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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고민상담 수술하고 병원에 있던 일주일간, 아무도 문병을 오지 않았어요.
익명 추천 0 조회 403 09.03.02 14:3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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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9.03.02 16:03

    첫댓글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 결국 옆에남는건 가족밖에 없어요,,,저도 아는언니 이사갈때마다 챙겨주었지만..화장지 하나사주고말더군요,,,사람은 적당한선에서 해야 상처도 안받고 해요 남은 남이더군요,,,,힘내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 익명
    09.03.02 20:09

    그러게요 정말 나는 필요할때 다 가주지만 정작 내가 필요할땐 누가 와줄까요 ???

  • 익명
    09.03.02 20:53

    애낳으면 그렇게 되는것 같고요... 약간은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나봐요.. 저도 님같은 경험있어서 그 기분어떨지 압니다.. 나이들수록 생각되는 것은 가족뿐이 없다는것...

  • 익명
    09.03.02 22:05

    다들 서로의 뭔가 사정이 있을 거라 생각하시는 게 맘이 편하실 것같네요,,

  • 익명
    09.03.02 23:34

    친구는 친구일 뿐이고.. 동료는 동료일 뿐이고.. 내 실속 차리면서 내 인생 살아야죠.. 답은 그건 뿐이지 않나요?? ^^

  • 익명
    09.03.02 23:53

    다들 바쁘게 사느라고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이해해야죠. 암튼 수술했으니 빨리 완쾌하길 바래구요~ 힘내세요!!

  • 익명
    09.03.03 10:52

    님의 마음이해 되네요,,저도 친구들 일이라면 나서서 다 해결하는편인데 정작 일이 닥쳤을때 쓸쓸하더군요,,남일같지 않네요.^*^.

  • 익명
    09.03.03 10:54

    많이서운했겠어요 사람들이 참 이기적일때가 있더군요 사람들에게 너무 잘하고살면 더 서운한법이지요 이제 적당히 하고 사세요

  • 익명
    09.03.03 11:55

    그러게요,,아픈것도 서러운데..ㅡ.ㅡ; 친구도 친구지만 역시 가족이 쵝오에요~^

  • 익명
    09.03.03 13:41

    가까이 있는 사람한테 잘해야죠..가족밖에 없죠..친구나 동료는 내가 여유있을때나 필요하지 정작 내가 힘들땐 가족밖에 없습니다.

  • 익명
    09.03.03 18:01

    아마도 가족이외의분들이 다른사람이갔겠거니 생각해서 그런가봅니다..가족아니면 힘든상황어찌알겠어요..

  • 익명
    09.03.04 15:06

    일단 몸 잘 추스리세요~ 너무 정을 많이 주지 마시고 적당히 거리를 두시기 바랍니다. 진짜 가족이 최고인것 같아요

  • 익명
    09.03.05 21:01

    저두 조금 비슷한 경험이 있답니다. 그 때 저두 님처럼 똑같이 느꼈어요. 가족밖에 날 위하는 사람은 없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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