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식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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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식이 안농👋🏻 주말은 잘 쉬고 있었어~?
다행히 비가 많이 온다고 예고했던 토요일은
적당하게 온 느낌으로 잘 지나갔다👍🏻
오늘은 그 여파인지 좀 흐린 느낌이기도 하구
기온도 적당한 느낌이라 괜찮았던 것 같은데
승식이는 괜찮았나 모르겠넹☺️
오늘의 투빅 이야기는
이번주의 일정 중 ! 저번에 언급했던
당일치기 여행을 이야기해보려행☺️
4일날 이땐 무지 더웠었는데 말야😇
(어디인지는 마지막에 나올거야😉)
갔다와서 바로 쓰려고 했었지만
사진이 정리가 안된 상태여서 이제야 가져왔지🙃
재미있게 읽어주길 바라🫣
먼저! 아는 동생을 기차에서 만나구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이야기하다가 잠이 들기도 하면서 도착한 이곳!
본격적으로 놀기 전에
찾아놓은 현지인 맛집 중 한곳을 찾아갔어!
고기를 먹을까 칼국수를 먹을까 했는데
조금이라두 가까운 곳으로 가기 위해
칼국수를 선택했징😌
칼국수가 유명하다고 했지만
우리는 해물파전을 한입 먹고
‘와 이건 막걸이각이다’ 했던ㅋㅋㅋㅋ
난 사실 술 주종중에 막걸리는 별로 안좋아하긴 했는데
알밤막걸리가 있길래 이걸로 먹기로 했어 :)
아참! 술자체도 오랜만에 먹었넹🙃 낮술도 ㅋㅋㅋ
술은 먹을때면 저녁-밤에만 마셨는데 말이징!
맛은 있었당! 시원하기두 하구 🍶
다 먹고 나서 근처에 힐링 공간이 있길래
해도 안보이구 그래서 조금 돌아다녔어~
날도 더우니까 이런 곳만 찾게 되는 듯해..
나이가 좀 먹었다구 초록색이 더 좋아지는 것도 있구 ㅋㅋㅋ
우리의 목적지를 가면서 벤치에도 앉아가며
이야기 하는 이 시간이 힐링 되더라😌
우리 이야기 속엔 승식이 이야기도 포함이었당!
우리 승식이 나오려면 몇일이더라~
그리구 이 동생은 25일 동심행사 못왔어서
이야기도 해주구!
승식이도 휴가 나와서 힐링했으면 좋겠다!
승식이 보여주게 사진좀 찍을게 하면섴ㅋㅋ
다음번에는 우리 어디로 갈까?도 생각하구
서로 사진도 찍어줬지📸 ㅋㅋㅋ
승식이두 한번 대리만족해보라구
우리가 걸었던 숲길? 영상을 공유해봐🚶🏻♀️
우리가 간 장소랑은 조금 먼 곳이었는데
힐링했던 장소였어😌 @ 대청공원
그리구 도착한 목적지 ㅋㅋㅋㅋㅋ
사실 우리도 오자마자 엥? 했던 장소이긴했는데
그래두 기왕 왔으니까 사진이라두 찍자아! 하구
말딱이들이랑 찰칵📸
요기는 조금 실망했던 곳이었지만
오는 길이 힐링을 주었으니까 이걸로 만족하자! 했던ㅋㅋ
사실 요기는 뚜벅이들은 조금 들어오기 어렵구!
자가용이 있어야 좀 편리한 곳인 것 같아🧐
한번 와본 걸로 만족하기루 했어 ㅋㅋㅋ😎
그리구 바로 넘어간 곳 ‘유성’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까 점차 어딜 갔는지
승식이는 알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잘 추리해봐 😆
그리구 찾아온 공간은
유성 시내에서 좀 벗어난 카페를 왔어 :)
첫번째 사진의 건물이 카페라면 승식이 믿겨져?
