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샤언니, 너무 오랜만이에요!
드디어 1년만에 여기서 편지를 쓰지않고 돌아왔습니다🥹
2020년부터 당신에게 편지를 쓰고 2020/2021/2022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저를 기억하시나요? i am Carol from Brazil 🇧🇷🩷
back in 2020, 2021 and 2022 we used to talk a lot 🫶🏻
우리가 처음 이야기를 나눈 것은 2020년 11월 15일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눈 것은 2023년 6월 16일이었다 🥹
오늘은 PULSE & HEART TOUR가 상파울루에 온다는 신나는 소식 때문에 왔어요🥹🥹🥹 곧 볼 수 있을 거라는 뜻이에요!! 😭 2020년부터 이야기를 해왔고 4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어제 이 소식에 정말 울컥했어요, 에버글로우가 브라질에 오기를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곧 이런 일이 생길 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 🥹🫶🏻
내가 1년 동안 너에게 편지를 쓰지 못했던 이유는 대학교에 집중해서 2023년 말에 드디어 대학교를 졸업하게 되었어! 🎓🎭 나는 지금 극장에서 일하고 있고, 때로는 연극에서 여배우로 일하고 있고, 때로는 무대 뒤에서 다른 배우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는데, 매우 재미있어! ✨ 이것이 내가 1년 동안 너와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이유인데, 정말 미안해! 😔🙏🏻🩷
에버글로우 컴백 너무 좋았어요, 앨범 계속 듣고 있어요! 좋아하는 노래는 Colourz이고 중독됐어요, 너무 좋은 노래라서 행복하고 힘이 나요 🥰
몇 주 전에 제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이 마음에 드셨군요! 저는 너무 행복했고 "와, 아샤언니가 제 댓글을 좋아해서 너무 멋있어요, 사랑해요!"라고 생각했어요 thank you 😍
어쨌든 몇 달 후에 브라질에 에버글로우가 있어서 너무 기쁘고, 빨리 만나서 콘서트를 즐기고 싶어요! 투어에 행운을 빌어요, 정말 멋질 거예요!!! 🍀✨🙏🏻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우리가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눈 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지만, 저는 당신을 잊지 않았습니다! 🩷 저는 당신을 절대 잊을 수 없었습니다 아샤 언니, 정말 사랑해요! 당신은 저의 보물입니다 😍
이 편지에 실수가 있다면 사과할게요, 저는 한국어를 못해요🥺
사랑해요, Love you, Eu te amo ❤️
Carol from Braz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