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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다리셨죠?
자료 받아놓고 이제서야 올립니다
스파클링 한 종류와
보르도 레드 4종입니다
1. Taltarni T Series NV Sparkling
* 빈 티 지 : N.V
* 생산지역 : Victoria, South Australia, Australia
* 와이너리 : Taltarni Vineyard
* 포도품종 : Chardonnay (52%), Pinot Noir (39%), Pinot Meunier(9%)
* 알콜도수 : 13.0%
* Tasting Note
초록빛 도는 옅은 레몬색의 와인으로 감귤향과 멜론 그리고 잘 익은 딸기향이 인상적이다.
크리미한 느낌과 상큼한 피니쉬를 자랑한다.
탈타니 티-시리즈 스파클링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고 특히 어떤 축하의 자리에든지 최고의 와인이다.
되도록 빨리 마시는 것이 탈타니 티-시리즈의 풍미를 충분히 느끼기에 좋다.
* Winemaker's Comments
T-Series Sparkling은 훌륭한 와인을 만들기 위한 탈타니 와이너리의 끊임없는 노력과 새로운 시도의 훌륭한 결과물이다.
탈타니 티-시리즈 스파클링은 피레네 산맥과 마케도니아 지역의 전통적인 스파클링 양조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것은 70%의 현 빈티지에 30%의 스테인리스 스틸과 프랑스 오크통에서 숙성된 와인으로 블렌딩 되었다.
2. Chateau Grand Village 2006
1. 포도품종 : Cabernet Franc, Merlot
2. 생산지역 : Bordeaux, France
3. 알코올 : 약13%
4. 외관(Apperance) : 어두운 자주색
5. 향(Nose) : 블랙커런트, 으깬 베리, 밀크 초콜렛 아로마
6. 맛(Palate) : 적당한 탄닌과 조화롭고 부드러운 과일 맛, 훈제 닭고기, 칠면조 요리, 다양한 파스타 요리 등과 잘 어울린다.
7. 기타 : Bordeaux Superieur 등급
Guinaudeau 가문은 1650년 이래로 샤토 그랑 빌라쥐에 대대로 살면서 현 소유주인 Jacques Guinaudeau의 증조부였던 Henri Greloud 가 설립한 Pomerol의 전설적 와인 Château Lafleur를 1872년 이래로 또한 소유해왔다.
샤토 라플뢰르는 대대로 내려오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하였으며, 현 소유주인 Robin이 1984년에 Lafleur의 와인생산 및 관리를
조카 Jacques Guinaudeau 에게 넘겨주어 지속적으로 관리 생산을 해오다 2001년에 Lafleur의 단독 소유주가 되었다.
그러나 Guinaudeau 가족은 여전히 샤토 그랑 빌라쥐에 살면서 이곳에서 생산하는 Chateau Grand Village와인 또한
Lafleur에 대적할만한 품질로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샤토 그랑 빌라쥐는 Fronsac 외곽에 위치한 Mouillac에 도르도뉴 강 right bank에 깊숙히 자리 잡고 있다.
아내 Sylvie 그리고 아들 Baptiste과 함께 현재 샤토 그랑 빌라쥐에 살고 있는 현재 오너인 Jacques Guineaudeau는
이 샤토에서 태어났으며 1650년 이래로 그의 가문이 대대로 살고 있다.
소량의 Cabernet Sauvignon이 심겨져 있긴 하지만 진흙이 많은 Pomerol의 특성상 주로 Cabernet Franc과 Merlot를 블랜딩한다.
일반적으로 60% Cabernet Franc 과 40% Merlot 를 사용하여 바리끄에서 12개월 정도 숙성하는데 new oak는 절대 20%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풍성하고 조화로운 현혹할만큼 매력적인 집중도와 뚜렷한 수준의 레드와인이 만들어 지며, 대체적으로 수확 이후 3-10년간 마시기에 적합하다. 빈티지에 따라 20년 가까이까지 두었다 마실 수도 있다.
3. Bad Boy (배드 보이)
생산국 프랑스(France)
생산지역 Bordeaux
생산자 샤또 발란드로(Chateau Valandraud)
종류 레드(Red)
포도품종 Merlot 100%
음용온도 16~18 C
용도 분류 테이블 와인
당도 분류 Dry
참고사항 Bordeaux AOC
어울리는 음식
로스트 안심과 등심, 진한 소스의 육류, 오래된 숙성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테이스팅 노트
최고의 가라쥐(garage) 와인만을 만들어 내고 있는 장 뤽 뛰느뱅의 배드 보이는 그 동안 와인에 있어 보수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많은 이들을 조롱하는 재미있는 레이블이 눈길을 끕니다. 검은 양이 가라쥐 앞에서 거만하게 팔을 기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전통만을 앞세우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당대 최고의 가라쥐 와인으로 평가 받고 있는 배드 보이는 부드러운 텍스처와 감초, 화이트 초콜릿,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부케와 부드러운 텍스처를 느낄 수 있습니다.
