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로 입학한 아이들.
중학교에 와서 처음 만난 친구들과의 두려움을 활동을 통해서 다름을 인정하고 벽을 허무는 공감 실험 드라머였습니다.
중학교에서는 이래야 한다는 강의가 아닌
공감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친구가 없이 재미있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대구 산격중학교에서 시작된 공감 실험 활동이 대구전역에 확산되기를 바라는 선생님들의 바램이 있습니다.
처음 친구들에게 다가가기가 어려움을 활동을 통해서 공감하고 서로 응원해 줍니다.
몇가지 질문을 던져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많음을 알고 자신감을 갖기도 합니다.
Q. 친구없이 1년을 살것인가 휴대폰없이 1년을 살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김 현빈의 답입니다.
정보화시대에 아이들도 새로운 이모티콘을 만들어 마음을 주고 받으며 공감의 넓이를 넓혀가고 있지요.
서로 만나서 얘기하면 이해가 되고 마음의 문을 여는게 공감의 시작인 겁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해 주면 학교폭력이 일어날 확률이 줄어 듭니다.
이 프로그램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에 감사하며
교사들의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계획과 연구가 있었음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첫댓글 EBS 공감 다큐 프로젝트였어요.
학교 폭력 예방 프로젝트였는데
글 수정이 안되어 설명이 제대로 안되었네요.
다사랑님 손자가 다니는 중학교에서 실행한 프로젝트라 더 관심갖고 봤습니다.
오늘은 3부로
9시50분에 EBS에서 방영됩니다.
시간내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학폭 때문에 상처받는 아이들이 없는 선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1인이지요, 다사랑님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손자네요, 휴대폰없이 살아도 지장이 없다는 손자, 자랑스럽네요.
공부 잘하게 생겼죠? ㅎ
초등학교 6년을 같이지냈던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가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을때 서먹해지고 대화가 잘안돼는 그때가 아이들이 왕따당하고 학폭이 제일 많이 성행 한다고 하네요 이프로그램 의 중요성이 친구들의 얘기를 서로 느끼며 공감하면서 그런 불미스러운 일을 차단해보자는 취지인것 같아서 열심히 봤읍니다..ㅎ
좋은 프로그램이었어요.
졸린것 억지로 참고 보느라 서서 보았답니다. ㅎ
전국 모든 학교에서 배워 실천해 보면 좋겠네요. 학폭은 주로 가정교육이 안된 가정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맞아요. 가정교육이 가장 중요하죠.
@쁘띠야 문제아이는 없답니다
문제 부모만 있을 뿐
@온화 그렇죠. 문제 아이 뒤에는 문제 부모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