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화) 부산투어
2024년 5월 21일 오전 9시에 동기들 16명이 서울 수서역에서 SRT를 탑승한다.
오전 11시 10분에 부산역에 도착이다. 즉시 리무진 우등버스(28인승)에 오른다.
1. 자갈치시장주차장 하차
영도다리옆 롯데백화점 13층 옥상에서 부산영도다리, 남항 부산항대교, 자갈치 전경,용두산 공원,
옛 부산부두, 영도섬 등의 전경을 관망이다.
자갈치시장 내부를 둘러보고 신동아건물 1층에서 횟집 맛집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2,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해상케이블카에 오른다. 용궁구름다리 건너 남항대교를 거쳐 영도 흰여우마을 경유
영도 태종대 도착이다. 부산항대교를 거친다.
3. 이기대 오륙도섬 관광 , 광안대교 와 해운대를 경유하여 송정역 도착 ,
해안 관광열차 탑승하여 해운대 해수욕장 미포역 도착,,
4. 해운대 숙소인 송도탕(송도각)에서 휴대품을 보관한다.
여기는 해수온천으로 목욕탕을 겸한 숙박업소이다.
숙소 송도탕의 전화번호 : 051 746 4403이다.
5. 근처의 한우 불고기집으로 맛도 일품이고 유명한 맛집으로 향하여 저녁식사를 한다.
해운대 언양불고기집 부산 대표 맛집으로 1인분에 30,000원이다.
시원한 맥주 쐬주로 하루의 피로를 푼다.
저녁회식이 끝나면 해운대 백사장을 한바퀴돌고 숙소로 들어오리다.
해수온천에 온몸을 푹 담그는 짜릿한 순간도 있다.
6. 2024년 5월 22일(수) 아침 일곱시경에 기상을 하여 온천수로 세면을 한다.
아침식사는 숙소 인근에 해운대미포할매 복국 본가에서 쌔완한 복국을 흡입하리라.
늦어도 아침 8시 25분경에는 동기생 김태웅이가 기다리고 있는 삼천포로 향하리다.
약 세시간 정도 소요되리라고 생각코 있다.
5월 22일(수) 삼천포 관광
오전 11시 30여분 정도에는 삼천포에 도착하지 않을까.
이곳의 관광 스케쥴은 김태웅 동기의 가이드에 따라 하면 되리다.
점심식사도 태웅이의 손끝에 따라 움직이면 될게다.
수요일에는 케이블카가 휴무인 관계로
오후 2시부터 오후4시까지는 유람선으로 대체한다고 한다.
태웅이 덕분에 아름다운 삼천포 여행을 마치고
늦어도 유람선에서 내린 오후 4시 즈음에 진도로 향할 예정이다.
5월 22일(수) 저녁 진도 도착
진도 여행의 모든 사항은 박 영 동기생에게 일임을 한다.
숙소도 관광도 식사도 그의 지시에 따리 하면 좋을게다.
진도 펜션에서 1박을 한다. 5월 23일(목)에 아침식사와 진도 시내와
젊은 고등학생들이 맥없이 사라져간 팽목항등 해변가도 관광하리다.
추모의 꽃 한송이라도 명복을 빌면 되리다.
오전 11시즈음 목포로 향하면 진도는 안녕이다.
5월 23일(목) 목포 여행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이란 노래가 아름다운 유달산을 감싸기도 한다.
이곳의 안내자는 목포의 수재인 차기봉 동기에게 바톤을 넘긴다.
북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고하도로 향할게다.
다시 삼학도와 천사대교등을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이 아닌가.
점심식사도 벌써 예약을 했다는 전갈이다.
1년 후배 정식이도 함깨 했으면 좋았으텐데 대신 선배인 끼봉이가
알아서 즐겁게 동기들의 가이드가 되는 날이다.
져녁 4시 40분에 목포역을 SRT에 탑승하여 저녁 7시 12분이며 서울 수서역에 안착이다.
근처에서 저녁식사도 할 예정이니다.
*** 참고로 SRT기차표는 16명 모두 1개월 전에 예약을 하고 지불도 마친 것이다.
80애 접어둔 동기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좌석은 모두 특실이다.
한 자리만 일반석으로 이유는 생략이다.
태평양 너머에서도 이종환 이주혁 한정숙 동기생들이 참석을 한단다.
고맙고 반갑고 즐겁고 신나는 2박 3일 입학60주념기념 이 되기를 기원한다.
2024년 5월 7일(화) 총 무 최 정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