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에서 대영학원으로 오면서, 신천대로를 달려 봉덕시장에 가니, 점심시간이 마칠때라서, 도로에 군데 자리가 보여, 주차하고 "청도식당"에 갔읍니다, 돼지국밥을 시켜놓고보니,돼지국밥은 토렴식이라 취소하고,따로국밥으로 바꾸어 시키니,제순서가 밀렸읍니다, 국밥을 다 주고 나니 밥이 떨어져 옆집에서 가져와 차려주네요, 따로가 아니면 한숟가락 남기기를 못하니, 어쩔수가 없네요
식당밥은 양이 많아, 한숟가락을 안먹은지 6개월쯤 되었읍니다, 오랜만에 한그릇 했읍니다, 저녁에 주차장에 주차하고, 수육으로 한 잔하려고,할 때와는 다르네요
만리향꽃잎이 활짝 피여 향기를 품슴니다
친구를 만나 저녁을 감자탕으로
첫댓글 청도국밥입니다
미안합니다.수정했읍니다
한 이틀 성주에 갔더니 입에 붙었네요
지는 털보국밥조아합니다.
밥 양을 줄이는 방법이네요. 한숟깔 안먹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