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과학자가 자신의 아들과 침팬지를 함께 키우며 연구했는데 처음에는 침팬지가 사람을 따라하기
시작했고 어느 단계에 이르자 사람이 침팬지를 따라하시 시작하여 연구를 끝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그 연구소.
지금 A.I 는 사람을 모방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도 어는 단계에 이르면 사람이 A.I를 모방하게
될거라는 우려가 이미 등장하고 있는데..
실험은 그것으로 끝냈지만 (무슨 성과를 얻었는지)
이때는 무엇을 끝내게된지 모르겠죠
유발하라리는 이 모든 기우로부터 인간을 구제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인간의 마음밖에 없다고 하는데
과연 또 하나의 기우 기계도 의식을 갖게 될지...
암튼 그래서 하라리는 1년에 2달을 인도에 가서 위빠사나 명상을 한다고 하는데....
이에 고려대에서도 과학 문명이 발달할 수록 마음이 중요하다고 심리학과를 심리학부로 확장.
여러상황에서 잘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 마음을 다스리는 것
그런데 자기 아이를 침팬지와 함께하는 실험에 투입한 저 과학자 아버지한테 한마디 할 말은 없을까요.
참고로 1930년대 일이랍니다.
첫댓글 AI는 인간의 영역이나 인간은 신의 영역이니 동급은 불가항력이 아닐지요.
네. 기계가 의식을 갖게 되지 않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