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남 강진 화방산(花芳山. 402m, 일명 千佛山. 2024. 04. 21).

[짱띠1]

♥ 日時 : 2024년 4월 21일(日曜日) 07:00.

♥ 場所 : 전남 강진 화방산(花芳山. 402m, 일명 千佛山).

☞ 가는 길 : 07:00(삼천포 NC마트 앞 출발) → 08:05(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 → 08:45(섬진강 휴게소) → 광양 IC, 남순천. → 09:36(보성 녹차휴게소) → 10:09(장흥 IC 나옴) → 10:30(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산리 산 70-1 삼화회관 앞 도착). 

☞ 산행코스 : 삼화회관 → 이정표 → 전망대 → ET바위 → 형제바위 → 광대바위 → 큰바위얼굴 → 헬기장 → 화방산(천불산, 402m) → 화방사 →  삼화회관(원점회귀, 약 7.5km, 4시간 15분 소요).

☞ 세부 산행코스, .

10:30 : 삼화회관(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산리) 도착.  이정표(← 큰바위얼굴 2.7km, 등산로 입구 1.1km).

10:35 : 삼화회관 옆에서 단체사진. 넓은 포장도로 산행시작.

10:39 : 포장도로 옆 많은 등산리본. 우리산악회 리본 부착.

10:51 : 넓은 농로에서 본 화방산 능선의 큰바위얼굴 4곳. 당겨본 큰바위 얼굴.

10:54 : 등산로 입구 이정표(→ 큰바위얼굴 1.6m).  공사로 인해 등산로가 없어 헤맴.

11:00 : 등산로 발견.  등산로에서 본 큰바위얼굴 4곳 조망.

11:16 : 암릉조망처. 삼화마을 너머로 멀리 강진만 바다가 안개로 희미하게 조망.

11:20 : ET 바위. 바위군들, 전망바위, 쪼개진 바위 등

11:38 : 능선 갈림길 이정표(← 큰바위얼굴 0.8km 화방산 정상 1.9km/→ 전망 좋은 곳/↘ 삼화마을 1.9km). 

11:40 : 전망 좋은 암봉(333m),  화방산 정상. 월출신이 조망된다는데 안개로 꽝!

11:44 : 능선 갈림길 이정표로 되돌아와서 회원들과 기념사진. 

11:52~57 : 형제바위, 거대한 바위 두개가 거의 붙어있는 바위. 

12:14-27 : 큰바위얼굴로 보이는 거암. 큰바위(廣大) 얼굴 안내판, 

12:40 : 묵은 헬기장(256.2m), 

12:55 : 전망바위, 조망은 안개로 꽝!

13:03~53 : 화방산(花芳山. 402m) 정상 도착. 강진군에서 세운 정상삭 해발 402m, 千佛(花芳)山, 이정표(← 화방사 0.8km 호랑이굴 0.5km/→ 큰바위얼굴 1.1km 삼화마을 3.8km). 정상에서 점심(13:10 - 13:43)

13:50 : 주상절리라 불리는 직벽 암릉인 병풍바위. 

14:00 : 호랑이굴 갈림길 이정표(←화방사 0.5km/→호랑이굴 0.2km/↓큰바위 얼굴 1.4km). 나홀로 진행. 

14:02 : 호랑이굴로 가다가 석간수가 나오는 샘터굴에서 호랑이굴생략. 

14:16~23 : 화방사는 1000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불교 조계종 대흥사의 말사

14:45 : 삼화회관 도착, 산행종료, 남미륵사 탐방할 계획 취소. 

☞ 오는 길 : 15:25(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산리 산 70-1 삼화회관 출발) → 16:13(보성녹차 휴게소) → 순천, 광양 → 17:15(섬진강 휴게소) → 17:41(곤양 ic로 나옴) → 17:50-18:30(곤양 한우프라자 석식) → 18:35(곤양 ic 진입 → 18:41(사천 IC 나옴) → 19:08(사천우리마트) → 19:35(삼천포 도착).

♥ 이웃한 봉우리 : 수인산(修仁山) 노적봉(562m).

♥ 산행 위치 : 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산리.

♥ 특기사항 : 화방산(花芳山. 609m)은 천불산이라고도 부르는데 아담하고 낮은산이지만 정상 부근의 기암괴석들인 주상절리인 병풍바위, 황부자 전설이 있는 형제바위, 큰바위 얼굴이라고도 불리며 인간의 얼굴을 성형이라도 한 듯 꼭 빼어 닮은 광대바위. 화방사 뒤편에 입구가 협소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400여 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호랑이가 살았다는 ‘호랭이굴’ 등 많은 신비를 간직한 명산으로 자연이 인간에게 준 경이롭고 볼수록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산세와 높이에 비해 볼거리가 풍부하여 화방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산 후 근거리에 있는 남미륵사를 관람하는 것 또한 또 다른 즐거움이다.