Chateau Valandraud
크레디 아그리꼴(Credit Agricole)의 은행원이었던 장 뤽 뛰느뱅은 1984년 13년동안 다니던 은행을 그만두고 그의 아내 뮤리엘 안드로(Murielle Andraud)의 고향인 쌩떼밀리옹(St-Émilion)으로 이주하여 와인바, 와인샵, 네고시앙 등에서 일을하며 와인 양조에 관심을 두고 1989년 그의 부인과 함께 프랑스 보르도 생떼밀리옹(St-Émilion) 지역 빠비 마깽(Pavie-Macquin)과 라끌로뜨(La Clotte) 사이에 위치한 0.6Ha의 포도밭에서 발란드로의 역사를 시작하게 된다.
처음에는 “정식 양조 교육”을 받지 못한 그를 조롱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장 뤽 뛰느뱅은 샤토의 규모나 전통보다는 떼루아(terroir)와 사람의 노력을 최상으로 조화시켜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을 탄생시키게 된다. 샤또 발란드로는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포도나무 1그루당 열리는 포도송이를 제안하며, 정제.여과 작업을 거치지 않고 병입하여 와인이 가질 수 있는 최상의 맛을 이끌어 내었다.
1991년 첫 빈티지를 시작으로 가라쥐 와인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발란드로는 포므롤(Pomerol)의 샤토 르 팽(Château Le Pin)과 종종 비교된다. 그 이유는 작은 밭에서 최고의 와인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와 품질의 우수성이 주목 받으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점 등의 유사점 때문이다.
샤토 발란드로는 와인 애호가들의 높은 호응을 꾸준히 받고 있으며, 1994년에는 로버트 파커로부터 페트뤼스(Pétrus)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와인의 품질과 인기를 반영하듯 첫 번째 빈티지인 ‘샤토 발란드로 1991’은 현재 출시 당시 가격보다 8배나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또한 로버트 파커로부터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1995년 빈티지는 최고 10배까지 가격이 상승하였다. (‘08년 7월 기준) 이렇듯 샤토 발란드로는 보르도 특등급 와인에 이어 투자와인의 유망주로도 떠오르고 있다.
가라쥐 와인을 하나의 운동으로까지 활성화 시킨 장본인인 만큼 발란드로의 도전정신과 창의성은 단연 돋보인다. 그 중 와인 등급체계와 품질과의 연관성을 부인하며 등급체계를 거부한 일화가 있다.
2000년. 수확 철에 다다라서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포도 생산에 큰 피해가 예상되었다. 비 피해의 정도가 너무 심해 와인의 퀄리티를 망칠 수 있는 수준으로까지 심각해지자 발란드로는 포도밭의 일부를 비닐로 덮어두었다. 그러나 INAO는 이것이 와인 등급 규정에 어긋난다고 판단, 그랑 크뤼 등급을 받아오던 와인을 뱅 드 따블(Vin de Table)로 전락시켰다.
그 뒤 발란드로는 이 밭에서만 생산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어 와인의 이름을 ‘금지된 발란드로’라는 뜻인 ‘인터디트 드 발란드로(Interdit de Valandraud)’라 붙였다. 비록 ‘금지된 발란드로’는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희소성과 퀄리티 등을 무기로 다른 빈티지의 샤토 발란드로와 동등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재미있는 레이블이 눈길을 끄는 와인 ‘배드 보이(Bad Boy)’는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발란드로의 놀라운 마케팅 기법을 잘 보여준다. 프랑스 속담에 “검은 양”은 일반적인 하얀 양과는 다른 독특한 존재를 가리킨다. 뛰느뱅은 자신을 관습과 규율을 깬 “검은 양”에 빗대어 레이블에 그려 넣고 지나치게 전통을 고수하는 고루한 보르도의 양조자들과는 다름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렇듯 발란드로의 도전적인 혁신정신에 힘입어 배드 보이 역시 최고의 가라쥐 와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프랑스 보르도 최상의 Garage Wine으로 일약 신데렐라 와인으로 부상한 샤토 발란드로는 미국 와인 평론가 로버트 Jr. 파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한편, 세계 50대 컬트 와인(인기 소량생산 희귀 와인)에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장 뤽 뛰느뱅은 현재 Garage Wine의 대표 와인 생산자로, 양조 컨설턴트로 그리고 Fine Wine 중개인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발란드로’라는 이름은 생산 지역[Val-발롱 드 퐁가방(vallon de Fongaban)]과 아내 뮤리엘(Murielle)의 姓인 안드로[Andraud-1459년부터 생떼밀리옹에 정착한 가문]를 합쳐서 탄생되었다.
