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지나가던행인5
말많음 tmi주의..ㅠ
자의식 과잉이라 잘난척 주의 ㅠㅠ
집밥위주 농수산물위주 침샘어택 안당할수도있어요 어허ㅡ흐흑 사진을 못찍음
미방은 울집고양이
이사온지 얼마안됐을때 집꾸민다고 아크릴물감 칠하는데 뛰어오름
귀여워...
고양이사랑주의
친구가 농사지은 딸기
우리집 오면서 몇박스 들고 왔는데 조혼나 맛있었다...
닭..윙..머시기.. 오븐에..양념해서..구워...
내가 요리를 잘 하는것 같은데 잘 안함
사실 우리집 주식 서브웨이
술안주 머할까 하다가 피자를 만들어요~
난 못하는게 뭐지
이건 그냥 귀여워서
생굴무침
하도 만들어서 이제 10분이면 뚝딱 만든다 조혼나 맛있음
사과 넣어서 만들어요~
시숙모가 밥먹으러 오라고 하셔서 갔는데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으심
밥먹고 입닦고 집에 바로 가서 죄송해요
맛있엇어요 또 차려주세요 (양심없음)
삘받아서 비빔밥 만들엇음
울집한남이 스팸 좋아해서 한번씩 스팸 넣어준다
돈많이벌어와
친구가 안주로 양배추 스테이크란걸 만들어 먹어보라길래 집에 남아도는 양배추로 만들어 보아요
맛이..
썻어요 잘못 만들엇나봐요 어흐흑
노는걸 좋아하는 우리 막내~
술안주로 게장 먹고싶어서 인터넷에서 주문했는데
먼 게딱지가 한남소추만해서 졸라 당황해벌임..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앞으로는 꽃게 시킬래.. 가성비충이라서 돌게 시켰더니 ㅠ
한번씩 짜장면을 먹어요
탕수육이 맛있어요
짜장면을 좋아해요
근데 청소를 하도 안 해서 이지랄나면서 먹음
식탁 8인용짜린데 쭈그리고 먹어요..
내남편은 왜 이러고 사는지 이해할수가 업음.. 머 나라는 사람이 함께 잇어서 웃는날도 늘어나니까 ㅇㅈ ^^~
니가치워..
분리수거를 안하면 고양이가 숨바꼭질을 해요
분리수거 내 일 아니라고 절대 안건드림
모부집 갔는데 엄마 친구분께서 십수년째 동네에서 떡볶이가게를 하셔...
내 추억의 떡볶이.. 남들은 몬맛으로 먹냐고 하지만 나에게는 추억의맛.. 제일 맛있음..
끝없이 먹을수있어
친구가 옥수수농사를 짓는데(딸기준애랑 다른애)
옥수수를 보내줌.. 퀘스트를 받았다...
절반은 근처 사는 다른 중딩동창인데 결혼한애 주고(tmi)
거기서 또 절반은 엄마 갖다주고...
나머지는 남편 시켜서 까게 함..
혼자 까려고 했는데 같이 까주더라고.. 곰아워...
옥수수를 쪄먹어요
맛이 있어요
이렇게 귀여운애가 세상에 존재하다니...
콧멍 레시피 냉라면
조호오온나 맛잇음 꼭먹어 디진다 진짜
외가 갔는데 이모부 취미가 요리라 가지볶음을 해 주셨다
이모부..?
모부...?
이모부도 메갈이내요 ㅋ
밭에서 갓 딴 싱싱한 가지로 만들어서 매우 맛있어요 내기준 소고기보다 맛있음 (소고기 좋아해..)
남편이 야식으로 토스트를 만들어 줬다.
이런거 누가 만들어주면 감사해하면서 잘 먹는애
정말 멋지다 나
남편이 블라인드색 족같은 와인색 골라서 우리집 별명 정육점됨
생각날때되면 한번씩 해먹는 홍합탕
할때마다 후회함
홍합 손질하다가 손가락 빠지거든.. 저날도 손가락 덜렁덜렁거리면서 술먹었다
우리애는 왜 탈구될것같은 자세로 잘까..
어릴때부터 참 한결같아..
귀여워...
친구가 책빌려준대서 술도 한잔 할 겸 갔더니 막창을 에어프라이기에 구워줬어
정말 맛있었어...
맥주 졸라 먹고.. 함께 얘기하며 영화도 한편 때리고 자서....
담날 친구애기가 깨워서 일어남
친구 젖병들고 자고 내가 친구랑 놀아줌...
친구애기 귀여워
난아직 애가 없지만... 낳을생각이 없엇지만.. 친구애기를 보면 너무 귀여워서..
작은 내가 있으면 정말 귀여울것같기도 해...
