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우리산악회 청춘시대 캐나다를 가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진보적이며 평화롭고 친절한 사람들의 나라 캐나다는
청정야생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으로 잘 알려져 있다
광활한 영토에 다양성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캐나다는 버킷리스트 다섯 손가락 이내다
세련된 문화, 활기찬 다문화 도시와 인근에 자리한 천혜의 대자연을 모두 경헙할 수 있어 좋다
캐나다는 남한의 백배이며 인구는 3,600만명 정도로
주로 미국과 캐나다 국경지역에 집중적으로 모여 살고있다
우리 일정은 벵쿠버~캘거리~벤프~나이야가라~몬트리올을 경유하는 6박8일 일정이다
첫날(10/6) 15시 인천공항에서 미팅
10여 시간 비행하여 캐나다 뱅쿠버에 안착
현지 가이드와 미팅
벤쿠버에서 가장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퍼불릭 마켓이 유명하다
마켓에서는 신선한 야채,과일,어류 등을 구입할 수 있고 노천까페,재래시장을
돌아보며 벵쿠버의 첫날은 행복했다
온난한 기후와 수려한 경관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벵쿠버
제3의 대도시로 서부 캐나다 최대의 상공업 도시이자, 태평양으로 통하는
주요 무역항이기도 하다
1986년 만국 박람회장이였던 곳으로 벤쿠버의 상징으로
뱅쿠버 항구를 바라볼 수 있고 쿠루즈 선박 터미널,아이맥스 극장,레스토랑 등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퍼불릭 마켓을 들러보며 재래시장에서 간단하게 자유식으로 점심을 먹고
인근 스덴리공원을 산책하며 캐나다의 첫날을 즐기고 있다
저녁식사
전에 일식당이었던 '아카사카'를 교포가 인수해
한국미정원 '아카시아'로 이름을 바꾸고 한국 관광객에게
고향의 맛을 보여주며 성업중이랍니다
저녁을 먹고 연여회를 포장하여 호텔에서 미팅합니다
호텔 이름도 편한하다의 콤퍼트 호텔에 들어가
식당에서 포장해온 연어회를 펼쳐놓고 2차전이 벌어진다
먼길 여행에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은 벤쿠버2일째 부차드가든에서 만나요~~
첫댓글 즐거운여행. 행복해보여. 보기좋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