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1일~12일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신불산 간월재,통도사
십리대밭,대왕암 1박2일 여행 &송년산행 합니다.
신불산 간월재의 멋진 억새와 풍경 ,통도사의 역사깊은 사찰 탐방 ,울산의 자랑 태화강 십리대밭숲 ,대왕암의 새로 생긴 출렁다리 알차게 준비했읍니다 좋은분과 좋은 여행 멋진추억 이번에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출발일 :2023년 11월 11일 토요일
도착일:2023년 11월12일 일요일
출발시간 : 아침 6시00분 시간엄수 부탁 드립니다....
출발장소 : 군자역 군자백화점 약국앞
회비 : 230,000원 2인1실 최고급 숙박 준비,최고급 28인승 리무진버스로 모십니다
준비물 : 첫날 산행 간식 꼭 준비 , 등산복,등산화, 방풍의, ,식수,그리고 가벼운 마음,,,
연락처 : 회 장 님 010-5013-2053
운영총무님 010~4723~1077
총괄산대장 010~6384~7110
광진울타리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입니다 산행중 부주위로 일어나는 사고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11월11일 토요일 첫째날
06시 00분 출발
08시경 휴게소
11시00분 신불산 주차장 도착(중식 )
11시10분 등산 시작
16시50분 버스 승차
17시00분 출발
17시30분 통도사 도착
18시 50분 버스승차
19시 00분석식 (언양 불고기)
21시00분 숙소도착 방 배정 자유시간(식당에서 도보 5분 거리)
11월 12일 일요일 둘째날
06시30분 기상
08시00분 조식 (산채 정식)
09시00시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
11시 대왕암 &출렁다리
13시중식(시래기 코다리 정식)현지 메뉴에따라 협의..
14시 00분 출발 서울행
16시경 휴게소
18시경 휴게소
20시경 서울 도착예정
신불산
대한민국의 광역시인 울산광역시의 울주군에 있는 삼남읍과 상북면에 걸쳐있는 높이 1,159m의 산이다. 남쪽에는 영축산이 능선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경부고속도로 언양 부근을 지날 때 보이는 높은 산들이 신불산, 영축산 능선이다.
태백산맥 여맥에 있으며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산들 중 하나다. 영남 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 다음으로 높으며 울산광역시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의 정상부에는 고위평탄면이 존재하며 억새로 유명하다.
이름의 유래는 '신령이 불도를 닦는 산'.
'공룡능선'이라는 곳이 있는데, 설악산의 공룡능선보다는 작지만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길이 험해 사고가 잦다. 또한 등산로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은 위험한 길이 있어 특히 초행자는 하산 시 잘못 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1]
특히 양산시에서 배내골을 거쳐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어실로의 악명이 상당하다. 이 신불산 때문에 1000번 버스가 고속도로로 가지 않음에도 안전옵션이 붙은 현대 유니버스가 투입되고 입석금지로 운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남도부 부대가 이곳에서 빨치산 투쟁을 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간월재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를 넘어가는 간월재는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울산 지역의 명소다. 간월산은 간월사라는 사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간월산과 신불산에 이르는 능선의 서쪽 사면에는 완경사의 산정평탄면이 전개되어 독특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억새의 절정기는 10월이며, 등억온천단지 부근 임도를 따라 2시간 정도 오르면 간월재 억새 평원에 닿는다. 산정에 억새초원을 이룬 고원이 많이 형성되어 있고, 산악경치가 아름답고 웅장해서 영남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불산 남쪽은 취서산으로 이어지는데, 최서산 남쪽 기슭에는 삼보사찰의 하나인 통도사가 있다. 간월재에서는 해마다 억새 축제 프로그램인 산상 음악회 울주 오디세이가 열린다.
신불산 등산코스
등억 온천단지 출발 >화장실 > 간월산장 > 임도 > 간월재 억새평원 >신불산(1159.3m)
.간월재 억새평원 >임도 >간월산장 >등억 온천단지 원점회기 산행 산행시간 약 5시간 30분 소요예산 휴식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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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전국에서 볼수 없는 어마어마한 대나무 숲길 태화강변십리대숲은 울산의 대표 생태공원인
태화강변 대공원 내에 자리한 대나무 숲대나무 숲길 따라 십리(4km)에 걸쳐펼쳐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 입니다 폭 20∼30m, 전체면적은 약 29만m²이며사계절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하늘 높이 뻗은 대나무들이 겹겹이 쌓여하나의 숲 터널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장관 입니다그 규모가 상당 하며 또 좌우로 빼곡한
대나무는안과 밖을 확실하게 구분지어이곳에는 산책뿐 아니라림욕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왕암 공원
이곳은 문무왕의 왕비(자의왕후)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곳이다. 다만 경주의 문무대왕릉이 실제 장례가 치러졌던 장소라는 이런저런 증거가 남아있는 것과 달리 이 곳이 정말 신라 자의왕후의 무덤인지 확실한 증거는 없고, 일종의 설화다.
동해 바다와 마주한 바위들의 경치가 좋아 울산의 주요 관광지로 제법 유명하다. 부산 오륙도처럼 육지와 가까운 바다에 떨어진 섬인데,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산책로로 기능하고 있다.
울기등대와 대왕암, 용굴, 탕건암 등의 기암괴석, 수령 100년이 넘는 아름드리 해송 1만 5천 그루가 어우러져 울산을 상징하는 쉼터 구실을 한다. 특히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도 불리는 대왕암은 신라시대 문무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있고 육지에 있는 바위와 철교로 연결된다. 진입로부터 펼쳐진 해송림과 고래 턱뼈 조형물로 유명하며, 바닷가에는 대왕암 외에도 남근바위·탕건바위·자살바위·처녀봉·용굴 등 기암들이 있다.
대왕암공원 주차장 > 대왕압 공원 >울기등대 >대왕교 >대왕암 > 대왕교 >포토존 > 고이전망대 >용굴 >
출렁다리 >포토존 >덱쉼터 > 대왕암 공원주차장 탐방시간 약 1시간 30분 소요예상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
중간 지지대없이 한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대왕암공원내 해안산책로의
"헛개비"에서 "수루방" 을 연결하는 303m 규모로 조성되었고
바다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해안비경을 짜릿하게 즐길수 있다고 한다.
첫댓글 대장님 여행지가 멋있게 올라왔네요.
경남 알프스 억새가 너무 멋있어 보이네요.
태화강도 대왕길도 이번 여행은 아름답고 멋진 여행이 될것같아요.
대장님 수고많이 하셨어요~
대장님 여행지 올리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