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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서구로 이전함에 따라 2003년 창영교회가 인수하여 창영사회복지관으로 개관함.
- 가현숙 선임사회복지사님의 기관 라운딩 및 사업 설명
교회와 복지관 공간의 구분보다 함께 사용하고 있음.
개관 초기 사람을 모으는 대는 사회교육 프로그램 실시가 유용함.
초기에 사회교육 프로그램 수강료(5,000원)를 받았지만 회계 처리에 복잡함이 있어 대부분의 프로그램 수강료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미술교실, 칼라믹스에 한해서 재료비를 받고 있고, 피아노교실은 수강료를 받고 있음.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할 경우 유급자원봉사자 활용(열린도서실, 학습도우미 등)
항목을 강사비로 잡게 되면 퇴직금, 4대보험납부등의 회계절차가 있기 때문에 봉사자 사례비로 지출
가족지원 영역을 프로그램 위주로 하다보니 개입과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2010년에는 사례관리 중심의 사업 추진을 목표로하고 있음.
- 봉희정 부장님의 기관 운영
사회복지는 자원을 많이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원을 나눠줄 다양한 대상자를 알고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함
동구는 송현복지관과 창영복지관이 지역적으로 구분하여 서비스 지원함
창영복지관이 남구지역까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숭의복지관 개관 후 협의(숭의동 10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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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운영에 교회를 배재할 수 없는 동일한 특성으로 인해 같은 고민을 하고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복지관 운영 뿐 아니라 삶 전반에 있어서 자신의 일처럼 고민해주신 부장님과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가현숙 선임복지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