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54361414D973FE029)
수온:낮 12' 저녁 모름..;
장비:ul로드,4lb
채비:1/8지그헤드,3인치 칼린스모터오일 적펄..
하루종일 임진강 뒤지고 다니다 10센치 될까한거 잡고 릴리즈
이곳저곳 뒤지고 댕기다 8시경 입질받았습니다.
손맛은...음...강준치? 초반에만 약간 힘쓰다가 질질끌려오길래 강준치구나 생각했네요..ㅎㅎ
다와서 라이트비추니 쏘님...대충봐도 4자<집에와계측 45cm> 얼마나 심장 떨리던지..
잡고서 나오는구나하고 3시간 더 지졌지만 끝.... 아이스박스도 없어서 꿰미에 걸고
한참을 걸어오고 차에와서도 물이없어 걍 아이스박스에 넣고 편의점이나 슈퍼찾는데
촌동네라 없네요 전곡 다와서 편의점 들러 1시간만에 생수사다 부어줬는데
죽기 일보직전....집에오니 죽어서 경직까지 왔네요..ㅋㅋㅋ힘들어서 먹기도 구찮고..
손질하기도 구찮아 비닐에 넣어 냉동실 직행..월욜날 건달형님네가서 매운탕끓여 쏘주한잔할생각...
임진강,한탄강.....아직은 낱마리지만...
이제 우리도 시작입니다...
P.S 우리카페 임진강 첫쏘가리 나다!!!!!!!!!!!!!!!!!!!!!!!!!!!!!!!!!!!!!!!
흑흑..돌아다니느라 힘들었어요...
감사~^^ 올해 대세는 우리 말띠야...ㅡ.,ㅡ
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