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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 사람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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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여행 자료실 함벽루와 연호사
유현 추천 0 조회 63 24.03.08 15:5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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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9 00:16

    첫댓글 유현쌤은
    읽기에도 힘든 위의 글을 쓰시느라
    재미있죠~ ㅎㅎ 재미없음 안하죠.
    눈 아파라.
    의문?(궁금)하면 오백원 아니고
    오백나한이 되고, 공부하는거고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 글씨.
    왜 시작을 했던고???
    동곡 선생의 정씨 가문이 사돈댁일가인 듯.
    시외조부 어른이 거제군수였다니.
    혼서지, 사주단자의 예법, 글씨가 예사롭지 않아 기억하고 있음.
    오늘은 해인사의 희랑대사 승상,
    청량사의 석조여래좌상을 봤어요.
    사각형 대좌, 탑의 옥계석에 낙수면 없는
    층급받침 같아서. 무식하니 궁금해 찾아보고 사각형 대좌가 꽤 있어요.
    머리 속에는 온통 연꽃 대좌만 그렸으니
    여태 눈 뜬 장님으로 다녔나.
    눈도 어두워 글씨는 흑임자로 보입니다.
    유현쌤도 제 나이 돼보슈.....
    청량사의 석조여래좌상이 지금도 이렇게 모셔진거라면 건의해야 할 상태아닌가요.
    석조여래좌상, 광배의 수평 받침돌을 좀더 안정적이게 놓는 방법이 있을 듯- 도깨비님이 정답 알고 계시죠~~~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악어와 악어새??? @@

  • 24.03.08 21:38

    공부안할게요.
    머리가 많이 아파요.
    모르는게 많아서.
    공부란 세월과 함께 쌓이는 주름과 같으니, 배웠다면 몸에 새겨 일상에 드러내야 한다.(논어, 조윤제 역).

  • 작성자 24.03.09 10:23

    예전에 답사 다니면서 했던 말 중에 하나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부"라고 했었죠.
    사람 한 명, 한 명을 아는 게 얼마나 재미있는데...
    어찌보면 전 문화재보다 사람에 더 관심이 많고, 문화재에 담긴 의미에 더 관심이 많은 부류인 거 같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08 21:5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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