라구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