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아주 작은 차이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 작은 차이가 엄청난 격차를 만들어낸다.
여기서 작은 차이는 ‘마음가짐이 적극적인가, 소극적인가’이고
엄청난 격차는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이다.
- 나폴레온 힐
안녕하세요? 송월동아기곰입니다.
2015/12/09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아래의 요약해놓은 글만 보면 큰 효과가 없습니다.
하단에 정리해놓은 팟빵을 통해 [다시듣기]로 청취하면서 글을 보시면 효과짱입니다.
오늘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 IRP계좌에 대해 알아 보아요. ■■■
■■■ LPG가격은 누가 어떻게 정하나요? ■■■
■■■ 미국 기준금리 인상시 울나라의 방향은?■■■
■■■ 오늘의 숫자 54원 ■■■
■담배값 인상으로 시작된 2015년이 소주값 인상으로 마무리 .
하이트 진로: 출고가를 54원 올렸음
1병당 출고가 1,000원 넘었음
다른 소주 업체나 판매하는 식당,주점들도 가격 인상 저울질
출가가 50원 오르면, 도매,주류상은 200원
소매점엔 1,000원정도 오름
=>즉 식당에서 5,000원짜리 소주를 볼 것임
■소비자는 반응은?
대형마트서는 값을 올린 소주 판매량이 10% 판매 감소.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
식당 하시는 분들은
메뉴판에 소주값을 500원 1,000원이 아닌
딱, 인상분인 54원만 올린다면..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는 것은 의외로 간단한 곳에 있습니다.
■■■ IRP계좌에 대해 알아 보아요. ■■■
■일반 계좌와 차이점은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
■불입하여 노후에 연금으로 받기를 준비하는 계좌.(퇴직금과 연금에 관련)
세재해택이 크지만 중도 인출과 상품 운용에 제한이 있다.
■퇴직금을 담아서 운용하는 계좌
퇴직금이 아닌, 근로자가 재직중에 적립하여 연금으로 받는 용도
=>중간에 해지 가능하나, 기존 받았던 세재 해택을 포기.
13.2%의 세액을 최대 7백만원까지 받을수 있음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는 16.5%까지 가능
■가입대상은 퇴직 연금에 가입 된 사람만 가능
퇴직연금 가입 확인서가 필수 서류임
■사립학교 교직원, 직업군인, 공무원들은?
퇴직연금법이아닌, 공무원 연금법, 사학연금법에 따라 연금을 받는 이들은 현재로서 가입 안됨
■자영업자는 2017년부터 가능
IRP는 재직 기간에 꼭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퇴직금 수령시는 IRP로 받게끔 되어 있음.
IRP에 세액공재를 해주는 요건이 55세이후에 연금으로 나눠 받으라는 것. 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16.5%의 세금을 환급 해야 함.
=>한 금융기관에 여러개는 못 만들고,
한 금융기관에 한계좌씩은 가능.
금융기관을 나누어 불입 하는 것도 방법.
■이자는?
상품이 아닌 계좌임=>본인이 운용 지시를 하여 다양하게 상품 운용을 할수 있음.
예금,주식형펀드,채권형펀드 모두 가능함
돈 입금하고, 아무런 운용을 안한다면?
1%수준의 이자만 지급됨.
그냥 펀드나 저축성 보험에 가입 하는 것과
■IRP계좌에 가입후 펀드,저축성보험 운용하는 것의 차이는?
목적에 따라, IRP는 수수료도 싸고 하지만
노후까지 장기간 운용해야 함
■투자용으로 저축을 한다면 중도 인출이 가능한 내년에 ISA계좌, 해외펀드(비과세 3천만원)의 상품들이 출시 되므로, 이것을 이용
저축성 보험은 10년 이상 보유하면 비과세 되는 상품 있음.
필요에 따라 운용하면 되겠습니다.
■IRP는 운용기간중엔 금융소득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부담이 줄어듬.
나중에 인출시에 연금소득세로 저렴한 세금
금융소득종합과세의 부담이 없음.
■■■ LPG가격은 누가 어떻게 정하나요? ■■■
■국제유가는 계속 내리는데, LPG가스 요금은 오르는것 같습니다. 이 요금은 누가 어떻게 결정 하나요?
