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들 휴가 잘 보내셨는지..
9일동안의 휴가동안 사고 많이 쳤습니다..
인도에서 바싹 주차하다가 오른쪽 아래부분 40센트 푹 들어가면서 긁혀서..8만원 주고 덴트하니..
말끔하데요??별 표시는 안 났지만..6개월 된 새차라서..
그리고..목요일인가..ㅠㅠ 사건이 터졌습니다..
포항가다가 우방아파트 좀 지나서 내리막 우회전 도로에서..앞에 차들이 그렇게 빨리 급정거하는지 모르고..
박았습니다...에쿠스...ㅎㅎㅎ 에쿠스가 밀려서..무쏘까징..
제가 박은 쪽은 에쿠스 멀쩡하고..에쿠스가 무쏘 박은쪽도 에쿠스는 거의 멀쩡하고..무쏘만 살짝 찍힌 정도??
제차는 에쿠스의 후방감지기에 살짝 구멍 뚫리고..범퍼 왼쪽부분(박은부분)이 살짝 들어갔나봐요??
왜 헤드램프보면 왼쪽과 오른쪽이 단차가 약간 난다는(저희회사에서 헤드램프 만들어서 이쪽은 상당히 유심히 본답니다) 위에 스트립도 오른쪽이 왼쪽보다..더 보이는 거 같고..
오른쪽 본넷옆에 틈도..왼쪽박은쪽보다 오른쪽이 약간 더 넓네요..
분명 본넷은 아무이상이 없는데.
범퍼가 아주 미세하게 내려앉은듯한데..
이거 공업사같은데가서 수리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덴트가서 하는게 나을까요??
본넷 열어봐도 아무런 이상이 없던데..범퍼가 약간 앉으면서..조금씩 뒤틀렸나봐요..
어떤게 낫죠?? 경험 있으신분 말씀좀 해주세요..
아버지말로는 걍 타라는데..영 찝찝해서 월급 받으면 함 해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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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가 미세하게 내려앉은듯한데..덴트가 나아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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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살짝 내려앉은거 덴트는 아닙니다..덴트는 찌그러지거나 휜곳 복구하는걸루 알구 있구요..저도 살짝 내려앉았는데.. 범퍼 교환하지 않는이상...걍 타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저도 걍 타고 있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