그래도 내 인생이 너무 재밌어서 안낳는걸로 흑흑.. ㅠㅠ
내가 하는 게임에 탕탕이 나옴
존나 웃기다 탕탕이 내 웃음지뢰
얘는 딸기준애도 아니고 옥수수준애도 아니고
고향친구.. 고딩친구가 결혼하고 위에 올라와서 집들이 갔어
친구남편이 조신남이라 남편은 요리해주시구 우리는 앉아서 술을 쳐묵쳐묵..
근데 술 너무 많이 먹엇음.. 미안합니다...
홈쇼핑에서 뭔 절단 햇꽃게를 팔길래 주문해 보았어요
양념게장 만들어 먹음
근데 이제 홈쇼핑에서 안살래.. 너무 많이 왔어 어흐흑
통큰 내가 오늘은 카레라고 하니까 남편이 감튀를 사왔어요
맛있었어..
한번씩 해먹는 집밥
집밥먹은지 한달은 된 것 같아...
꼬막무침을 만들었는데 내가 손이 큰가봐.. 너무 많이 만들어서 결국 4시간거리인 모부집까지 가서 엄마 갖다줌.. 어흐흑...
이번에는 제주 사는 친구가 귤을 보내줬어요
친구야.. 잘 지내고 있니...?
갑자기 내 삶에서 사라져서 많이 놀랐단다...
울이 친구들 모두가 너를 걱정하고 그리워하고 있어...
언제가 됐든 꼭 돌아와 우리는 항상 너를 기다린단다 ㅠ
다시 만나서 예전처럼 즐겁게 웃고 떠들자. >_< 사랑한다~~
친구도 여시함 이 글 안볼리가 없다
돌아와 이자식아~~~
게으르지만 부지런하기도 한 나는 ^^
귤을 한땀한땀 닦아서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해 놓아요 ^^
난 너무 기특해 ^^
'
유부초밥을 좋아해요
코스트코 갔다가 너무 많이 사와서 처치곤란이에요...
다 아는 팁인데 후리카케 밥에 추가하면 더 맛있어요
우리애 발톱깎던 날
귀여워
찹쌀새알을 만들어요~~
찹쌀 수제비 완성~~
개맛있어요 이건 경북에서 먹는건데 고향의 맛이 나요
근데 내가 만든게 더 맛있어요 ^^
못하는게 머야 나는.. ㅋ
회덮밥거리 사와서 물회 해먹는 패기
근데 양념장이 모자라서 그냥 라면 한개 까서 콧멍 냉라면 레시피로 해벌였어...
맛있어 뒤지는줄.. 후루룩 난리났다 진짜...
설에 내려갔더니 엄마가 고기를 이만큼 사놔서 구워먹자고 했어...
너무 많았어.. 배터지는줄 알앗어...
이때 먹은 살이 아직도 안 빠져요.....
코르셋 아니에요 조팔.. 내가 경도비만이라 살좀빼야됨
다다음날 여행가는데 킴스클럽 갔더니 생굴이 무지하게 좋아보이더라구..
안 살 수가 없엇어.. 근데 빨리 먹어치워야 해서 전날 술도 많이먹엇구...
굴라면 끓여먹엇는데 쥑이더라...
명인만두 맛있더라
이건 어제 해먹은거
제육볶음과 두루치기의 중간쯤 되는 뭔가를 만들어요...
대패삼겹살이 있길래 그거랑... 김치랑.. 볶아서...
두부김치를 만들어요
고기고 나발이고 난 두부가 젤 맛있드라...
글케 술먹으며 겜하다 뒤돌아보면...
이렇게 귀여운애가 딱...
소리지름 너무 귀여워서
아아아악 왜저렇게 귀여운거지...?
블로그에 올리고 싶어서 오므라이스를 만들었어요
저거는 좀 잘라서 보여주는게 대박인데..
고추장삼겹살로 볶음밥을 해서 맛이 없을수가 없다...
막짤은 우리집 귀여운애....
먹고사는게 이렇게 즐거울수가 없어....
수정할 시간이 없는데 내가 글을 올리는게 맞는걸까요...?
근데 일단 올리고 볼게요...
문제 있으면 댓글주세요.. 칼같이 글삭할게요 으흐흐흑....
여시들 모두 좋은 음식 많이, 맛있게 먹고 행복하자 >_< ~~~~
귀엽다 고양이도 여시돜ㅋㅋㅋㅋㅋㅋ
글 넘 좋아 ㅠㅠㅠ 냥이도 넘 기여움,, 흑흑,,,
엄마... 저를 키워주세요,...
아 여시 말하는거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저좀키워주세요.....
ㅋㅋㅋㅋ 나드 주식 서브웨이 ㅋㅋㅋㅋㅋ
엄마..
글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너무 재밌고 고양이 귀엽고 음식 맛있어보이고,,, 최고다
고양이 ㅜㅜㅜㅜㅜ단짠단짠 넘 좋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넘 잘봤어 ㅋㅋㅋㅋㅋㅋ고양이까지 완벽해 배고프당 ㅠㅠㅠ이글보니
너무웃기고재밋고맛있겠고 고양이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