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악관현악단 기획연주회
푸른사랑 가족음악회!!
늘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해 노력하는 해밀의 새로운 단관작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17(화)~18(수) 양일에 결쳐 덕양 어울림누리(17일)와 평촌아트홀(18일)에서 [푸른사랑 가족음악회]가 개최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으로 국악을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고 남녀노소가 편안하게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됩니다. 최고의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창 안숙선, 경기민요 김영임, 민중가수 안치환 들이 나와 수준 놓은 가창력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이번 푸른 사랑 가족음악회에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희망찬 2005년 새봄!.. 봄바람처럼 늘 행복한 가정되세요^^
감사합니다.
-평촌 아트홀-
1. 단관기간
☞2005.5.18(수) 7시 30분!!
R석, S석, A석 각각 선착순 100석!!
- 만 5세이상 관람가 -
2. 관람회비
R석:15,000원
(R석정가 : 30,000원)
3. 입금계좌
★선 입금액 = 15,000원(회비전액)!★
※반드시 선입금을 하셔야 '예약인정'됩니다.
우리은행 167-08-329730 장현지
【선입금하실 때, 본인 입금자명 옆에 신청 좌석등급을 미리 함께
표기해 주시면 본인 예약확인이 훨씬 명확하고 빠르게 진행됩니다!】
예)입금자명 적으실 때⇒홍길순(R석)☜입금자명+(신청좌석)
1)단관 당일 불참 시, 선 입금액은 환불불가합니다!!
2)현장구매시 할인혜택은 없습니다.
3)꼬리말등록 후, 24시간 이내 미입금자는 자동 예약취소!!
4)입금 시, 정확한 본인 '입금자명'을 꼭 적어주세요!
5)예약 취소는 반드시 단관일 기준, 이틀 전까지입니다!
3. 신청방법 : 이 글 맨아래로 가셔서 꼬리말 등록하기로 신청하세요.
☞[입금자 실명/관람인원(신청자누계)/입금액/하고픈 말]로 간략 입력.
☞예) 홍길순 / 어른1, 아동1(23명) / 30,000원 / 반갑습니다.
4. 관람연령 : 만 5세이상=유료입장, 만 5세미만=입장불가!!
5. 좌석배정 : 선 입금자순으로 해밀지정석에 선착순 배정!!
6. 티켓수령 :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예약확인 후, 직접수령!!
7. 신청마감 : 예약인원 누계, 좌석당 100명이면 자동마감!!
8. 공연문의 : 02) 399-1185~7 (세종문화회관 국악단)
푸른사랑 가족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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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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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부터 2005-05-18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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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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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17일_덕양 어울림누리 18일_평촌아트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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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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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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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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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석(으뜸자리) 3만원 S석(좋은자리) 2만원 A석(편한자리)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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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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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99-1763(세종문화회관 국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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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족과 함께 음악회를 가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17(화)~18(수) 양일에 걸쳐 덕양 어울림누리(17일)와 평촌아트홀(18일)에서 「푸른사랑 가족음악회」가 개최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으로 국악을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고 남녀노소가 편안하게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됩니다. 