난 처음에 보자마자 웨딩홀인가 ㅇㅁㅇ 싶었는데
5층까지 있던 카페였지 모야😮
여기에서 빵도 고르구 케이크도 고르구
대망의 아.아도 마시니까 살 것 같았어 ㅋㅋㅋㅋ
오랜만에 데리구 나온 두더지도 함께 세팅하니까
넘 웃긴 거 있지 🤣😂
사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 두더지는
승식이 행사하는 날에 데리고 다니려고 산거였는데..
태백 때 이후로는 자꾸 까먹어서 이때라두 가져오는 거야!
하고 의식적으로 챙긴거였는데 그 과정이 너무 웃겼자나 🤣
(다음에 행사가 있다면..꼭 챙겨라 내 자신)
암튼 평일에 간 거기두 해서 5층에 사람 하나도 없어서
아는 동생이랑 수다도 떨구 사진도 찍어주구
가만히 앉아있기도 했어🙃
케이크는 레드벨벳케이크인데 너무 달아서
반도 못먹구,,, 분홍색 말딱이같은 빵은 ‘궁둥이빵’ 이란건데
안에 딸기잼? 딸기크림? 같은 게 있었거든ㅋㅋ
근데 약간 딸기초콜릿 녹인 느낌이라
달아서 또 마니 못먹구 ㅋㅋㅋ
커피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초콜릿을 좋아하긴 하지만
난 인위적인 초코는 안좋아해서
좀 아쉬웠던 분좋카🙄🙄
카페에 앉아있다가 해도 뉘엿뉘엿 하길래
근처 공원에서 산책하구 멍도 때리구 그랬어~
사실 여행이라고 해서 가기 전에 이것 저것 찾아놓긴 했지만
그 곳만 딱 가구! 별건 안했는데 일상에서 벗어나서
아무 생각 없이 있었던 그날이 아직두 생각나기도 해
요즘 들어 생각은 많아지는데
여유가 없는 느낌이라 이 시간이 좀 소중했었당☺️
승식이를 통해 만난 동생이지만
만나면 만날 수록 더욱 편해지구
즐겁기도 하구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는게
난 너무 좋았던 당일치기 여행이었어🥰
승식이에게도 너무 고마워😉
그래서 그런지 어제 저녁 먹고 난 후일까?
승식이가 바다에 가고싶다며
제주도 갔던 사진들을 스토리에 올려줬을 때 들었던 생각은
오랜만의 스토리여서 반갑기도 했지만
승시기두 나름의 고민과 생각들이 많아졌나보구나?
라고 생각하기도 했어
전역까지 오늘로써 102일정도가 남아있구
곧 100일을 향해 가는데 나는 모르는 승식이만의
의문점들이 생겼을까? 라는 추측🤔
나두 이런 저런 고민들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생각들을 하곤 하는데
원래 바다 가고싶다 ! 라는 말은
‘나 지금 조금 지쳤어’ 라는 말을 돌려말하는 거라고
어딘가에서 봤던 기억이 있거든 ㅎ.ㅎ
물론 나도 바다가 가고싶을 때 드는 생각이기두 하구!
그저 승식이는 갤러리를 통해 과거사진들을 보며
바다좋아! 가고싶다! 라고 생각했을진 모르겠지만 말야~
얼른 휴가 나와서 좋아하는 바다 보러 갔으면 좋겠당!
그리구 고민이 있다면 조금은 털어놔도 좋은데
승식이는 잘 안털어놔주니까 너무 많이 삭히지 말구!
육사 운동장이나 육사를 돌 때 한번씩
입으로 툭툭 던져보면서 마음의 응어리도
조금 없애주기를 바라 :)
이번주 주말도 끝나가지만
끝까지 행복한 주말이기를✨
저녁도 맛있고 든든하게 잘 챙겨먹구!
잘 때만큼은 좋은 꿈 꾸거나
푹 잠들기를 오늘도 응원할게💪🏻
무엇보다 돌아오는 이번주도 화이팅이야🔥
오늘도 마니 사랑해 승식아❤️❤️❤️
우리 또 보쟈 👐🏻
다녀온 곳은 대전! 승식이의 전역을 기다리며🫡
#승식이랑_칭구칭구🌻