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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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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미의 블로그 영남길 3,3,2 코스 도보 후기 (‘18년 09/08)
소그미 추천 0 조회 280 18.09.09 22:5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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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10 00:11

    첫댓글 소그미님의 영남길 3코스 일부(3,3.2) 도보 사진만을 즐감하고 갑니다.
    특유의 멋진 만연체 내레이션은 내일, 아니 오늘 이후에 읽기를 학수고대 하며..

  • 작성자 18.09.10 07:14

    모~ 사진은 약간 심심할것 같고, 사진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할 것 같아 사족(postscript)으로 후기 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9.10 00:18

    어머나^^!

  • 작성자 18.09.10 07:08

    왠 일로 놀라셔요? 평생 철의 여인 같으신데요..^^

  • 18.09.10 05:55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추억의 곳을 다시 볼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용인은 산, 묘지, 골프장이 많은곳입니다.

    「용인의 산」이라는 책에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답니다.

    알바 할곳이라는 예상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사전에 지도를 읽고 외워두면 가끔 크게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일출, 일몰 시각이 10월경부터 필요합니다. 여기에 시민박명. 항해박명, 천문박명 시각을 숙지하면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 작성자 18.09.10 07:30

    앗 위원장님... 말씀 덕분에 법화산 즐겁게 거닐 수 있었습니다. 지리하다는 말씀 때문에 일단 잔뜩 준비를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오고 가는 길을 두번씩이나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용인은 말씀하신대로 정말 그런 시설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 특히 많다는 것이 산 위에서도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늘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또 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9.10 06:20

    예상보다 늦은 이유가
    죽전교와 오리교 사이에 있는 다리인
    대지교에서 나무다리로 직진하기 전에
    나무 기둥에
    영남길 화살표가 있는데
    그 것을 못보고 직진해버린 듯
    거기서도 포기않고 돌진한 토란에게
    박수를

    중앙공원에서는 시내관통으로 변화를 주어서
    지루함을 덜어서 다행!
    어둔 하천변길 지루할 듯 싶어서
    중앙공원에서 마쳐도 괜찮다고 권했는데
    시리즈 시작하면 "가라"는 용납 뭇하는 게
    길동무의 근성이 되어 버린 듯

    길꾼들 대부분은 왔던 길 다시 가는 것은 싫어해서 지양하는데
    그럼에도 더 좋은 가치들을 맹글어 내신 소그미께는
    더 큰 박수를 !

  • 작성자 18.09.10 07:07

    역시 늘 잔차로 다니셔서 길을 눈여겨 보신듯 하군요. 다리 이름은 모르겠지만
    그곳을 지나쳐서는 급당황한것 같습니다... 아마 토란님하고 뭔 이야기를 쏟아 부었는지.
    여유있게 수습했으면 다행인데, 기울어져가는 해 때문에 그렇지 못했던 같습니다. ㅎㅎ 저라면 포기했을 듯.
    그런데 본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정말 매력적인 별명인 "돌부처" 토란님은 정말 꿈쩍도 하지 않는 듯.
    저도 알바도 하고, 영남길 1코스 때처럼 허덕허덕도 되는데...^^
    암튼 감사합니다.. 토란님을 다시 본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화수분님도 대단하십니다. 석성산 기어이 푸른님 끌고 가시다니. 여기는 여전사들 집합소 같습니다....^^

  • 18.09.10 07:07

    대단한 길동무들 이제부터 B팀을 길동무 특공대라 불러야 되겠습니다.
    또 하나, 여자 수명산, 이제 남자 수명산은 이가 빠져갑니다. 길동무 특공대, 살살좀 하세요^^*

  • 작성자 18.09.10 07:09

    ^^ 별 말씀을.. 이제 물이 올랐는지 도대체 주체가 안되네요.. 저는 감당이 안됩니다.
    수명산님의 A팀으로 보내야 할 듯....감사합니다.

  • 18.09.10 07:12

    하하 남자 수명산,
    레알 수명산님께서 이가 빠지다니욧!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 18.09.10 09:57

    에~그.!
    그곳은 여자 특전사령부를 창설 했나봐요.
    옆에 얼신하지 않기 잘했지 내가 선택을 잘한기여 10년을 좌우했으니 ㅇ망신은 피했잖여~🍒

  • 작성자 18.09.10 08:16

    에그 무신 말씀입니다.... 오시면 다 걸으실 수 있으십니다.....
    22일에 뵙겠습니다. 선생님

  • 18.09.10 08:46

    아기다리 고기다리~~~
    그 섬에 가고싶다
    영흥도 해솔길 가고있습니다
    이따이따 감상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18.09.11 07:05

    ㅎㅎ 근데 왠 뜬금없는 섬인가요?... 혹시 몽유도? 실미도? 아니면 영정도 35km 때문에 그러신가요?...

  • 18.09.11 10:16

    @소그미 불도저님과 함께 월요 도보 갔다 왔습니다
    당연 35킬로 위해 워밍업 해야죠
    아직도 걱정 돼서~~~^^

  • 18.09.10 22:38

    절대 타이밍은 감동이였습니다!! 모두 빛이 났습니다★★★

    return match 감사할 따름입니다!!!

    푸른 역시 최고!!^^

  • 작성자 18.09.11 07:05

    그건 맞추려고 해도 인위적으로 절대 할 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토란 저기 온다" ㅎㅎ. 여기에 빵 터졌고... 뒤이어 감꽃님도
    "내 남편 저기 온다" 에 더 빵터졌고...........
    푸른 하늘 아래서 더욱 빛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날들이 차곡차곡 채워지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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