양조
와이너리의 소유주인 뛰느뱅과 뮈리엘은 발란드로를 최상의 품질로 생산하기 위해 뛰느뱅은 최적의 포도 수확시점을 찾기 위한 연구를 하는 한편, 아내인 뮈리엘은 포도나무 간격이나 열매 솎아주기, 개관 시설 정비 등 포도밭을 정비하는데 힘을 쓴다.
이렇게 생산된 양질의 포도는 ‘Ecolo(학교)'라는 뛰느뱅의 양조장에서는 포도를 고르고 으깨는 과정을 통해 풍부하고 순수한 즙을 얻으면 뀌베에서 침용을 시작한다.
발란드로의 양조는 100% 새 오크통에서 하며, 수확한 년도의 품질에 따라 숙성기간이 달라지지만 대개 18~30개월 정도이다. 병입 전에 필터링을 하지 않는게 원칙을가지고 있으며, 이듬해 3월에 미셀롤랑과 뛰느뱅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3가지 오크통에 든 와인을 블랜딩한다.
4. Chateau La Tour De Mons (샤또 라 뚜르 드 몽 )
빈티지 2007
생산국 프랑스(France)
생산지역 Bordeaux > Margaux
생산자 샤또 라 뚜르 드 몽(Chateau La Tour De Mons)
종류 레드(Red)
포도품종 Merlot 55%, Cabernet Sauvignon 34%, Petit Verdot 6%, Cabernet Franc 25%
알코올 12.5 %
음용온도 16~18 C
용도 분류 테이블 와인
당도 분류 Dry
참고사항 Margaux AOC, Cru Bourgeois
어울리는 음식
파스타, 바다가재 찜, 송아지 고기, 에멘탈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테이스팅 노트
자두와 가죽향을 느끼실 수 있으며, 부드러운 탄닌을 지닌 미디엄-바디 와인이다.
Chateau La Tour De Mons
(샤또 라 뚜르 드 몽)
샤또 라 뚜르 드 몽(Chateau La Tour De Mons)은 보르도 마고 지역의 크뤼 부르주아 등급의 와인으로 수쌍(soussans)과 마고 지역에 걸쳐있는 메독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마고 지역의 성격을 띄는 이 와인은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으며 조화가 잘 된 와인이다. 이 와인의 명성은 이미 백년전부터 독일에서 알려 졌고 현재는 유럽과 미국, 일본에서도 이름을 떨치고 있다.
토양은 자갈 성분이 많으며 포도밭의 면적은 35 헥타르, 포도나무 밀도는 헥타르당 8천그루이며 평균 포도나무 수령은 25~30년이다. 연평균 24만병 생산한다.
세컨 와인은 마르퀴스 드 몽(Marquis de Mons)이다.
5. Chateau Lagrange (샤또 라그랑쥐 )
빈티지 2007
생산국 프랑스(France)
생산지역 Bordeaux > Saint-Julien
생산자 샤또 라그랑쥐(Chateau Lagrange)
종류 레드(Red)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65%, Merlot 28%, Petit Verdot 7%
알코올 12.5 %
음용온도 16~18 C
용도 분류 테이블 와인
당도 분류 Dry
참고사항 WS 89점, RP 89점 / Saint-Julien AOC, Grand Cru Classe(3등급)
어울리는 음식
가금류 고기 구이, 치킨 그릴 구이, 버섯구이 등과 잘 어울린다.
테이스팅 노트
전형적이고 안정되며 수수한 까치밥 나무향과 초콜렛, 커피 그리고 가죽의 보다 소박하고 향긋한 요소들과의 균형감이 느껴지는 와인이다. 스타일에서 이국적인 경향이 있고 몇몇의 Pauillac 와인들만큼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는 와인이다.
Chateau Lagrange
보르도 메독 지구의 생줄리앙(Saint-Julien)에 위치한 샤또 라그랑쥐는 총 113ha 빈야드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연간 총 300,000병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는 일본 기업인 산토리 사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포도 재배 비율은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66% , 메를로(Merlot) 27% ,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7%정도이며 와인은 18개월간 숙성하며 이중 60%는 New Oak Barrels를 사용하고 있다. 산토리 사에서 인수 후 품질은 점점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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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츄릅~
잘 읽어 보겠습니다. ^^*
쁘띠 베르도 들어간건 다 맛나던데..^^ 잘 마시겠습니다.ㅎㅎ
최상의 컨디션으로.....츄릅~~~
기대되는데요...^*^
와인 좋습니다. 마감되어 아쉽네요..ㅠㅠ
아 , , 아, , 아쉬워요. .
좋은 와인들 많이 엄선하셨군요~ 송년 모임 기대됩니다~^^
티 씨리즈 괜찮더군요. 나머지 와인들도 기대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