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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인적성 후기입니다. 프레시웨이 Food Distribution 직무이구요~ 작년 하반기에 떨어졌다가 자소서를 90% 수정해서 서류 합격하였습니다 ㅎ
인적성은 옥수역 옥정중에서 9시 50분에 보았구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시중에 있는 인적성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었고, 도서관에서 다른 출판사 책을 빌려 총 2권으로 공부했습니다. 박문*에서 나온 CAT 7일 벼락치기 모의고사를 샀는데 솔직히 실제 시험보다 문제가 많이 쉬워 추천해 드리고 싶진 않네요;
CAT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는 않지만 빨리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중요하므로 모의고사를 반복해서 푸는 연습이 도움이 됐어요.
도형, 언어, 수리, 추리 문제가 섞어서 나오는데 저는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맨 뒤에 앉아서 답안지를 제가 걷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부문만 골라 푼 사람이 꽤 있었어요, 어떤것이 더 좋은 방법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차례대로 풀어 나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어 1번부터 풀다가 5분 전에는 가장 자신있고 빨리 풀수 있는 언어 부분만 골라 풀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75문제 정도 푼 것 같구요, 중간에 시간이 걸리는 문제 한 5문제 빼놓았는데 그건 한 번호로 찍었습니다 ^^;;
이제 면접 준비 열심히 해야 겠네요~ 합격하신분들 모두 축하드리고, 제 후기가 나중에 인적성 보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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