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19일 집회 일지및 출석부

[장은희]

스위스의 율리아나와 우르스의 특강이 있던 날,
정말 부드럽게 요들을 내는 방법을 연습할 수있는 테크닉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그대로 따라서 연습하면 나도 진한 소리를 낼 수있을 것같아요.
멋진 시간이었지요.

어제 율리안나의 요들 특강이 스위스 요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난 다리아의 공연에서 어쩜 저리도 예쁘게 부를까 했었는데, 어제 율리안나의 강습으로 "아, 이래서 그런가보다~~"
1시간이 너무 짧고 아쉬울 정도로 제게는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이현미)

어제 율리안나특강 잘들었습니다.
첨 노래부르던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ㅋ
외국어라 모든말을 이해는 못했지만
익살스런표정과 몸짓하나로 재밌게 들었고, 저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노래부를때 모습(혀)진짜 넋을 잃고 보게만들더군요.^^
컨디션도 안좋았는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성혜자)

흉성의 차이점이 확실히!
우린 육성이라하여 크~게 짓누르며 불렀던듯요~
제겐 그게 제일 큰 도움이었어요~
호흡법, 자세, 몸의 릴렉스 등등..기본 자세는 어딜가나 똑같더라는.. ^^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염혜원)

흉성서 두성 넘어갈때 요들을 부드럽게 특히 두성에서 애원 애절 하게~ㅎ
(백승철)

흉성 두성의 꺽임이 도드라지지 않게 일정한 톤으로 나는 발성이 마치 누에꼬치에서 명주실 뽑아내듯한 느낌이었어요

살짝 뛰어올랐다 내린 무릎의 각도는 마치 기체조 시 단전에 힘을 모으는 듯 했고

발뒤꿈치를 살짝 들어올려 몸을 앞으로 당기며 두성으로 연결하는 듯한 자세 또한 인상적이었죠

발성을 위해 익힌 몸의 기본자세는 호수 밖으로 보이지않는 백조의 끝없는 물길질처럼 우아하고 고운 소리의 근본이 된다는 이치도 알게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국희)

HAPPY한 날이었습니다
귀한 시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우숙영)

요들입문한지 여러해 되어 많은특강 들어보았지만
특히나 율리안나 의
몸으로 체험하게 하며
이해시키는
발성 수업은 너무나도 훌륭했습니다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귀한시간 이였습니다~^^♡♡
(박경숙)

흉성 두성의 억지스러움은 절대 안돼요!!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듯 자장가처럼 느껴지는 편안함과 두손 모으고 애절한 표정의 발성은 영원히 제가 기억 하려고 합니다 율리안나 특강이 한번 더 있음은 너무 큰 감사요~행운입니다
(조영희)

어제 특강 내용 엄청 좋았구요~한 가지 간과해서는 안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알파벳권 언어와 우리말의 차이이기도 한데요~그 쪽 말은요..기본적으로 비강을 쓸 수 밖에 없는 언어라서.. 그 중요한 코 여는 것이 그 사람들은 오토매틱입니다..하지만 우리 말은 그렇지 않아요..다행히 비강을 열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말이 비강까지 맺히질 않습니다. 어제도 다 들으셨죠? 자연스럽게 비강쪽으로 모든 말들이 형성되는 것~~심지어. 체스트 보이스에서도 비강은 여전히 열려 있다는 것..합창 시간에 다시 말씀드릴게요~소리라는게 참 신비롭습니다^^*
(김장원)

조기교육의 중요성!! 실감했어요. 일단 호흡법부터!! 근데 기억이 가물가물...이번 전캠에서 다시 리마인드하려고요.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시작입니다. 어제 뒷풀이도 가고 싶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얼굴에서 경련이 나서 눈물을 머금고 귀가했어요. 이런 귀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방쌤과 임원단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이정원)

율리안나(제 세례명도 율리안나)와 우루스!!

젊음과
귀여움과 위트까지 겸한
모든게 부러움 이였어요

맨 앞자리 VIP석에서
넋놓고 쳐다보고
눈과 귀가 호강 했네요

힘든 여정을 감히 선택해 주신
방샘께 감사드리며
수고한 임원진들께도
무한 김사드려요~~^^
🇨🇭
(서귀순)

오늘 출석하신 분
김연태,박은성,송미진,김나연,손나미,백승철
이정원,김한미,서귀순,우숙영,염혜원,이현미
조영희,이은희,이국희,성혜자,조유경,김인숙a
김인숙s,문정애,박경숙,이승형,지성옥,조성린
배성수,김미림,김보영,박병태,박종성,장은희
최순영,박정남,임상렬,백미영,백무열,남양우
이재숙,박광철,박미경,문춘자

방문자
박정호

새로오신 분
김다혜,반혜숙,이선희

특강 강사
율리안나,우르스

김장원,방윤식(48명)

요들 발성 훈련 방법
1.온 몸을 쓸어내리며 '후' 호흡 뱉기 연습
2.두 손을 합장하며 미는 힘에 배에 힘이 들어가게 발성 연습
3.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무릎에 힘을 주지않은 상태로 어깨넖이 만큼 발을 벌려 선 자세로 발성 연습(엉거주춤)
4.두 손을 앞으로 온 몸에 힘을 빼고 무릎을 많이 구부리며 들이마신 호흡에 아랫 배에 힘을 주며 올라오는 동작에서 발성 연습
5.벽을 두 팔로 짚고 등을 곧게 편 상태로 배에 힘을 주며 발성 연습 (벽이 없으면 사람과사람이 손을 맞대고 밀며 배에 힘이 들어가게 한다.)
6.발성시 흉성에서 뒤꿈치를 살짝 들어주어면 소리가 예쁘게 난다.
7.체스트보이스의 소리(음) 위치는 사람미다 각각 다르다.
8.두성과 흉성의 소리 크기는 같게한다.
9.고음은 쭉~늘인다는(소리의 스트레칭) 생각으로 소리낸다.
10.흉성 발성시 애원하듯이 소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