▲  07시 삼천포 NC마트 앞에서 데형버스 1대 출발, 사천읍 경유 회원 탑승하여 08시 05분 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하여 08시 45분 섬진강 휴게소에서 15분 휴식.    

▲  광양 IC, 남순천을 지나 09시 36분 보성 녹차휴게소에 들려 휴식.      

▲ 10시 09분 장흥 IC 통과하여,       

▲10시 30분  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산리 삼화회관 도착하니 아담한 회관과 평온한 삼화마을, 노인들이 오가고 있다. 넓은 도로에 주차하여.

▲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10명만이 화방산 산행. 나머지 회원은 남미륵사를 둘러보기 위해 탑승. 남미륵사에는 동양 최대 규모의 황동 아미타불 불상(극락 왕생하는 깨달음을 도달할 수 있게 해주는 부처)이 있으며, 일주문에서부터 경내에 이르는 길에는 500 나한상이 배치되어 있고 대웅전, 시왕전, 33관음전, 만불전, 천불전, 팔각 13층 석탑(소원 성취를 바라는 탑으로 108명의 관세음보살이 조각되어 있는 석탑). 사각 33석탑, 18m 해수 관음보살, 5m 부부코끼리상 등  아름다운 시설물이 잘가꾸어져 있어 연간 2백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사찰이다.    

▲ 이정표(← 큰바위얼굴 2.7km, 등산로 입구 1.1km)를 확인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  산행코스는 삼화회관 → 이정표 → 전망대 → ET바위 → 형제바위 → 광대바(큰바위얼굴) → 폐헬기장 → 화방산(천불산, 402m) → 화방사 → 삼화마을 삼화회관(원점회귀, 약 7.5km, 4시간 15분 소요)이다.   

  ▲10시 39분 포장도로 옆 많은 등산리본이 달려있어 우리 산행대장도 리본을 달아둔다.  

  ▲10시 51분 넓은 농로에서 본 화방산 능선의 큰바위얼굴 4곳의 바위군락이 우릴 내려다 보고 있어 당겨본 큰바위 얼굴.  ▼  

 ▲10시 54분 등산로 입구 이정표(→ 큰바위얼굴 1.6m)에 오니 공사를 하고 있어 오르니.  

▲ 산을 트랙터 2대가 나무를 베면서 공사를 하고 있고 등산로가 없어 헤매는데 공사장 인부가 알려주어 고맙다 인사하고 오른다.

▲  옆에는 고사리를 심을것인지? 정리된 개활지.

▲ 공사를 하고 있는 2대의 트랙터 사이  등산로.   

▲  큰바위 얼굴이 가까이 보인다.  ▼

▲ 공사장 위 조망처에서 첫 휴식.  

▲  암릉이 나타나면서 기암들이 곳곳에서 얼굴을 내밀기 시작.  

▲ 11시 20분 뵙게된 ET 바위.

▲  ET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급경사로 단체사진은 안되고 독사진만......▼

▲  암릉의 위험한 전망바위. 

▲ 암릉의 전망바위 : 산행들머리인 삼화마을과 멀리 강진만이 희미하게 조망.  비가 오지 않아 다행.  

▲ 전망바위에서 회원들의 기념사진. 조망은 꽝!

▲ 쪼개진 바위.   

▲ 위험한 전망바위, 회원이 가까이 았자만 어둡고 희미하게 보인다. 

▲ 부처손이 많은 전망바위, 

▲11시 38분 능선 갈림길 이정표(← 큰바위얼굴 0.8km 화방산 정상 1.9km/→ 전망 좋은 곳/↘ 삼화마을 1.9km). 우측에 있는 전망 좋은 암봉에 갔다가 되돌아 와야 하기에 홀로 전망좋은곳으로 진행.

▲  전망 좋은곳의 기암.    

▲11시 40분 전망 좋은 암봉(333m), 소나무가 자라는 절벽의 암봉으로 화방산 정상과 그 앞에 늘어선 큰바위 얼굴. 월출신이 조망된다는데 안개로 꽝!

  ▲ 11시 44분 능선 갈림길 이정표로 되돌아오니 회원들이 기다리고 있어 기념사진. 

▲11시 52분에 만난 형제바위, 거대한 바위  두개가 모양은 다르지만 거의 붙어있는 바위로 습기가 많아 조심스럽게 올라가 회원들이 여러가지 자세로 12시까지 기념사진을 찍어본다.  ▼

▲ 12시 14분 거대한 기암들이 얼굴을 닮은 큰바위 얼굴들.  ▼

▲  큰바위얼굴 조망처에서 내려다 본 산행들머리 삼화마을과 등산로 입구의 개활지 공사장.    

