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는 잘 지내셨어염?? 에구...
어제 야간에 팔목을 다쳐서 먼저 온 서나~랍니당...
담날 오전까지 타구 고사지내는것까지 보구 올라했는데...
첨 타는 보드라... 넘어지다 손목을 접질렀어염... ㅜ.ㅜ
그 당시엔 넘아포서.. 손을 하얀 설원에 짚을수가 없더라구여...
의무실가서 손에 기부스 아닌 기부스 하거... 아쉽기만 베어스에서의 야간 보딩을 마치구 먼저 집으루 왔습니당...
오늘 오전에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거 확인한 결과~
다행히두 뼈엔 이상이 없데염~ ^^ 인대가 조금 늘어난거 같다구 하는데.. 그리 심각한건 아니구요... 압박붕대하구.. 병원에 몇일 당기면 괜찮아 진데염~
걱정끼쳐 드려서 넘 죄송해염... 에구....
그리구 열씨미 가르쳐 주신 토토로 오빠한테 넘 감솨하구요...저희 가르쳐 주시느라 보드두 제대루 못타구... 에그~
늦은 시간인데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것두 넘 감솨드려욤~ ^^
첨 본 동우회 회원님들께두 인사두 못하구... 먼저 와버린게 넘 죄송스럽기만 할따름입니다...
세세하게 신경써주신 우묵배미님께두 넘 감솨 드리구.. 갈때 설희님 ,주여니님,쩌비님,크린언니... 다시보게된 태진아님, 홍남윤님 넘 반가웠습니다..
더 많은분을 뵌거 같은데.. 아디가 생각이 잘 안나네염~ 지송~ ^^
조은하루님, 딸기 토마토님두염~~~ 정말 넘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다들 감동 그자체 랍니당~^^
앞으루 열씨미 보드 배워서 신나게 보딩 하는 그날까지~
베어스를 당길랍니다~ ^^
벌써 황금같은 주말이 거의 다 지나갔네여... 다가오는 일주일두 기분 좋게 보내시구여... 베어스에서 뵈면 다들 아는척 하기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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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아쉽기만한 베어스에서의 보딩~(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해염)
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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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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