원유를 캐는 과정, 원유를 정제 할때도 만들어짐
석유 나오기전에 가스가 나옴=>LPG가스
사우디 아라비아 같은 산유국들이 판매
■울나라는 60%를 사우디의 아람코 라는 회사로 부터 구입.
가격은 아람코가 알아서 정함.
LPG를 파는 나라가 별로 없음
노르웨이, 나이지리아에서 사야 하는데,
지구 한바퀴를 돌아야 함=>운송비가 더 들어감
■울나라는 전세계 LPG 소비 1위 (20%차지)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파는 사우디 보다, 울나라가 더 불편함. 사우디서 부르는 값에 구입
보통땐 원유 가격에 연동해서 정해 지는데
요즘은 원유는 폭락 중인데, LPG는 올리고 있음
=>원유 손실을 배짱부리며 팔수 있는 LPG에 만회 한다는 분석.
■울나라 정유공장도 LPG생산
이 가격도 아람코의 가격에 맞추어 판매
미국이 LPG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 했으므로 사우디와 협상의 여지가 생겼음.
■■■ 미국 기준금리 인상시 울나라의 방향은? ■■■
■12월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그럼 울 나라도 올려야 하나요?
오히려 금리를 내릴수도 있나요?
미국이 금리 올리면 우리도 올려야 한다
=> 과거의 논리
-순채권국: 외국인 국내 총자금. 울나라 해외총자금을 계산하면 2,000억달러 플러스
=>외채에 의존하여 경제성장 한게 아니다
국가 신용등급도 일본보다 높다
-흑자보상:유동성
단기외채는 계속 줄고,외화나 보유고는 늘어남
-이스라엘,체코,대만,홍콩,싱가폴의 나라가
단기 금리는 거이 제로에 가깜움
이런 나라들이 외환 위기를 겪지 않음
이러한 면에서 살펴 본다면, 미국 금리인상시, 울나라 금리 인하는 외환유출이 된다
=>이 것은 전혀 타당하지 않은 논리다.
■조금이라도 같이 내리면, 조금은 빠지지 않을까요?
자연스럽게 원화 환율이 약세로 가는,
경제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가는 것이므로 바람직.
환율이 도움을 주는 경로는 과거와 틀려짐
-일본은 아베노믹스후 엔화 60%평가절하
■수출증가율은 오히려 마이너스
환율 절하 되는게 2가지로 경제에 도움
-기업의 이익을 늘려줌(수출 기업뿐만 아니라 내수 기업도 이익이 늘엇음)
-명목경제 성장율을 높임:정부재정의 플러스 요인. (법인세 낮추겟다)
원달러 환율이 오른다 해서 수출이 바로 늘지는 않겠으나, 위의 경로를 통해 우리 경제에 도움을 주는 쪽으로 작용
■유가가 떨어지는 중이므로, 수입물가가 높아지는 것을 걱정 하지 않아도 됨.
내년말엔 1,250원까지 봄
이것이 급작하게 오르면 금융시장이 불안 하겠으나
완만하고 예측 가능하게 꾸준히 오른다면, 한국경제엔 당연히 플러스
■금리를 내리면 늘어나는 가계부채는 어떻게?
가계부채는 금융감독원의 조치가 필요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글로벌적인 추세
스웨덴은 가계부채가 상당히 큰데도 기준금리 (-)임. 울나라의 가계 부채는 감독 당국이 해결 해야 겠습니다.
끝.
손경제 요약은 제가 아닌 재테크 모임 회원중에 한분이 1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요약중이고 결과적으로 경제초보에서 현재는 경제을 보는 눈과 내공이 부쩍 커졌고, 실생활에서도 경제고수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다시듣기로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청취 방법
(안드로이드 폰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1.Play 스토어 실행하여 [팟빵]으로 검색 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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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LPG는 미국에서 팔기 시작하면, 가격이 내리겠군요.
고맙습니다^^
과연 54원 올리는 가게가 있을까요...500원, 1000원 단위를 올릴 듯..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잘읽고 갑니다. 미국에서 lpg좀 싸게 세일가스 팔았음 좋겟네요 서민들 겨울에 따듯하게 보내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54원..ㅋㅋ
이거 듣고 어플 깔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