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4 ; 조국이 서울대 교수가 된 과정과 지저분한 월급 수령 행태

[슈 렉]

1.
1999년 울산대 법학과 교수로 부임한 조국은 2000년 동국대 법학과 교수로 부임하고
 
2001년에는 서울대 법학과 교수에 임명되었다. 
 
그가 매년 부임지를 바꾼 이유는 서울대 법대의 한인섭 교수가 자기 제자인 조국을 서울대로 데려오려 했지만
 
교수회의에서 조국이 울산대에서 오는 것을 반대하니 
 
동국대를 서울대로 오기 위한 정거장으로 삼은 까닭이다.
 
당시 동국대 법대 학장은 동국대가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는 곳이지 잠시 거쳐가는 정류장이 아니라며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자 한인섭 교수의 제자 출신 교수들이 학장을 찾아가 조국을 받아주자고 요청했지만 학장은 반대했다.
 
이에 한인섭의 제자 교수들은 동국대 법대 교수임용심사평가에서 조국에게 점수를 몰아주었다.
(이런 서울대 출신 교수들의 행태로 2000년대 초반, 서울의 중위급 대학들이 서울대의 식민지였음을 비판하는 저서들이 출판됨)
 
당시 동국대를 지원한 다른 학자가 논문평가 등에서 가장 우수해 최고 점수를 받을 걸로 예상되었지만 
 
조국에게 점수를 몰아주는 바람에 교수들 사이에 심각한 갈등이 발생했다.
 
결국 대학총장이 학장의 결재를 건너 뛰고 조국의 교수 채용을 승인해 버렸다. 
 
그리고 1년 후 조국은 동국대를 떠나 서울대로 이직했다. 
 
2.
동국대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조국은 울산대와 동국대에서 급여를 이중으로 수령했다.
 

울산대에서는 2000년 3월분 급여 370만원, 4월분 급여 432만원을, 같은 기간 동국대에서는 매달 143만원씩을 수령했다.
동국대는 근속 2개월 미만 교원에게는 급여의 절반만 지급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급액이 적었다.
조국이 급여를 반환했다는 기록은 두 대학 어디에도 없었다.
 
겸직을 통한 급여의 이중 수령은 사립학교법 위반이고 법학자인 조국은 당연히 이걸 모를 리 없다.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공무원의 겸직은 법 위반이고
부득이 겸직의 경우 겸직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사학연금공단 기록에는 조국이 그해 5월부터 동국대에 근무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
조국이 사학연금공단에서 이중 수납 문제를 통보받자, 5월부터 동국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추후 기록을 고쳤기 때문이다.

참으로 후안무치한 인간이다.
 
3. 2019년 7월 26일까지 민정수석으로 근무한 조국은 팩스로 서울대에 복직신청서를 냈다.
 
그가 민정수석을 그만둔 이유는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기 위해서였다. 
 
7월 26일자로 사임한 그는 실제로 보름도 되지 않은 8월 9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고
 
조국은 향후 과정을 알고 있었기에
 
이미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조국은 굳이 서울대에 복직신청서를 내어 8일 동안 근무하고
(방학 중 복직이어서 출근이나 강의 불필요, 2학기 강의 개설 준비 없었음)
8일치 월급을 수령했다. 
 
물론 법적으로 문제는 아니지만 상식적이지 않다.
 
보통 사람은 저렇게까지 하지 않는다.
 
4.
조 전 장관은 2019년 10월 17~18일 서울대·법무부에서도 월급을 이중으로 받았다.
 
14일 사임 의사를 밝힌 직후에 민정수석을 그만둘 때처럼 바로 다음날 서울대에 '팩스 복직원'을 제출했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복직일부터 ‘일할(日割) 계산’으로 조국에게 460여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법무부도 500만원가량의 월급을 조 전 장관에 송금했다.
 
그리고 그는 서울대에 출근도 강의도 연구도 하지 않았지만 해임될 때까지 월급은 계속 받아 갔다.
 
