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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이야기♥ 사망 331명, 부상 700여명. 04년 09월 01일 베슬란 초등학교 인질극.
노란청바지 추천 0 조회 2,954 07.04.25 21:40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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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25 21:41

    첫댓글 와 님이 올려주신다고 하신거 기다렸는데.. 잘볼게요 선리플후감상!

  • 07.04.25 21:46

    이거 기억난다구 ㅠㅠㅠ 벌써 이게 3년전일인가... 어린애들 엄청 죽었잖아요 ㅠㅠㅠ..... 막 초등학생들 몸에 피묻어 있고 그런사진도 봤었었는데 정말 충격을 떠나서 진짜 눈물만 나왔다구 애들이 무슨죄냐구ㅠㅠ

  • 07.04.25 21:44

    04년일인데 왜 나는 모르지??? ㅠㅠ 러시아에선가 그 사건은 기억나는데 이건 모르겟다 근데 331명 사망 허.ㄱ..

  • 07.04.25 21:57

    이거 러시아 쪽에서 보도 못나가도록 엄청나게 막았어요. 이런 기사도 찔끔찔끔나오고 언론 탄압이 광주사건 막듯이~겨우겨우 해외언론 통해서 보도됐어요

  • 07.04.25 23:23

    씨ㅠㅠ 언론 통제 라는 게 정말 무섭네요ㅠㅠ 전 반전주의자인데 이런 글 읽을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시험기간이라서 앞부분 밖에 못 읽었는데 끝나고 꼭 다읽을게요. 좋은 자료 감사~

  • 07.04.25 21:45

    중국이나 러시아나...하여튼 있는 인간들이 더하다니까...지네 땅이나 잘 지킬 것이지.

  • 07.04.25 21:46

    민간인의 목숨을 겨눈 테러는 용서될 수 없는 행위이지만 왜 체첸'반군'이 이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07.04.25 21:47

    러시아 입장에서 그들은 '반군'이고 이러한 행동은 '테러'이지만. 그들에게는 '독립군'이고 '독립활동'이니까요. 참고로 이 사건은 인질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러시아군의 무자비한 진압으로도 유명한 사건이예요

  • 07.04.25 21:54

    그렇지만 이건 타격이 너무 컸어요 러시아 본국 학교 학생들을 잡은 것도 아니고(본국이란 표현이 이상한가;;) 아무튼 저도 러시아에 관심이 많아서 체첸 봐왔는데 이건 우리나라 선조들의 독립운동으로 생각할만한 사건이 아니었다구-_-에휴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07.04.25 22:00

    러시아군의 진압 방법이 잘못된건 사실이예요. 잘 안나와 있긴 하지만 글의 끝부분에 보면 식당 창가에 아이들을 올려놓았는데도 총알이 계속 날라온다고 써져있죠. 그런거 보면 러시아군의 진압도 무자비 했습니다. 근데 러시아 검찰측에서는 진압방법에 별 문제 없었다고 얘기해서 유가족을 화나게 했다는 기사가 있더라구요. 여러모로 이 사건 문제가 많은듯.

  • 07.04.25 22:08

    맞아요.그때도 한창 문제였던게 러시아 군인들이 인질들 보호하는데 별로 신경을 안써서 피해자들이 엄청나게 늘었다구.......다들 어린애들이고 여자들이였는데..ㅠㅠㅠㅠㅠㅠ

  • 07.04.25 22:11

    그 체첸반군이 러시아 입장에서 봤을때 반군이라는것에 대해서 동감합니다. 저 테러범들이 민간인까지 붙잡으면서 저런 행동을 하게 된 이유는 러시아에게 있죠.

  • 07.04.25 21:52

    잔인하다,,불쌍한아이들,,,고생하셨어요ㅕ 자료감사

  • 07.04.25 21:53

    러시아 군 정말 사람 목숨 생각 안하고 막 진압한거.. ㄷㄷㄷㄷ 저렇게까지 안죽었을텐데 그렇다면..

  • 07.04.25 21:53

    아,, 읽으면서 소름쫙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살아남으신 분들 대단해요ㅠ

  • 07.04.25 21:54

    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다구 아까도 어떤 기자 이야기 봤는데 여튼 안타깝다구 ㅜ

  • 07.04.25 21:55

    이거말고도 무슨 오페라극장이었나 거기서도 인질극있지않았나요? 근데 푸틴 인질들 신변보호엔 아랑곳없이 독가스 살포해서 체첸군이랑 인질 다 죽였던거 보고 ㄷㄷㄷ

  • 와..전에 이사건이 언급된 다른 게시물을 봤었는데..그때 님께서 리플로 풀스토리 언제 올려주신다고했던거 기억난다규....타입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ㅠㅠ나름 정독해서읽었는데 너무 잔인하네요 정말..;;;;어떻게 저렇게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아무렇지않게 죽어나갈수있었던건지

  • 07.04.25 21:57

    너무 끔찍하네요..학교에서 인질극이라니 ㅠㅠ

  • 07.04.25 21:57

    어제 러시아의 어떤 여기자의 의문의 죽음에 대한 게시물을 읽었는데 그 여기자의 사건취재 목록중에 초등학교에서 인질극과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웬지 이사건 같네요.. 어쨌뜬 잘 읽고 갑니다..