최고의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창 안숙선, 경기민요 김영임, 민중가수 안치환 등이 나와 수준 높은 가창력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이번 푸른사랑 가족음악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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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동요연곡 ‘반달, 오빠생각, 호랑장군’ 예쁜아이들 산삼의 나라, 금강초롱, 홀로아리랑 한돌․예쁜아이들 단소를 위한 수상곡 단소_이장욱 창과 관현악/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 안숙선 광야에서,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내가만일 안치환 남누리 북누리 안치환․안숙선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안숙선․고양시립합창단 진도아리랑 안숙선․고양시립합창단
<18일>
동요연곡 ‘반달, 오빠생각, 호랑장군’ 예쁜아이들 산삼의 나라, 금강초롱, 홀로아리랑 한돌․예쁜아이들 단소를 위한 수상곡 단소_이장욱 창과 관현악/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 안숙선 회심곡 김영임 정선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김영임․안양시립합창단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안숙선․안양시립합창단 진도아리랑 안숙선․안양시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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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김성진
지휘자 김성진은 뉴욕 시립대(The Aaron Copland School of Music)에서 오케스트라지휘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귀국하여, 제103회 KBS 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객원지휘자로 우리음악계에 모습을 드러낸 후 수차례의 정기연주회를 객원지휘하면서 큰 호평을 받으며 국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된다. 이를 계기로 2001년 11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제9대 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부임하면서 섬세하고 열정적이며 드라마틱한 음악적 표현을 하는 타고난 지휘자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단장을 겸하고 있는 그는 지휘대 위에서 음악을 통하여 청중들을 감동시키는 자세와 최고의 음악적 기능, 감각, 리듬과 스타일을 가진 전문적인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창_안숙선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안숙선은 우리 국악계에 젊은 바람을 일으키며 판소리의 나이를 젊게 끌어내린 주인공으로 평가받고 있는 소리꾼이다. 현재 국립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성악과 교수로서 후임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그는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소리가 전하는 동양의 깊은 정서를 느끼고 교감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경기명창_김영임
경기명창 김영임은 서울국악예고를 졸업하고 중요 무형문화재 이창배, 묵계월 문하에 입문 하였으며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했다. 제1회 KBS 국악대상 신인상과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국민포창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많은 공연과 음반활동을 통해 전통 민요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 한국국악협회 이사,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소리 전수교육보조자로 활동 중이다.
안치환
민중가수 안치환은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광야에서, 내가 만일 등으로 현재까지 8매의 음반을 발표하며 우리네 삶을 이야기하는 노랫말로 많은 이들과 가슴으로 만나고 있다. 95년 한국프로듀서연합회선정 가수상 수상, 99년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대중가요부문을 수상하였으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위하여 등으로 꾸준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노래꾼이다. 97년 5월 결성되어 5년여 동안 함께 해 온 밴드 자유와 오랜 음악적 호흡 아래, folkRock에 바탕을 둔 자신들 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돌
고집스럽게 한글 사랑을 실천해 온 포크 아티스트 한돌. 전국을 돌며 숨은 노래를 캐 온 그는 조동진과 함께 1980~90년대 언더 가수의 양대 산맥으로 불린다. 여울목, 조율, 유리벽, 불씨, 못 생긴 얼굴, 터, 개똥벌레, 홀로 아리랑 등은 당시 한국적 향내를 진동하며 유행했던 그의 주옥같은 노래들이다. 국토 사랑을 노래하고, 공장 노동자, 시장 상인, 판자촌 철거민 등 외롭고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언어의 마술사처럼 담아 낸 그의 아름다운 노래들은 혼란스럽던 대중의 마음을 달래 주었다. 본명은 이흥건. 하지만 고교 졸업 후 여러 음악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포크 음악에만 전념하려는 의지로 본명을 버렸다. 한돌은 ‘작은 돌의 역할이라도 하자’는 뜻을 지닌 순수 우리말 이름이다.
