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인들에게.....
언젠가 제가 들었던 그말
연무인.
'연세무술동호회 가입자, 회원'이라는 그 말보다 더
강렬히 가슴에 와 다았던 그말입니다.
정이 느껴지고 인간미 넘치는 그 부름이였기에
우리는 서로를 연무인이라 자칭하고 불러주며
오늘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연무인이기를 느껴 보시겠어요.
눈으로 보이지 않는......
수많은 땀이 스며있는 그 노천에서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노천에서
아름다운 사랑과 정이 남아 있는 그곳에서
.
.
.
.
.
노을지는 노천을 걸어나오며 내가 땀흘린
작은 그곳을 살며시 뒤돌아 보며
전 오늘도 연무인임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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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날적이
인들에게.....
막시무스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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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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