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0 (월) 전국이 미세머지로 나쁜단계이라 동해안은 양호해서 강릉으로 탈출해 시원한
겨울바다 바람을 가르며 솔숲길과 해안로를 라이딩해 보았습니다.
강릉 남대천은 길이 32.86km, 유역면적 258.65㎢이다. 강릉시 왕산면(旺山面) 대화실산(大花實山:1,010m)에서 발원하여 북류하다가 왕산·성산(城山)·구정(邱井) 등 3면의 경계부에서, 역시 왕산면에서 발원하는 지류를 합친 뒤, 성산면과 구정면의 경계를 북동류하고, 강릉 시역(市域)에 들어와서 동북동으로 유로를 바꿔 강릉 시가지 남쪽을 거쳐 하구부에서 섬석천(剡石川)을 남안(南岸)으로 받아들이면서 동해로 흘러들어간다.
자금부터는 차량으로 갈 수 없는 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데크산책로와 소나무 숲 딱딱한 모래 숲길로 라이딩을 하자!!!달리자
안목해변은 견소동에 위치한 길이 500m, 2만㎡의 백사장이 있는 안목해변은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안목」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항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생긴 말이며「견소」는 남대천에서 흐르는 물이 바다로 빠지는데 죽도봉에서 바다로 흐르는 물을 내려다보면 물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여 견조(見潮)라 썼다고 한다. 그 뒤 일본인들이 견조를 발음하기 쉬운 견소라 했다
해변길을 따라 길게 조성된 커피 거리로 유명하다.
안목해변은 해안길 일대에 조성된 강릉커피거리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데, 이 거리는 우리나라 최초로 커피축제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1990년대 초 해변을 따라 커피 자판기가 위치하면서 시작된 이 거리는 강릉에 유명 바리스타들이 정착하고, 우리나라의 커피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국 유명 관광지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안목해변에 위치한 강릉커피거리는 2016년에 한국 관광을 빛낸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한국관광 100선(2015~2016, 2017~2018, 2018~2019년)에 3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송정동에 있으며 길이 700m, 2만8천㎡의 백사장이 있고 주변에는 송림이 유명하다. 고려 충숙왕의 부마 최문한(崔文漢)이
송도에서 강릉에 올 때 소나무 8그루를 가지고 와 이곳에 심어 팔송정이라 하다가 그후 송정이라 했다고 전한다.
송졍해변은 다른 해변과 다르게 도로를 접한 입구에 쉴 수 있는 벤치 테크와 간이매점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는 이보다는 드라이브를 나온 사람들이 간단한 차 한잔이나 음료수로 바다를 관망하기 좋다.소나무가 해변 도로 양 옆을 가득 메워 분위기 또한 최고이다.
강문솟대다리는 강문 해변과 경포 해변으로 나뉘는 바다 위에 있는 다리이다.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볍씨를 주머니에 넣어 장대를 높이 달아맨 것에서 유래된 솟대는 민간신앙의 상징물로 장대 끝에 새를 나무로 깎아서 달기도 했던 장대를 말한다.
홍장암은 고려말 강원도순찰사로 이곳에 머물렀던 박신(朴信)이 기생 홍장과 함께 배를 타고 사랑을 나눈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경포팔경 가운데 하나인 '홍장야우'(紅粧夜雨)에 해당하는 바위다
‘경포대’는 비교적 높은 장소에 지어져 ‘경포호수’와 ‘경포대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경포8경’과 ‘경포월삼’은 천하의 장관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경포호로 유입되는 수로는 경포천 복류수 유입구, 경포호 주변 농경지 배수로, 경포천과 호수의 연결을 위한 3개의 수로, 안현천으로부터 취수한 물의 도수로 등이 있다. 경포호의 출구는 경호교 지점을 통하여 경포천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지점에 경포호 수위조절용 보가 설치되어 있다. 동해의 조위변동에 따라 경포천에서 경포호로 해수와 하천 유출수가 역류하여 들어오기도 한다.
버턴을 누르면 아우타의" 사공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1930년대 중반의 가곡. 함호영의 시를 가사로 홍난파(洪蘭坡)가 작곡하였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강릉해안에 바람이 너무 심해 자전거를 드 타기에 힘들어 자전거를 반납후 서울로 귀경차 강릉역에 가니
서울가는 열차가 사람이 많아 3시간을 기다려야 함으로 계획을 변경, 정동진행 누리호/무궁화열차( 16:25분)로
정동진에서 관광후 동해시에서 오는 ktx로 귀경하기로 했습니다
정동진해변은 길이가 250m이고, 1만3천㎡의 백사장이 있는 일반 해변이다. 모래사장 옆으로 돌아가면 포구가 있고 바위와 절벽을 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는 곳,
사진 한 장에 모든것을 다 담을 수 없는 환상적인 곳 정동진 천혜의 해안절경에 위치하고 있는 썬크루즈 리조트 & 요트는 고객님의품격있는 휴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썬 라이징 프리미엄 육상 크루즈 리조트입니다.
범선 입구에 정동진 인어폭포가 새로 조성되어 멋진 폭포수가 쏫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