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잠깐 왔어 아마도..? ㅎㅎ좀 늦게 퇴근했어서 아직도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 편지를 보내고 바로 공부하려고🥲 지민이 어제 오랜만에 푹 잤어? 충분히 쉬었으면 좋겠다. 난 아까 퇴근하고 밥 먹으면서 딩고 라이브랑 안무 연습 비하인드 봤는데 여기서 또 느껴졌다 우리 지민이 정말 천재 아이돌이라는 거.. 어떻게 사람이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표정도 잘 하고 얼굴까지 예쁘고 피지컬도 좋아 그래~? 당신이 못 가진 게 뭐야 아무리 봐도 과분하게 완벽하잖아!!! 난 지민이를 만나서 너를 좋아하게 되는 게 역시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이었다ㅎ 근데 딩고 라이브 화음 진짜진짜 좋았어 멤버들 음색이 너무 잘 맞음🥹 반복 재생으로 많이 들었엉~~
무튼 오늘도 다름없이 병원에서 심하게 좌절했하다가 다시 마음을 잡고 선배님한테 티칭 받고 늦은 시간에 퇴근했다. 사실 지금도 아직 많이 좌절하긴 한데.. 남은 얘기들은 이따 버블에서 알려줄게. 근데 진짜 할 게 너무 많아서 요즘 자꾸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는 걸 느껴짐 운동도 못 다니고 위클리 콘텐츠도 거의 다 못 보고ㅜㅜ 주말이 빨리 다가 왔음 좋겠다🥹
오랜만에 추천곡이 있는데 이 노래는 오늘 하루도 힘들었고 고생했을 나에게, 그리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렸던 지민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야. Asa - ‘take it easy’💌 나 요즘 퇴근하면서 이 노랠 자주 듣는데 가사가 좋으니까 지민이도 한 번 찾아 봐요. 그리고 내일 드디어 짱구 수첩이 오잖나 그럼 이것도 거기에서 적어요☺️ 오늘도 수고했어 지민아, 이 밤에 우리가 모두 푹 잘 수 있기를🫳🏻
잘 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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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로비에서 아주 큰 크리스마스 트리를 발견🎄 아직 설치하는 중인 것 같지만ㅎ 나중에 완성 될 때 꼭 사진을 찍어서 보여줄겡! (오늘 늦게 퇴근했어서 찍을 수 있었는데 평소에 여기 사람으로 가득 차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