그리고 이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서울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했다.
 
하지만 조국이 한 것은 서울대에 사의를 표명하면 수리가 되는지 비공식적으로 문의한 것이었고
 
그는 이를 서울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조국 그는 도대체 어떤 인간인가?

[Derivative]

백날 짖어봐라
짖을수록 지지율은 더 올라가니 ㅎ

[생명의 서]

왈왈 짖어봐라 22222

[행복한 대박♡♡♡]

33333333

[보라도리맘]

44444

[파인애플망고스틴]

55555 조국 호감도 상승

[돼지(분홍)]

ㅋㅋㅋㅋ

[㈜안장군™]

아니 그사람말고 지금 여당대표 좀 그렇게 미세하게 검증 좀 해보슈. 곧 특검 받을것 같은데

[별빛7]

22222 격하게 동감요^^

[운칠기삼1]

한동후니가 싸놓은 똥들이 더 냄새가 심하구만~~~~~~

[휘 바]

조국은 국격을 올릴 리더자다

[그린티랑]

이 정도면 병원 가보셔야되는거
아닌가요?
적당히 하셔야죠
한 동후니도 좀 까보시든가

[돈룩백]

자기똥은 못보고 남의 흠만 본다는 게 이런거구나

뭔가 여조가 이상하고, 위협적이니 필사적으로 저항하나
그또한 지금 흐름을 반증한다 생각하니 ㅎㅎㅎㅎ

[히카르]

병원부터 가보심이 돈안받고 이렇게 열심히 하는거면
조국이 부러우면 조국처럼 검찰한테 가족 털어달라고 하시던가

[가든바이블]

원래 자리 찾아서 움직이는게 정상이지.
금수저가 아닌이상

[별빛7]

조국 화이팅~^^

[CONNECTURE]

참 고생 많으십니다. 앵무새 조련하시면 잘하실 듯

[하늘색포도]

ㅎ ㅎ

[슈 렉]

웃고 있는 걸 보니 무슨 말인지 모르는 듯

[상무동]

음., 화이또!

[행복한 대박♡♡♡]

조국 겁나게 지지합니다. 그만 하세요.

[거니사랑^^]

풉

[비비올]

김거니 주가 조작 23억 물어 뜯어야 정상이지
김거니 금액에 비해 새발 피 이제 그만

[산의보석]

웃겨줘서 감사~

[부지런하기]

와...조국에 원한사셨어요?

[하늘색포도]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각설이냐 맨날 혼자 적선해달라고 징징거리네..

[잠시익명합니다!!!]

222222222

[댐비]

그 정성으로 김건희 특집과 한동훈 특집도 부탁드립니다. 건져먹을 건더기가 훠얼씬 알찰낀데~

[하늘색포도]

조국만 패는 인간이라서요

[재테크잘하기~]

한동훈 좋아하셔서 못깝니다.

[하박국의기적]

ㅋㅋㅋㅋ 절대 정치를 해서는 니들에게 득이 안되는 사람을 정치하게 만든 바보들.... 그 태풍 앞에 한줄기 성냥불이네.

[그토록오래]

난 조국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분글 자꾸 보니까 왠지 호감이 생긴다눈 ㅋㅋ

[지원병]

슈렉->슈레기->쓰레기야 입닥쳐라!

[CONNECTURE]

글은 손으로 쓰는건데요.

[돈향]

할일이 이렇게 없을까.
우째 생긴 분인지 궁금하네여.

[능라]

더러운 2찍이들...
너네 접대이력에 비리 사기 주가조작질 0부인 얘기나 좀 올려보셔

[하늘색포도]

자기 몸에 똥을 잔뜩 묻히고 남에게 냄새 난다고
떠드는 인간

[달항아리]

와 이것은 소설인가 일기인가 정성스럽게도 써놓았네요 ㅎㅎ

[공부하는 엄마]

학자의 길을 그냥 가도록 하지 못한 이 시대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