예쁜 아이들
'노래패-예쁜아이들'은 어린이들에게 우리음악의 소중함과 환경에 대한 시각을 넓혀 주고자 국악동요와 환경사랑노래를 널리 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예쁜아이들의 구성원은 변성기 이전의 어린이(초등ㆍ중등) 20~25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부모님들의 자발적 운영으로 비영리 순수 노래모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도교사_한선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1965년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창단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관현악단으로서 국악계와 여러 예술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해오고 있다. 초대 단장인 유기룡을 중심으로 단원 53명으로 출범 한 후 , 제 2대 지휘자로 민속음악의 대부 지영희(1966-68), 제 3대 지휘자 작곡가 김희조(1968-74)를 초빙하면서 국내에 본격적인 국악관현악의 시대를 열었다. 이어서 한만영(전 서울대교수, 1974-75), 김용진(1976-88, 작곡가, 현재 한양대교수), 김용만(1988-92, 작곡가), 김영동(1993-99, 작곡가), 이상규 (1999-2001, 작곡가, 현재 한양대교수)등 국악계의 대가들을 지휘자로 영입하며 발전을 거듭하였다.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과 새로운 창작음악의 보급이라는 두 가지 임무를 수행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본 악단은 창단이후 오늘날까지 정기 연주회 255회, 특별 연주회 1200여 회를 비롯하여, 미국, 프랑스,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다수의 해외 공연을 통하여 우리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오고 있다. 또한, 전통음악에 바탕을 둔 현대적인 수많은 창작 관현악곡을 위촉, 발굴하여 창작음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국악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기획 공연을 통해 대중들이 우리음악에 보다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1년 11월, 뉴욕에서 지휘를 전공한 젊은 지휘자 김성진을 제 9대 상임 지휘자 겸 신임단장에 영입하고 문화의 세기를 이끌어 가는 국제도시 서울의 위상에 걸맞은 악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단원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고양시립합창단
45명의 젊은 남녀성악가들로 구성된 고양시립합창단은 지난 2003년 11월 25일 창단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지향하는 고양시민의 예술적 갈증 해소 및 시민의 정서 함양을 위하여 고양시립합창단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문화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최고라는 명성과 자부심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아름답고 깊이 있는 음악을 시민에게 선사하고 있다. 창단 이래 시민들을 위한 지역문화 행사와 기획연주, 거리음악회로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문화소외지역을 두루다니며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획하여 모든이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회에 걸친 정기연주회에서는 프로합창단으로서의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 하였으며 2004년 3월에는 "2004 통영국제음악제", 4월에는 "2004교향악축제"(예술의 전당)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5월에는 그랜드오페라 "카르멘"(잠실올림픽 주경기장)출연 등 국내 주요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04년 12월1일, 국내 첫 내한연주를 가진 뮌헨오케스트라와의 협연(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1~2일)에서는 음악관계자 및 평론가, 관객모두가 "섬세하면서도 힘있는 울림의 소리"로 평가 받았으며, 12월15일 서울시 교향악단 제 645회 정기연주회에 초청되어 베토벤의 "합창환상곡"작품80과 베토벤의 교향곡 9번D단조 "합창", 작품125번을 연주하였다. 폭넓은 레퍼토리와 기획력으로 시민들과 관객 모두에게 프로합창단으로서의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 아니라 21세기 한국 합창의 새 전형을 만들기 위해 거듭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장_이기수, 단무장_권영진)
안양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은 1987년 창단 이후 15년동안 58회의 정기연주회와 700여회에 이르는 문화공연 및 국정행사 지원으로 안양시민은 물론 각계 각층의 음악인들로부터 받은 많은 찬사와 격려를 바탕으로 이제는 명실공히 국내 합창음악 발전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는 합창단이다. 안양시립합창단은 대중음악문화와 예술적 가치와의 이상적인 화합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수준있는 음악으로 다가서기 위해 , <신년음악회>, <광복 50주년 기념음악회>, <남북 송년음악회> 등 여러 대중음악회나 국정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더욱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 <스승을 위한 음악회>, 학교, 군부대, 교도소, 교회 등의 <순회연주회>를 기획함으로써 특수계층은 물론이려니와 온 국민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합창문화공간을 마련하는데 그 일익을 담당하였다. 새천년부터는 한국합창계의 중진이신 오세종 선생님을 상임지휘자로 영입함으로써 보다 새로운 면모와 체계를 갖춘 내외실이 탄탄한 합창단으로 거듭났다. 고전음악에서 참신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오라토리오, 미사 그리고 레퀴엠과 같은 종교음악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을 폭넓게 소화해냄으로써 실력이나 합창음악의 예술성에서도 그 능력을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단장_이필운, 단무장_송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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