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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사서함 [이야기해요] 경주 엑스포 봉화의 날
맑은호수 추천 0 조회 249 07.10.09 20:4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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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9 21:27

    첫댓글 봉화에서 경주 엑스포까지 다녀오셨군요...봉화에서 나오는 특산품이 많이 있네요...봉화유기 봉화사과...등등..봉화에 있는 절 이름이 뭐더랑~ 무척 유명하더군요....어제 함께 여행 다녀온 일행 한명이 봉화에 있는 산의 절이 오래되고...분위기가 참 좋다하더군요...전 지금 졸음땜에 스르르 눈이 감기네요...ㅎㅎ~

  • 07.10.09 21:43

    부석사...무량수전이 있는 곳이지요. 가로수 은행나무에 단풍이 들면 노란 융단이 깔리지요. 가로변 사과밭 빨간 사과와 어울려 도 하나의 단풍길이...^^..

  • 07.10.10 09:43

    숲님아~ 이제 생각났는데...청양산이었넹~~ 절은 청양사인데...오래된 절로..가을풍경이 넘 멋지다하던데...여기선 넘 멀으니...^^

  • 07.10.10 17:54

    청량사라고 산사음악회가 열린곳으로 옛날 글함올렸는데 정말 운치있는곳이라요

  • 작성자 07.10.10 19:43

    시지프스 언니 말씀이 맞습니다 청량사 ~~ 딩동댕~ 산사 음악회는 해마다 열린답니다 올해는 언제 했더라? ㅎㅎ 관심은 못 가져 주지만 전국에서 많이 모인다네요 미듬 아우님 봉화 머루즙도 유명하다오

  • 작성자 07.10.10 19:27

    자작나무숲님 반가워요 저도 오래전에 부석사 가는길 은행잎이 노란 길 걸어 본 기억이 납니다

  • 07.10.10 07:46

    조율시이인디유?ㅎㅎㅎ 봉화를 다녀 온지도 여러해가 지났네여.^^

  • 작성자 07.10.10 19:30

    아이구 달빛 사냥꾼님 참 눈도 밝으십니다요 ㅎㅎ 가을 단풍이 좋은 청량산 산행도 좋은데 ...... 올 가을단풍은 이미 예약된 미소 산악회여서 초대 불가능이죠? 산악 대장님

  • 07.10.10 10:39

    농번기 한창 바쁜때인데도 봉화에는 축제도 많네요..하루 25시간써도 모자라는 시간인것같아요..호수님은?? 늘 바쁘고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가을 추수는 잘되어가고 있지요??

  • 작성자 07.10.10 19:32

    오늘 추수중 하나 고구마 캐기 완료 햇어요 예정은 들깨 베고 늙으 ㄴ호박 거두고 다 할랬더니 고구마가 얼마나 깊이 들었는지 힘이 들어 깜깜 저물도록 캤어요 고구마가 길쭉하니 밉게 생겼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0.10 19:34

    동감 입니다 일행들이 모두 이구동성 단체 입장료가 10.000원이었는데 .아깝더라구요 (이크 우리 도지사님 나 혼내키실라~ )

  • 07.10.10 11:27

    가을의 경주를 다녀왔군요. 봉화의 특산물..반짝이는 유기가 유명하군요. 좋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07.10.10 19:34

    호수도 탐났어요 고가 라서 엄두도 못내고요 ^^* 마음으로 훔쳐 왔어요

  • 07.10.10 11:54

    호수님은 바쁜중에도 사진찍어 올리시고.. 참말로 대단해여.. ~ 봉화소식 잘보았습니다. ^*^~`

  • 작성자 07.10.10 19:36

    고맙습니다 사진 찍을때 포즈 과관입니다 ^^* 지가 무슨 일류 사진사나 되는것 처럼 요란을 떤답니다

  • 07.10.10 13:28

    부녀회장님이시군요. 바쁘시겠습니다.

  • 작성자 07.10.10 19:36

    낼모래 또 동원되어 나가야 합니다 ^^*

  • 07.10.10 15:58

    차를 타면 조는건 평상시에 피곤하니 그럿치요 전 갠적으로 봉화가 그리워요 한때는 봉화를 제2 고향을 삼을까두 했었거든요 공기가 엄청 조타면서요 ??

