衰颯的景象 就在盛滿中 (쇠삽적경상 취재성만중)
發生的機緘 卽在零落內 (발생적기함 즉재영락내)
故君子 居安 宜操一心以慮患 (고군자 거안 의조일심이려환)
處變 當堅百忍以圖成 (처변 당견백인이도성)
/菜根談 前集 117章
쓸쓸한 모습은 번성한 가운데에 있고
자라는 움직임은 바로 영락(零落)한 가운데 있다.
그러므로 군자는 안락할 때 마땅히 한 마음을 잡아서 뒷날의 환란을 염려하고
이변(異變)에 처해서는 마땅히 백 번을 참고 견뎌 내어 성공하기를 도모해야 한다
/채근담 전집 117장
첫댓글 모든 조직의 미래를 위한 수장이 갖춰야할 덕목인듯 합니다.
하긴 나도 내몸에 수장이니...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