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인가? 혁신인가?- RAY(레이)
20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갔다가 기아자동차 레이(Ray)를 보았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Ray는 미키마우스팩인듯합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이뻣는데요~
하지만 기존에 출시되었던 닛산의 큐브의 디자인을모방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큐브와 비교하여 손색없는 디자인은 맞는 것 같구요. 큐브보단 좀더 아기자기한 느낌이였습니다.
기아자동차 Ray(레이) CF
Ray(레이)의 인테리어 사진입니다. 위 모델은 미키마우스팩입니다.
사실 미키마우스팩이 따로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전시장 어딘가에 붙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테리어가 참 이쁩니다. 여성분들이 참 좋아하게 생겼네요~
옆문을 개방한 모습인데요. Ray(레이)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과 노약자, 임산부들이 타고 내리기 쉽게 되어있어요.
CF에서 본 것처럼 여러 용도로 활용도 가능하겠죠?
실내는 생각보다 좁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1000cc 경차치고는 넓은 편입니다. 차고도 높은 편이고요.
전장도 짧은 편이 아니여서 뒷자석도 넉넉한 편입니다~
Ray(레이)의 제원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경차 맞구요~
꽤 실용적인 차라고 생각됩니다. 프런트가 짧아서 안전이 약간 걱정이 되었는데..
직접보니 그리 짧은 것 같지도 않네요
Ray(레이) 가격표입니다. 경차치고는 꽤 비싼편인데...큐브에 비하면 많이 싸죠..^^
하지만 큐브는 1,800cc이니 비교하기도 좀 그렇네요.
뭐...익스테리어는 비슷하자나요~~~~~~ 게다가 스마트키와 버튼스타터..!!!
회사차 얼마전에 모닝으로 장기렌트하였는데..좀 아쉽네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