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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띠 마라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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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새로운 취미활동을 시작했다.
버마 추천 0 조회 284 16.08.06 08:4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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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8.06 08:55

    첫댓글 당시에 색소폰을 구하지 못해서, 꿈을 접고 지냈는데,
    며칠 전에 지인에게 연습용 색소폰을 선물 받았다.
    어제는 악기점에 가서 수리도 하고, 피스와 리드를 한 통 사와서
    빽빽 롱톤을 연습 중이다.
    1차적인 목표는 부산 58밴드에 합류하는 것이다.
    조빠지게 연습할란다.
    마라톤과 색소폰을 겸하게 된 것이다.
    나이는 들어가고, 할 일은 많고...

  • 작성자 16.08.06 09:01

    내가 5살에서 9살까지 선친과 함께 전북(순창에서 이리까지 오가며)에서 거지로 살았다.
    그 경험이 내 필요한 것 구걸하는 습관을 남겨두지 않았을까....

  • 16.08.06 09:04

    왕 축하한다~~~
    나도 기타 하모니카 던 들여 사놀고선 몇달하고
    전시용으로 있다~~~
    뭐든지 열심히하면 한만큼은 내꺼된다~~~

  • 작성자 16.08.06 12:55

    몇 달을 장 참아 넘겨야 겠구나...
    고마워!

  • 16.08.06 12:52

    버마야 별일없제

  • 작성자 16.08.06 12:57

    별 일이 막 생기는 중이다.
    하고 싶은 일이 왜 이리 많다냐...
    너하고 막골리도 먹어야 하고...

  • 16.08.07 04:48

    난하모니카가불고싶다.

  • 작성자 16.08.07 04:49

    오늘 월러 수박맛을 볼 수 없어 아쉽다.
    아침에 뛰고, 막골리 한 잔 하면, 졸리더라...

  • 16.08.07 04:53

    @버마 그래~
    업무에지장이있다면.....

  • 작성자 16.08.07 04:56

    @김기원(월러러) 이해해줘서 고맙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같이 하도록 할게...

  • 16.08.07 04:57

    @버마 없는시간그리내주니 고맙따~~^^

  • 16.08.07 06:41

    반갑다~~버마~^^~

  • 작성자 16.08.08 10:28

    너도 나팔 분다고 했는데...

  • 16.08.08 10:22

    버마야
    잘했다. 나이들어서 악기하나 다루는것도 보기좋더라
    열씸히해서 오빠밴드에 합류 하자

  • 작성자 16.08.08 10:27

    오늘 점심 먹고, 학원에 간다.
    몇 년 후, 여름 정모에서 한귀퉁이 차지 할 수 있을라나?

  • 16.08.09 12:47

    버마야 꿈은 이루어진다!
    꼭 멋있는 연주자가 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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