  • 아까 어떤분이 올려주신 기사를 보고 궁금했던 이야기였는데 보게되서 다행이네요 ㅠㅠ 치느라 정말 힘드셨겠어요 ㅠㅠ 저 인질들에게는 얼마나 악몽같은 시간이었을까요... 사실 저도 푸틴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에 아주 잔인한 사람이란걸 알게됐고 러시아가 아직은 자유로운나라가 아니라는걸 알게됬네요.. 그냥 글을 읽을때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됬는지 모르겠는데 인질 331명이 죽었다니.. 게다가 2004년이라면 이제 겨우 횟수로3년이 지났을뿐인데... 이렇게 큰 사건을 여태까지 몰랐다는게 부끄럽네요.. 좋은기사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07.04.25 22:00

    와 저 다읽었어요. 영화같은일인데..ㄷㄷㄷㄷ 완전무섭다규...애들너무불쌍하고.ㅠ

  • 07.04.25 22:01

    다 읽었어요~~ 정말 끔찍한 사건이었네요 ㅠㅠㅠㅠㅠㅠ 예전에 어렴풋이 이런 일이 있었다고만 알고 있었어요!! 그 러시아 여기자 죽은 사건이나 이 사건을 보고 있으면 아직 러시아가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고 느껴지네요

  • 07.04.25 22:04

    러시아도 공산주의잔재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거 같드라구요....겉으론 산업화에다가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것처럼 보이지만..... 아직도 음지에선 알게모르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데요...단지 정부에서 그걸 외부로 알리지 않는것뿐...저번에 mbc에서 하는 W라는 프로그램에서 러시아 군대의 실상에 대해 봤었는데.......어휴 ...진짜..... 우리나라 군대보다 더 잔인해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07.04.26 11:53

    사회주의를 전공하신 교수님이 해주신 말씀인데, 교수님은 납치됐다고 보도 나왔을 때 안에 사람들은 다 죽었구나 라고 생각했데요. 러시아 나라 자체가 아직도 옛소련의 군국주의가 많이 남아있다구요.

  • 07.04.25 22:06

    아..정말 누가누군지 되게 햇갈려서 몇번이나 앞으로 왔다갔다해서 읽었어요;;암튼 너무 수고하셨구 잘 읽었습니다^^ㅋ 예전에 뉴스에서 그 마을 주민의 1/5인가가 그 테러 피해자의 가족이라구 했던거 같아요.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정도면 러시아도 뭔가 체첸에 대한 정책을 바꿔야할터인데.....

  • 07.04.25 22:14

    이거 기억나요 계속 뉴스에서 보도해줬던것같은데 피해가 이렇게 컸었던건 몰랐었네요..ㅜㅜ

  • 07.04.25 22:28

    22가물가물 했었는데 피해자가 저렇게 많았는지는 몰랐어요..

  • 07.04.25 22:18

    우와 진짜 수고하셧어요...아 진짜읽으면서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 07.04.25 22:36

    아.. 정말 끔찍하네요....

  • 07.04.25 22:43

    04년이면 겨우 3년전인데 최근에 이런 끔찍한 일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편집하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덕분에 감사히 잘 읽고 알고 갑니다.

  • 07.04.25 22:55

    잘 읽었습니다. 관련기사를 접한 적이 있었지만 짤막한 기사들이었고 시간도 오래 지나서 잊고 있었는데 님의 게시물을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고등학생 때에는 별 생각없이 '체첸반군'이란 표현을 사용했었는데 대학생이 된 뒤 과연 누구의 시간에서 내가 그들을 바라봐야 하는가 고민했지요. 체첸의 입장에서는 독립군이고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반군이니까요. 그리고, 그 후로 시간이 많이 지난 현재까지도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요. 체첸문제는 아일랜드문제만큼이나, 팔레스타인문제만큼이나 풀리지 않을 숙제일 것 같습니다. 러시아가 체첸에 대한 욕심을 버리기 전까지는요. 그 때까지 얼마나 많은 무고한 희생이 뒤따라야 할런지

  • 07.04.25 22:53

    잘 읽었습니다.

  • 07.04.25 23:01

    저두 너무 잘 읽고 가요~

  • 07.04.25 23:09

    정말 잘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 07.04.25 23:19

    후.. 기억나네요

  • 07.04.25 23:27

    체첸문제접하면서 푸틴 뭘해도 무서워졌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07.04.25 23:43

    잘 읽었습니다.ㅠㅠ

  • 잘읽었습니다~저때 신문에서 봤었는데.......진짜 인간들이 젤 무섭네요.....그놈의 땅이 뭔지 욕심은 한도 끝도 없고.........또 알라신 믿는얘들은 왜그리 피를 좋아하는지..................

  • 07.04.26 02:18

    어머 이런일이있었냐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껏 몰랐어요...너무 잘읽엇다구..ㅠㅠ

  • 07.04.26 03:47

    그 때 리플 봤었는데 올려주셨네요. 첨부터 끝까지 넘 잘 읽었어요! 사진도 손수 찍어서 올려주시고 넘 감사해요!

  • 07.04.26 05:20

    잘 읽었어요 .~~ 올려주신거 감사해요~~

  • 07.04.26 07:58

    잘읽었어요. 그냥 너무 무섭네요.

  • 07.04.26 10:58

    전 왜 이런일이 있었는지도 생각이 안나죠.. 대학교떄 넘 놀기만 했나봐요.. 무튼 글 너무 잘 읽었구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잘읽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해요..정말 끔찍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 07.04.26 14:14

    님!! 이런 자료 너무 감사해요ㅠㅠ아..ㅠ 정말 너무 슬프다..ㅠ 정말 이거 올리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 07.04.26 16:32

    잘 읽었습니다. 얼마 오래된 사건도 아닌데 전 아무것도 몰랐네요. 체첸반군은 첨 들었고 러시아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 이번기회에 많은 걸 배워가는 거 같아요. 저번에 올려주신 안나 기자 이야기도 잘 봤습니다.

  • 잘읽었어요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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