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3.miodio.co.kr%2Fphoto%2Falbum34%2F339117%2F2431%2Forg%2Fo_20040707131611_29824.jpg)
(그녀의 과거 프로필에 대해선 아래의 뮤지과 프로필 기사에 아주 옴팡지게 소개를,,.)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3.miodio.co.kr%2Fphoto%2Falbum34%2F339117%2F2431%2Forg%2Fo_20040707131610_66232.jpg)
데비깁슨의 가장 전성기는 역시 80년대 후반 1집과 2집을 발표했을 때 였을 것입니다.
데뷔전 부터 수백곡의 노래를 작곡하고, 가수 데뷔 후에도 '케빈은 12살' 의 ost 를 직접 프로듀싱 하는 등 음악적인 면에서 두루두루 천재성을 발휘하여, '천재소녀' 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죠.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3.miodio.co.kr%2Fphoto%2Falbum34%2F339117%2F2431%2Forg%2Fo_20040707131613_92828.jpg)
하지만 필자가 데비깁슨을 처음 접하게 된건,
중학교 무렵 <-- 의 레코드판을 선물 받으면서 였습니다..
( 잘나가던 그녀 인생에 뷁 을 걸었던 3집 anything is possible )
팝쪽엔 문외한 이라서 잘 몰랐었는데,
나중에서야 그녀의 1,2 집이 초대박 짱 좋은 히트 앨범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부랴부랴 구해서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래의 BGM 역시 그녀의 1집 히트곡들중 세곡을 메들리로 리믹스 한 곡 입니다. (출처 : WINMX)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3.miodio.co.kr%2Fphoto%2Falbum34%2F339117%2F2431%2Forg%2Fo_20040707131612_34824.jpg)
( 두번째 앨범 electric youth, 자세히 보면 싸인이 있다. 누군지 좋겠다;; 싸인도 받고.. )
여튼 잘나가던 그녀는 3집 앨범이 기대이하의 실패를 거두면서 점점 잊혀져 가기 시작했고,
계속되는 앨범의 실패로 팝 scene 에서 한동안 이름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름을 deborah gibson 으로 개명하고, 지금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3.miodio.co.kr%2Fphoto%2Falbum34%2F339117%2F2431%2Forg%2Fo_20040707131609_24526.jpg)
(이랬던 그녀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3.miodio.co.kr%2Fphoto%2Falbum34%2F339117%2F2431%2Forg%2Fo_20040707131609_88516.jpg)
(이런 과정을 거쳐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3.miodio.co.kr%2Fphoto%2Falbum34%2F339117%2F2431%2Forg%2Fo_20040707131613_19120.jpg)
(이렇게 변했다고 합니다 ;;)
90년대 중반 무렵쯤 한국에도 두어번 방한 했었는데, 인기가 많이 하락한 후여서 별 주목을
끌지 못했었죠. 그냥 음악 잡지 한켠에 조그많게 실렸던 기사를 본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도 이름을 바꾸고 활동하고 있긴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그다지 큰 인기는 없는것 같네요.
그녀의 가장 근래 정규 앨범 인듯,,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면서, 예전의 이미지와 너무 달라진듯한 느낌이..
누군지 또 싸인을 받았군요.. 좋겠다 마이클..
어찌 되었든, 그녀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엔 그녀가 출연한 뮤지컬 ost 가 발매 되
었다고 하는군요.
Deborah's new Broadway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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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orah Gibson 공식 홈페이지
[BGM : Debbie Gibson - Mega Mix medley]
WNBA 경기장에서 열창하는 데보라 깁슨
첫댓글 아니- 데릭램의 옷을+_+
그 라이벌 티파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티파니맞는거같은데요~옛날에음악잡지에서봤던기억이어렴풋이나네요..
아..정말 간만에 보네요 ㅜㅜ 예전 아이돌 스타였는데..
아~ 자료 올려 주신 분 ! 정말 감사해요~ 넘 좋아하던 가수라서.. 다시 보게 되니 좋네요..많이 변했지만 꾸준히 활도하시어 계속 사진이 올라왔음 합니다^^
아랫사진들 보니깐 임신한 배같아용..특히 아래서 5번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