▲  큰바위얼굴 조망처에서 본  기암들. 

▲  큰바위 얼굴조망처에서 본 건너편의 전망바위(안개로 보이지 않음)와 왼쪽 아래 능선상의 지나온 형제바위.

▲  큰바위얼굴 조망처.

▲12시 21분 큰바위(廣大) 얼굴 안내판.

▲ 광대바위에서 바라본 암릉의 끝 부분에서 만난 고인돌 바위  ▼

▲광대바위에서 바라본 고인돌바위 바로 옆에는 타포니현상으로 구멍이 숭숭 뚫린 바위 절벽.

▲광대바위에게 안녕을 고하고 내려기는 거대힌 암벽.

▲12시 40분 묵은 헬기장(256.2m), 정상으로 이어지는 오르막이 시작된다. 

▲ 거대한 기암을 지나 12시 55분에 만난 전망바위에 오르니 조망은 안개로 꽝!  ▼

▲  화방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르고 위험한 암벽등산로. 짙은 안개가 비로 변하여 바위가 미끄러워 조심조심!.

▲13시 03분 화방산(花芳山. 402m) 정상 도착. 강진군에서 세운 정상삭(해발 402m, 千佛(花芳)山). 단체 기념사진. 정상에서의 백미는 월출산, 천관산, 마량항, 완도까지 조망인데 안개로 꽝!  ▼

▲ 화방산(花芳山. 402m) 정상의 이정표(← 화방사 0.8km 호랑이굴 0.5km/→ 큰바위얼굴 1.1km 삼화마을 3.8km).

▲ 정상에서 맛있게 먹는 산상뷔페(13:10 - 13:43).  

▲ 점심을 먹고 화방산 산행을 한 10명 회원들의 단체 기념사진 .

▲13시 50분 주상절리라 불리는 직벽 암릉인 병풍바위 , 짙은 안개로 주상절리가 희미.

▲14시 호랑이굴 갈림길 이정표(← 화방사 0.5km/→ 호랑이굴 0.2km/↓ 큰바위 얼굴 1.4km)를 보고 나홀로호랑이굴이 200m인데 30m정도 갔더니 .

▲ 호랑이굴 처럼 보이는 이곳은 석간수가 나오는 샘터굴, 

▲ 호랑이 굴로 가는 등산로는 정비하지 않아 풀, 나무들이 자라 짙은 안개 빗물로 옷이 젖어 생략. 빽. 삼거리로 되돌와 가파른 내리막길 화방사로 진행.   

▲14시 16분 23 : 화방사 도착. 전남 강진군 군동면에 위치한 화방산 중턱에 있는 작은 사찰로 천년 역사를 간직한 대한불교 조계종 대흥사의 말사로 고려시대 1211년(희종 7년) 원묘국사가 백련사를 중창하면서 보은산 고성암과 함께 지은 화방암이 백련사는 폐사되었지만 화방암은 화방사로 이름을 바꾸어 1876년(고종13년) 화주 경신스님이 중창하고 1888년(고종25년) 화산스님이 중수했다고 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화방사의 무량수전.

▲  무량수전 내부.  ▼    

▲ 화방사 임도를 따라 하산.  

▲14시 45분 삼화회관 도착, 산행종료, 15시 남미륵사 탐방할 계획이었는데 남미륵사에 차량과다 진입으로 교통이 원활하지 못해 15시에 올 버스가 15시 20분 와서 포기,

▲ 15시 25분 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산리 산 70-1 삼화회관 출발.

▲   16시 13분 보성녹차 휴게소에서 쉬었다가 순천, 광양 통과, 17시 15분 섬진강 휴게소에서 휴식.   

▲  17시 41분 곤양 ic로 나와 곤양 한우프라자에서 쇠고기 샤브샤브로 맛있게 저녁식사(17:50-18:30 )를 하고 18사 35분 곤양 ic 진입, 18시 41분 사천 IC로 나와.  

▲ 19시 08분 전회원 무사고 사천우리마트에 내리고 1 9시 35분 나머지 회원 삼천포 도착. 기암괴석의 화방산 산행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사천 우리 산악회원 43명. 

[장장장(이성우)]

세세한 설명속에 산행을 되새기며 즐감했읍니다 ~!
고맞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짱띠1]

좋은 산행지를 선정해 주셔서 즐겁게 산행하여 고맙습니다.

[항톳길]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악으로깡으로(이강용)]

궂은 날씨에 조망이 별로였나보네요
물기가 많아 산행도 힘들었다고 하던데
고생 하셨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와룡]

다행이 비가 오지않아 산행을 잘리드해주고 진행해준 집행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