  • 작성자 07.10.10 19:39

    지금은 아니신지요? 어느날 차 끌고 혼자 들에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차를 빠트려 혼날까봐 차안에 가만히 앉아 몇시간 있었지요 (아침에 싸운날 ^^* 시위 하느라고 ㅎㅎ) 하늘이 그렇게 낮아 보일수가 없어요 별빛이 와르르 쏱아질듯 가까이 느껴졌어요 마음이 차분해져서 돌아 왓죠 차는 그 이틑날 형두 아빠가 경운기가 지나가길래 껀져 달라고 햇어요 ㅎㅎ

  • 07.10.10 17:57

    엑스포 가까이 있어도 입장료도 비싸고 또 맘만먹으면 볼수있다고 생각하고 입구만보고 안은 아직못봤네요

  • 작성자 07.10.10 19:45

    아마 돈이 아까워 본전 생각 나실지도 몰라요 호수야 단체로 공짜로 갔지만요 (이런글 제살 깍아 먹긴데.... 무조건 좋더라고 홍보해야 하는데 ....명색이 부녀 회장이면서 ....) ㅎㅎㅎ

  • 07.10.10 19:08

    봉화축제...지역축제이네여... 요즘 같은 시즌이면 각 지역마다 많은 축제가 열리더라고요... 호수님 덕분에 봉화축제 구경 잘했습니다... ^^

  • 작성자 07.10.10 19:42

    예 고맙습니다 경주에가서 봉화 축제를 했답니다 경주 엑스포 관광온 사람들께 봉화를 알리기 위한 행사 였지요

  • 07.10.10 20:48

    그 바쁜중에도 약속대로 보내주셨군요. 감동이었어요.고추는 태양초라 해도 속을정도의 때깔좋고 매운 냄새나는..정말 맛도좋을거 같아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친정엄마처럼 호박이며 고구마 ,갓따온 풋고추,그리고 처음보는 고추비슷한것(어떻게 먹는지 설명 부탁)이것저것챙겨 주시고..저 감동먹었어요. 잘 먹을게요.감사해요.

  • 작성자 07.10.10 21:01

    받으셧군요 고추가루보다 고추를 구입하시는 님이 더 반가워요 진짜로 품질을 인정 받을수 있으니깐요 며칠전에 내가 바빠서 울남편이 고추 빻으러 갔는데 섬뜩 하더래요 어떤 아줌마가 서울로 보낸다면서 빻는 고추가 너무 징그워서요 ..이야기 듣고 제가 그랫죠 그걸 빻아 주는 방앗간도 나쁜 사람이라고요 아삭이 고추는 생식용으로 된장 찍어 드시면 되는데 끝믈이라 볼품이 없네요

  • 07.10.11 01:03

    초록 바다님~아삭이 고추를 우습게 아시면 입안이 얼얼할수도 잇습니다 ㅎㅎ

  • 07.10.11 09:42

    처음 먹어보겠네요..안우습게 알고 잘 먹겠습니다.

  • 07.10.10 22:17

    우수 남녀 지도자에 있을법도 헌데.. 여자는 다 어딨노??

  • 작성자 07.10.11 13:12

    조오기 맨끝에 지금 상 받는 사람 ~ 상운면 총무 님이 올해 상 받으셧네요 여긴 회장직 3년 이상 근무자에 한해 상을 줍니다 호수는 아직 햇 병아리~~

  • 07.10.11 00:56

    엉겹결에 하루 쉬셨고만요 ㅎ 고구마도 먹고 싶고 고추장도 먹고 싶고...아, 관리기도 하나 사야되고 쎄렉스도 사야되고 비닐하우스도 해야되고(염생이 출 보관용) ㅎㅎ 워떡한댜? 슬슬 해보지유 머 ㅎㅎ

  • 작성자 07.10.11 13:15

    바람아래 고구마 다 파셧수? 봉화꺼 더 맛있을까봐서요? 하긴 ~~ 어디 감히 봉화 맛을 따르리오^^* ㅎㅎ 하우스는 겨울 모임때 오시는 님들 손 빌리면 안될까요?

  • 07.10.11 17:01

    차타면 졸리는게 멀미의 일종이군요. 저도 상태가 심한데~ 급기야는 운전대를 잡고도 조는 지경까지..ㅜㅜ 호수님 덕분에 경주엑스포까지 다녀오게 되었네요^^ 건강하시죠?? 건강한 모습으로 담에 뵐날을 기대해 보곤합니다~~

  • 작성자 07.10.11 19:47

    잘 지내는지요? 언니집에서 쫒겨 나신 풀무님으 이쁜 그녀는 어찌 되었는지요 겨울 모임 바람아래에 두분 손잡고 참석 하실거죠?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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