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 유 게 시 판 마린블루스보다 못한 언론...ㅎ
FGJH 추천 0 조회 1,568 07.11.02 22:4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11.02 23:01

    첫댓글 야..푹~ 제대로 찌르네요. 그런데 찔린사람이 아파하지도 않을듯하니......그래서 화가 나요.

  • 07.11.02 23:06

    아..안그래도 보고왔는데..ㅋㅋㅋ

  • 07.11.02 23:10

    마린블루스 너무 좋아요ㅋㅋ 근데 다 정말 어디갔니.

  • 07.11.02 23:36

    솔직히 추하네요. 추잡스럽다는 생각까지 듬

  • 07.11.02 23:43

    오늘 올 들어 가장 추워 언론 몸사려...

  • 07.11.03 00:15

    1. 비자금 조성 안하는 대기업 국내에 없음. 2. 김용철 변호사 먹튀. 그간 100억 이상 지급받았고 퇴사후에도 월 2천만원씩 지급받음. 3. 그룹 고위직으로 그런 배신은 유래 없음. 삼성그룹 부사장급이 한겨레 기자하겠다고 튀쳐나가고, 거기서 자기가 몸담았던 조직의 비리 까발리고... (일각에선 호남출신인 김용철씨가 호남 매체인 한겨레로 가서 대선과 관련해 중요한 정치적 역할을 하려 한다는 설도 있음. 일명 제2의 김대업 설...... 삼성비자금 --> 대선자금 --> 야권 후보들 엮기 --> 호남권 후보 띄우기 )....... 아무튼 시기적으로나 동기적으로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만은 분명..먹을거 다먹고 때리는 건 뭔지

  • 07.11.03 00:19

    2.3 번 사항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1번 사항에서 안하는 대기업 없으니 '좋은게 좋은거다' 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여기서 호남출신이니 호남 매체이니 이런 것이 중요한가요?

  • 07.11.03 00:30

    1번에서 살짝 웃었다가 3번에서 뒤집어 졌습니다. ㅎㅎ 재밌네요..

  • 07.11.03 00:34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김용철씨가 삼성때문에 법무법인 서정에서 쫓겨난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한겨레가 호남 매체라면 조선일보는 경상도 신문인가요? 어째 좀 함부로 말하는 것 같군요. 어디가서 그렇게 무식한 말씀 하시지 마세요.

  • 07.11.03 00:37

    사실 호남신문은 동아일보입니다.. 전북 김제가 동아일보 울산김씨 사주 가문의 본적입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김성수대부터 동아일보 경영진쪽에(고위층에) 뿌리박은 전라도 사람들도 꽤 있을 것이구요. 한겨레가 전라도 하고 무슨 상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한겨레가 진보적이라고 전라도하고 연관이 있을 거라고 넘겨짚지 마세요. 그리고 전라도로 엮자면 이회창 후보는 광주에서 초등학교 나왔고, 이회창 외가가 전라남도 어디 대지주출신입니다.

  • 07.11.03 00:40

    먹었으면 조용히 있으란 말인데, 그럼 세상에 모든 내부고발자들은 모두 사라지라는 이야기이군요. 그리고 모든 비리 역시 먹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까 사라지겠구요. 김용철씨 스스로 구속될 것을 각오하시고 밝힌 사항입니다. 검찰고위간부와 삼성법무팀장, 한겨레 비상근 기획위원등 모든 사회적 명예를 버릴 각오를 하고 고발한 것입니다. 저도 이 사람이 한겨레 비상근 기획위원으로 위촉되었을 때 왜 그랬나 싶었습니다만...

  • 07.11.03 00:43

    MMGN 님은 세상이 원래 다 그렇고 그렇거나 음모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으니 상관없겠지만, 논지는 김용철씨가 과거 잘못했던 일을 용서해주자는 것은 아닙니다. 법적인 처벌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내부고발자가 자기 희생을 무릅쓰고 이 사회의 문제를 밝혔을 때 (비자금, 떡검찰, 떡판사 등등) 이런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내가 사는 이 사회가 조금 더 투명하고 좀더 살만한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 07.11.03 01:38

    '그런 배신'은 또 뭔가요. 사회 정의를 위해 필요하다면 자신의 명예를 버려가면서까지 희생함으로써 건강한 기업, 건강한 자본주의 만들자는 건데 이런 행위가 일개 배신이라는 말로밖에 설명이 안됩니까. 설사 그것이 일종의 배신이라 한들 보다 나은 사회로 가기 위한 몸부림으로써의 배신이지요.

  • 07.11.03 02:34

    골때린다 진짜 ㅋ

  • 07.11.03 09:20

    알....바....

  • 07.11.03 11:14

    배신이라- 왜냐면 나는 기업 돈 먹고 비리도 알고 가만있는 '공범자'인데 넌 진실을 밝히니 '배신자'라는 거죠? ㅋㅋㅋ

  • 07.11.03 11:32

    이친구 진짜 알바구먼ㅋㅋㅋ

  • 07.11.03 23:02

    유래없음 이거 유례가 없다고 쓰시려고 그러신거 아닌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11.03 03:49

    인사적체 한 방에 풀리겠구만^^

  • 07.11.03 09:15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사제단이라 뭔가 파급력이 다를까요?

  • 07.11.03 13:04

    폭발력 있는 사안인건 분명하지만, 예상하고 있는 폭발력을 발휘할지는 모르겠네요...

  • 07.11.03 10:23

    한겨레21에 나온 김용철씨의 인터뷰를 보면 자기가 구속되면 사건이 마무리 되어가지 않겠냐고 했지요.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자기 가족들에게 항상 죄책감을 느끼면서 살아왔다고 자신의 잘못도 함께 고백한 점이 음모론으로 과대포장되지는 않았으면 좋겠군요

  • 07.11.03 10:24

    삼성 그룹 해외로 옮긴다고 협박할까봐 또 걱정이네요;

  • 07.11.03 10:39

    근데 좀 석연치 않긴 하지 않나요? 친족을 법정에 세워서 의절할 정도로 강직했다는 분이 무려 7년이나 대기업의 부도덕을 감싸고 있었다는게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갑니다. 왜 그런 비리를 보고 이 말을 꺼내는데 그토록 오랜 시간이 걸린거죠? 물론 그 많은 돈을 받다보니 그랬겠죠. 사건의 진위를 떠나서, 배가 부르니 이제는 양심을 챙겨보겠다 그런 것처럼 들립니다.

  • 07.11.03 10:51

    음모론은 사회에 신뢰가 형성돼 있지 않을 때 난무한다.

  • 07.11.03 11:16

    근데 왜 이런 일을 빨리 수사하지 않는지;;; 다들 자기 목이 걸려서 그런가? 앞으로 정말 재미있어지겠습니다. 그래서 기자가 미치게 하고 싶나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