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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어찌 지나가는 지 모르겠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볼링장도 열심히 찾으시는 거죠?
어젯밤에는 광화문에 있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중인 뮤지칼 노트르담
꼽추를 감상하고 왔어요. 영화와는 색다르게 역동적인 춤과 노래가 어우러져 너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템포의 춤과 노래로 거의
2시간 30분간이나 관람하고 왔어요. 집이 가까워서 지하철 타고 금방 왔어요. 굳이 인증샫을 눌러야 한다며 남편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실제로는
이보다 인물이 훨씬 형편없는데요 사진만 괜찮게 나와서 올립니다 ㅎㅎㅎ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나서 가끔 글도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 회원님들께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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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46CE13754CAE3CB21)
(60년대 나를 매료시킨 안소니 퀸과 지나롤로브리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