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월20일-8월15일에 진행된 맥주축제가
우리 여행기간안에 있어서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삿포로 오오도리공원에서
참가맥주 종류는 삿포로 클래식,아사히,기린.프리미엄몰츠...기타 세계맥주
우리팀은 기린맥주로 정해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렸다.
패키지로 다녀온 우리 코스는
여성스런 은하폭포
남성적인 유성폭포는
10월부터 4월까지 눈이 쌓여있을때
은하수처럼
유성처럼 쏟아져 내리는 예쁜 폭포..
TV광고 촬영지로 유명한
비에이 패치워크 언덕
2012년 애플휴대폰의 바탕화면에 소개되면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지게된
아오이케호수 <푸른연못>
블루마린과에메랄드빛과
녹색아쿠아마린의 연푸른색이 오묘한 이곳
자작나무와 어우러져..신비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후라노 팜토미타
8월엔 금잔화 로벨리아 마리골드 사루비아
만개한곳..
아직은 라벤더가 남아 있어서
보라색 향연을 느낄 수 있었다.
오타루 운하 기타이치가라스 공방거리
오르골 전시장..
조잔케이 온천 호텔에서 온천욕 즐기기
소운쿄 구로다케로프웨이
타고 해발1984m
용암대지에 300종류의 고산식물의 군락지
가무이민타라 <신들이 노니는 정원>
이라고 불리는 소운쿄 산책하기..등.
한국은 더워서 다들 더위와 전쟁이었으나 북해도 22도 정도 쾌적한 날씨라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첫댓글 넘 멋지세요...경치도 넘 좋네요..가보고 싶어지네요..삿포르맥주 맛나겠어요..ㅎ
우리팀은 기린맥주를 마셨어요..삿포르클래식맥주가 인기가 좋더라구요 ㅎ
올해 핫한 곳이 요기더라구요
시원하고 아주 좋더라고 ㅋ
이국적인 강물님이 더 멋지시다는요^^
맥주 축제는 젊은이들의 열기가 느껴져서..더 좋았던 것 같애요...
부럽기만 할 뿐이고~~^^ 더울때 어디 가야하나......다 적어놓고 있어요~^^
올해 여름은 더위를 피해서 바깥으로 나돌아 다닌 덕에 더위를 모르고 지냈습니다..여름에 삿포르는 다닐만 합니다 ㅎ
몇년전에 아사히맥주 공장. 삿뽀로까지 ~~현지공장 방문하면서 바로 먹는 맥주맛은 일품이였죠..그때 당시는 한사람이 몇잔까지 마시면 돈 안내고 먹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는 맥주공장에 간것이 아니라서 ...우리돈 내고 마셨어요..축제분위기를 만끽하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